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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겪은 경험에 근거해 동수 구원에 대해 여러분과 교류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3월 2일】 최근 주변의 동수들이 또 불법 체포되어 바깥의 동수들이 적극적으로 구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식을 사이트에 발표하는 이, 거민 위원회, 파출소에 상황을 알리고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는 이, 여러 사람에게 발정념으로 도와줄 것을 통지하는 이, 또 가족을 위로하고 아울러 상황을 알아보는 이도 있고, 서로 교류하고 서로 고무격려 하는 사람도 있으며, 간수소 부근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는 이도 있으며, 공안국, 파출소 등 관련 단위에 제지하는 전화를 거는 해외 동수도 있다. 불법 체포된 동수의 가족들도 적극적으로 구원할 마음을 표시했다. 여러분이 참으로 몇 년 전보다 많이 성숙되었음을 느낀다. 문제가 나타나면 서로 질책하는 것이 적어졌고 구세력이 수련생의 누락을 틀어쥐고 진행된 박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비록 수련생에게 누락이 있긴 하지만 구세력이 마음대로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상황이 나타난 후 여러 사람들은 두려워하지도, 당황하지도 않고 도리어 그것을 사악을 틀어쥐고 사악을 폭로하는 기회로 삼았으며, 진상을 깊이 말할 수 있고, 평소에 진상을 알릴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폭로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로 삼았다 .

필자에게는 한 차례 직접 겪은 경험이 있기에 이를 써내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2006년의 일이다. 한 차례의 예상 밖의 일 때문에 나는 현지 세뇌반에 불법으로 납치 되었다. 세뇌반에 납치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곳에 있는 ‘방교(帮教)’와 담화를 통해 내가 박해 받는 소식이 이미 즉각 인터넷에 발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울러 가족과 동수들의 적극적인 구원으로 관련 책임자의 전화마저 인터넷에 발표 되었다. 사람을 체포한 거민위원회와 파출소 민경들은 즉시 진상 전화를 받았고 후에 그들이 슬그머니 하는 말이 “우리 역시 평범한 국민”이라는 등등이었는데 그들의 태도가 뚜렷히 달라지고 좋아졌으며, 말씨도 많이 부드러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더욱이 세뇌반의 ‘방교’들은 당신들에게 무슨 일이든 생기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린 똑바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 때 사악한 환경에 처해 있던 나를 놓고 말한다면 참으로 압력이 많이 가벼워진 것을 느꼈다. 그것은 바로 해외동수들이 건 전화가 사악을 제거하는데 거대한 작용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특히 해외 동수들에게 감사드린다. 내가 알아본 바에 따르면, 국외 동수들이 국내에 반영한 일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적극적인 반응이 있는데 구원 전화는 더욱 그렇다.

물론 나는 세뇌반의 ‘방교’들이 반영한 다른 의견도 들었다. 바로 우리가 건 진상 전화에 그들이 보응을 받을 것이라는 위협을 한 것이 있어 그들은 인신 안전에 위협을 받았다고 여겼다. 주변의 일부 사람들도 상황을 안 후 우리를 이해할 수 없어 하면서 도리어 박해자 쪽에 서서 우리가 잘못했다고 여겼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사악을 폭로하고 박해를 제지하는 것에는 잘못이 없다. 하지만 우리의 말투와 선심(善心)은 그래도 주의해야 하며, 선심은 더욱 그러하다. 명혜 전통문화에는 선으로 악을 제지한 이야기가 아주 많아 나는 큰 계발을 받곤 한다. 바로 직접 겪은 나의 경험으로 적대적이고 증오하는 심리를 품지 않고 거민위원회나 민경에게 진상을 알리면 효과가 비교적 좋다. 평온한 심태로 한 말은 감정적인 요소가 적어 상대방도 비교적 쉽게 이해하고 접수할 수 있다. 반대라면 효과가 좋지 않을 것이다.

비록 우리는 박해를 받고 있지만 그렇다고 하여 분노와 불평을 품은 마음으로 진상을 말한다면 효과가 나쁠 뿐만 아니라 또한 대법제자의 자비와 선량을 나타낼 수 없으며, 신의 일면을 나타낼 수 없다. 내가 이해하건대, 수련생을 구원하는 것 역시 우리 자신에 대한 수련이며, 씬씽을 제고하는 중요한 일환이다. 오직 법공부를 잘해야만 두려운 마음을 버릴 수 있고, 씬씽을 제고하고, 마음의 용량을 확충할 수 있으며, 선심을 증가하고 마음을 포용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수련생을 구하는 일을 잘할 수 있다. 틀리게 쓴 곳이 있다면 여러분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

문장발표 : 2008년 3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3/2/17330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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