글 / 지린 더후이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3월 11일] 2008년 2월 27일, 28일, 더후이에 있는 “610” 공포 조직인 더후이시 공안국은 창춘시 공안국 및 더후이의 상관 파출소와 결탁하여 통일적인 시간에 대량의 경찰력을 출동하여 시와 농촌 대법제자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를 감행하였는데 이틀 사이에 왕디, 류뚱후이, 완창잉, 따쥔, 류더차이, 류팡, 류빙치, 샹즈, 장사우핑, 장꾸이진, 리쩐위, 왕뚱메이, 쑨위잉, 한댄즈, 한x, 런워이왕, 허원 쑈얜 후리 등 19명의 대법제자를 납치하였다. 사악한 악도들은 집안에 마구 뛰어들어 미친듯이 사람을 붙잡아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엄중한 교란을 주었다.
더후이시의 매 대법제자들은 모두 마땅히 청성하게 이번 박해를 대해야 하며 제때에 안을 향해 찾아보고 지금의 상태를 개변해야 한다. 마(魔)가 한 자 높으면 도(道)는 만 장 높다. 사악의 일시적인 창궐함은 사악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며, 사악할수록 더 빨리 멸망에로 간다는 것을 설명한다. 비록 이렇다 할지라도 더후이 대법제자들은 겁에 질려 넘어지지 않았으며, 다른 공간을 겨냥하여 강대한 정념을 발하고 있으며 전 시(市)의 대법제자는 모두 힘을 다해 수련생을 구원하는 동시에 중생구도를 더욱 잘하고 있다. 29일, 30일, 이틀 동안 배포한 진상자료는 만 장에 달하며, 5백여 폭을 붙였으며, “3퇴” 인원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여러 동수들은 이번 박해를 진상을 알리고 중공 사당을 폭로하며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는 계기로 삼고 있으며, 정체는 온당하게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어려운 형세하에서 어떤 개별적인 동수들은 정념이 없으며 박해 교란 앞에서 사악을 도와 공포적인 분위기를 퍼뜨리면서, 도처에 전화를 걸어 수련생더러 대법자료를 감추어라, 자료도 요구하지 말라, 숨어라, 사악이 대 수색을 할 것이다, 올림픽 운동회 전에 파룬궁을 어찌어찌 할 것이다 라고 하면서 인위적으로 수련생들 가운데서 공포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하지만 수련생의 정념을 강화하도록 해야지 당황하게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모두 수련생들에게 교란을 조성해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목전의 상황에 대해 옅은 인식이나마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오니 틀린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1. 이번 박해를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이번 박해는 겉으로 보기에는 구우주의 교란 요소들이 그들이 보건대 합격되지 못한다고 여겨지는 대법제자를 찾아내고 그로부터 대법제자에 대해 “검증”을 진행하려는 것인데 실질적으로는 정법을 교란하고 있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나의 제자이다. 누구도 관할할 자격이 없다.” (《아태지역 수련생회의에서의 설법》) 구세력은 정법에 의해 도태될 생명이며 가장 저능한 어릿광대로서 정법 가운데 작용을 일으킬 자격이 없으며, 대법제자를 검증할 자격은 더욱 없다. 검증은 죄이며, 갚을 수 없는 죄이다. 정법의 마무리 단계에 우리 더후이에 이렇듯 엄중한 박해가 생긴 것은 더후이 대법제자의 치욕이며 대법에 대한 모욕으로서, 진정한 대법제자라면 부끄러워 얼굴에 진땀이 날 것이다.
세상의 얼마 안 되는 인간 쓰레기들은 그 무슨 풍랑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며, 대각자 앞에서는 새끼 손가락으로 비빌 나위도 없는 것들이다. 더후이 대법제자가 즉각 정체를 형성하게 될 때면, 바로 사악이 깡그리 소멸될 때이다. 일 분 일 초도 이번 박해를 승인할 수 없으며, 어떠한 조건도 없이 반드시 즉각 납치된 대법제자를 석방해야 한다. 이곳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의 장이지 사악이 행패를 부리며 날뛰는 낙원이 아니다. 구우주의 요소에 대해 철저히 제거해버려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과 법에 대해 확고히 믿어야 하며 사부님만이 결정할 수 있다. 오직 우리가 신사신법하고, 진심으로 정념을 확고히 하며, 신의 위력으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한다면 사부님께서는 꼭 우리 더후이 대법제자들을 위해 주관해주실 것이며, 사악은 형체를 감추어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사악의 마굴이 어찌 정천독존(顶天独尊)한 위대한 신을 수감할 수 있겠는가?
2. 제때에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이번 박해는 어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닌, 정체에 장기적인 누락이 있기 때문이다! 창춘시 공안국에서 감히 더후이에 와서 악당과 공모하여 행패를 부릴 수 있었던 것, 먼저 번에 교원들의 인권유지 활동 당시 창춘에서 몇 백 명의 경찰들이 더후이에 와서 총칼을 휘드루며 위세를 부리면서 감히 파룬궁에 화를 뒤집어 씌웠던 일을 포함한, 이러한 일들은 우리의 공간장이 순수하지도 바르지도 못하여 사악을 자양하고 생존하게 하고 만연되게 했음을 의미한다.
