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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성취에 대한 집착을 내려 놓자

[명혜망 2008년 3월 3일] 나는 줄곧 여유시간에 동수들과 함게 일부 진상 도편과 영화와 TV를 제작하여 인터넷에 발표하였는데, 그 중 적지 않은 작품들은 나 자신이 독립적으로 제작한 것이었기 때문에 늘 스스로 득의양양한 성취감을 느끼고는 하였다. 그런데 이런 강렬한 과시심, 쟁투심, 득의양양해 하는 마음은 무형중에 자신으로 하여금 여러 사람들과 협조하는 것에 만족스럽지 않아 했고 점차적으로 혼자서 작품을 제작하는데로 쏠렸다.

처음에 나는 이것을 좋은 일로 여겼으며 혼자 제작하면 작품을 더 많이 만드는데 유익할 것이라고 여겼다. (왜냐하면 이전에는 여러 사람들이 협조하는데 늘 비교적 많은 시간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점차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느끼게 되었다. 먼저는 나 개인의 상태로부터 반영되어 나왔다. 나는 점차적으로 항목팀의 일을 상관하고 싶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작품을 더 많이 내려고 하였으며 나중에는 점차적으로 “항목팀을 떠나 개인 발전을 탐구”하는데로 생각이 발전하였다.

나는 이런 상태가 틀렸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그래서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기 시작했다. 나는 나에게 쟁투심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계속하여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사업을 잘 하리라 결정하였다. 하지만 잇따라 나는 많은 동수들의 주의력이 이미 점차 “작품발표”와 “성적”에 끌려 들어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많은 사업들이 동수 사이의 협조를 필요로 하였으나 도리어 관심을 갖는 수련생이 별로 없었다.

나는 조급함을 느꼈으나 힘이 따라가지 않았다. 나는 또 자신을 찾아 보았다. 나에게 질투심이 있어 조성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자신을 닦기에 애썼고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았다. 하지만 한참이 지난 후에도 이런 상태는 개선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많은 일들은 아직 전개되지도 않았으며 동수들도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았다.

나는 조급하기만 할 뿐 여전히 방법이 없었다. 나중에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제자는 참으로 무능합니다.” 그리하여 잠시 항목팀을 떠나기로 결정하였다. (그때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여기고 물러나와 냉정히 생각해볼 생각이었다) 이런 결심을 내렸으나 마음은 홀가분해지지 않았다. 연 며칠을 항목일 때문에 나는 줄곧 휴식하지 못하였으므로 먼저 아무것도 상관하지 말고 한잠 푹 자보려고 생각하였다.

나는 눕자마자 꿈을 꾸게 되었다. 꿈에 나는 나의 친구들과 함께 아주 의의가 있는 한 가지 아주 중요한 일을 하였다. 그런데 한 무리 나쁜 사람들이 줄곧 나와 나의 친구들이 이 일을 하는 것을 중지하게 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줄곧 정정당당하게 하였기 때문에 나쁜 사람들도 어쩔 방법이 없었다. 나중에 이 나쁜 사람들은 나의 친구들의 약점을 찾아내어 그들을 통제하였고 후에는 나의 친구를 이용하여 나를 위협하였으며 결국 나도 나중에는 굴복하고 말았다. 꿈에 나는 나의 친구들에게 무엇 때문에 그들에게 복종했느냐고 물었다. 그런 다음 나는 꿈속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후 나는 즉시 경계하였다. 사실 우리는 지금 이미 부지불식간에 사악이 걸으라고 한 길로 걸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서로간에 협조하지 않는)지금 이런 문제의 출현은 나 개인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정체상에 누락이 있는 것이며, 이 누락이 바로 개인의 “성취감”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반복적으로 강조한 우리더러 “자아”를 내려놓으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사부님은 또 말씀하셨다. “진정한 제고란 버리는 것이지 얻는 것이 아니다.”(《2002년 미국 플로리다 법회 설법》) 하지만 우리의 쟁투심, 과시심, 개인의 득실과 성취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나중에는 더이상 정체상의 협조를 중시하지 않고 개인의 능력의 고저만 중시하게 하였다.

사실 우리 개인의 능력은 모두 대법에서 오는 것이며, 대법이 우리에게 이 일체를 주는 것은 우리더러 중생구도와 대법 실증을 더욱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잘할 수 있었다면 이것은 우리가 “대단하기” 때문이 아니라 대법의 능력이 크기 때문이다. 가령 우리가 이로부터 개인의 능력과 득실을 중히 여긴다면 대법을 빗나가게 될 것이고, 무형중에 “자신을 실증하는” 것으로 변화될 것이다. 비록 겉으로 보기에는 “대법을 실증”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자신” 의 성취를 대법 항목의 “정체” 위에 놓은 것이다.

가령 우리가 항목을 잘 전개하려 한다면, 더욱이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각 방면을 함께 잘 돌보려면 반드시 자신을 수련하는데로 중시를 돌려야 하고, “자아”를 집착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항목팀에서 우리에게 아주 작고 아주 보잘것 없는 사업을 하라고 하더라도 우리는 마땅히 참답고도 참답게, 몸과 마음을 다해 잘 해야지 화려한 그런 “공헌”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진정으로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여야 하며,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은 “대법항목의 정체”여야 한다. 오직 우리가 더 많은 “자아”를 버릴 수 있어야만 비로소 항목가운데서 더 잘 협조할 수 있고, 비로소 중생구도 가운데서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개인의 깨달음을 써내는 것은 아직도 여전히 성취의 가상에 깊이 미혹되어 있는 동수들에게 방할 한 매를 때리고자 하는데 있으며, 동수들께서 가급적 빨리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이 소홀히 하고 있는 곳을 찾아내기를 바래서이다.

이상은 다만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꼭 정확하다고 할 수 없다. 만약 나 개인에게 집착이 있거나 깨우친 것이 빗나갔다면 동수들께서 나에게 삼가 지적해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우리 모두 미래의 길에서 더욱 잘 협조하기에 노력하여 손해를 줄일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심득을 빌어 기타 항목에 참여한 동수들께 깨우침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문장발표 : 2008년 3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3/3/1734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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