사부님께서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각지 설법2》 ) 오늘의 이번 박해에 대해 우리는 마땅히 청성해야 하며 누구도 누구를 원망하지 말고 모두 참답게 자신을 찾아봐야 한다. 생각해 보라, 가령 대법제자 중 표준에 도달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이번 박해가 발생할 수 있었겠는가? 우리 더후이 대법제자들에게는 잘못된 영역이 줄곧 존재하고 있었는데, 정체에 누락이 있다고 말하면 곧 밖을 향해 찾으면서 다른 사람의 누락을 찾아왔던 것이다. 바로 안을 향해 심각하게 자신을 찾지 않는다. 정체는 매 한 사람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체에 누락이 있다는 것은 곧바로 개체에 누락이 있기 때문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가령 매 한 개인마다 모두 누락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 내고 그 구멍을 막는다면 그럼 그 정체에는 누락이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 우리는 도리어 이 잘못된 영역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줄곧 여기에서 맴돌고 있다.
이번 손해가 비록 거대하긴 하지만, 만약 더후이 대법제자들이 이번 사건에서 정체적으로 제고할 수 있고,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어 무너뜨릴 수 없는 견고한 정체를 이룰 수 있다면, 동수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고 수련생을 구원할 수 있다면, 나쁜 일은 좋은 일로 변할 수도 있을 것이며, 수련인이 제고하고 승화할 수 있는 요소로 될 것이며, 중생을 구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반드시 홍대한 자비를 지니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며 동수 지간에는 더욱 너그러움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제자인데, 서로간에 무엇 때문에 서로 이해하고 서로 포용할 수 없는가? 모순이 있으면 먼저 자신을 찾아보고, 동수에게 부족한 점이 있으면 선의적으로 상대방에게 지적해 주어, 법에서 공동으로 제고한다면 간격이 형성될 수 있겠는가? 더후이 동수들이 장시기 동안 정체를 이룰 수 없게 된 원인은 바로 여러분이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아보지 않았고, 찾았다 해도 표면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협조인 사이에 서로 질책하고 작은 울타리를 만들어 중대한 항목에서 서로 양해하지 못하며 주동적으로 배합하지 않고 각자 제멋대로 일한다. 오늘은 협조인이 자료돈을 썼다는 소문이 돌고, 내일은 모 협조인이 특무라는 소문이 돌고, 심지어 자료점의 인원, 항목, 자금, 소모자료 등 중요 항목의 수련생들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구 의견을 내 한 시기 수련생들 가운데 아주 큰 혼란을 조성하였다.
동수 사이에 모순이 있으면 앞에서 솔직하게 교류하는 것이 아니라 배후에서 말하고 모두 밖을 향해 구한다. 심지어 자그마한 일로 서로 얼굴을 붉혀 중생구도에 교란을 조성하였다. 또 어떤 협조인은 마음을 필요없는 곳에 쓰고 있다. 다른 수련생들에게 연공복을 갖추어라, 원만할 때 만들 시간이 없을 것이다 라고 알려주고 있다. 또 어떤 협조인은 천목이 열린 사람을 찾아서 자신의 원영이 얼마나 큰가를 보아달라고 하면서 공능을 추구한다. 어떤 사람은 의식없이 “나는 진, 선, 인이다.” 라고 주절대면서 사부님에 대해, 대법에 대해 존경하지 않고, 수련생들 가운데 일정한 교란을 조성하였다. 나는 여기에서 절대로 누구를 질책하려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누락을 예로 들어 더후이 동수들을 일깨워 법에서 제고하고 마땅히 집착심을 내려놓게 하려는데 있다.
이번 박해에 대해 이지적이 못하여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수구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는 수련생들도 있다.
1. 자료점 동수에게 엄중한 정(情)의 문제가 있는데도 이런 수련생들을 제때에 바꾸지 않았다.
2. 자료점은 단선관계를 유지하지 않았는데, 자료점의 신성함과 엄숙성을 법에서 보지 않고 자료점을 가정화, 인미화(人味化), 사업화[做事化]하였다.
3. 핸드폰 사용이 신중하지 못했다. 이번에 사악은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조금도 숨김없이 말했다. “너희들의 핸드폰은 일찍부터 우리에게 감시당하고 있었다. 네가 어디에서 무슨 말을 하든 우리는 모두 알고 있었다.”
4. 장시기 동안 뒤를 밟혀도 주의가 없었으며 정체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았다. 어떤이는 미행 당한지 반 년이 넘었고 사악은 긴 그물을 늘어뜨렸다. 사부님께서 거듭 점화했어도 여전히 청성하지 못하였다.
5. 동수 사이에 쟁투심, 질투심, 과시심을 버리지 못하였고 너그러움이 부족하였다.
우리의 수련된 일면은 그 위덕이 세상에 빛을 발하고 있다. 하지만 오직 우리가 사람속에 있기만 하면 버려야 할 사람의 마음이 있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모래를 일다》란 경문을 발표하셨는데, 이에 우리는 더욱 청성해야 할 것이다. 금이냐 모래이냐는 자신이 가장 잘 안다. 금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모래를 선택할 것인가는 모두 자신으로부터 결정하는 것이지 누구도 누구를 대신할 수 없다. 정법의 마무리 단계에 우리는 법을 스승으로 삼고 안을 향해 찾으며 안을 향해 닦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또 말했다. 우리 사람마다 모두 안으로 수련한다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心性(씬씽)에서 찾고, 무엇을 잘하지 못했으면 스스로 원인을 찾아 다음번에 잘할 것이며,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사회도 좋게 변하고 도덕도 되돌아 승화되며 정신문명도 좋게 변하고 치안상황도 좋게 변해, 또 경찰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이 상관할 필요 없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을 단속하고 자신의 마음속에서 찾는다면, 당신이 말해 보라. 이 얼마나 좋은가”
오직 우리가 사존님 요구대로 한다면 우리는 곧 정체적으로 승화할 수 있고 정체적으로 제고할 수 있을 것이며, 환경이 좋아질 것이고, 우리의 동수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사전대원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08년 3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3/11/1741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