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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어떻게 볼 것인가?

글/ 청도(靑島)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3월 1일】 2월 24일 『중공이 올림픽을 이용해 청도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강화』한다는 소식을 보고 마음이 아주 괴로웠다. 최근, 청도에서는 수 십 명의 동수들이 잡혀갔다. 그럼 오늘에 와서 우리 청도 수련생들의 사상 중에 올림픽은 도대체 무엇인가? 박해가 가중된 원인이 중공이 청도를 올림픽 요트 경기장으로 정했기 때문인가? 청도 대법제자에게 날아온 한 차례의 재난인가? 위의 이 소식에 대한 서술 중에, 청도는 마치 불행하게도 중공의 올림픽에 함께 연계된 불운한 곳으로 비바람에 허둥대며 급히 구원을 바라는 날개 부러진 새끼 새와 흡사하다.

사악은 올림픽을 이용해 박해를 강화하고 있지만 그것은 사악의 논리이다. 대법제자로서 그것은 절대로 우리의 사유 방향이 아니다. 우리는 이를 사악을 해체하고, 박해를 종결하며 그로부터 정념을 증강하고 단련 성숙되어 중생을 보다 잘 구원할 수 있는 양호한 시기로 보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애틀랜타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사악의 표현에 대해서 말한다면 그것은 해체하기 전의, 이지를 상실한 미친 짓이며 대법제자의 원만을 위하여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각 지역 설법 4』)

바로 근기가 아주 좋은 사람에게 사부님께서 공을 빨리 열어 주시기 위해 준비하셨고, 그래서 그에게 뇌혈전 증상이 나타난 것과 같은데 그에게 오직 법에 대한 바른 믿음만 있었다면 넘어갈 수 있었다. 이는 본래 수련에서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그가 도리어 잘 파악하지 못했던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대법제자는 바로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구도하는 신이기때문에 더는 박해받지 않을 능력을 연마해야 하고, 중생구도의 능력을 연마해야 하며, 갈수록 강대한 정념을 닦아내야 한다. 올림픽은 바로 우리가 위덕을 성취하고 기량을 연마해 낼 수 있는 기회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피동적으로 사악에게 박해 당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환경을 이용해 신우주(新宇宙)의 신에게 필요한 일체를 성취하고, 사악을 해체하는 우리의 능력을 닦아내기 위해 올림픽이 존재하는 것이다.

가령 우리 청도 대법제자들 모두가 사악의 미친 듯한 표현에 미혹되지 않고 놀라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으면서 수련생을 구원하기에 급급한 사람 마음에서 걸어 나오고, 외부에서 도와주기를 바라고 밖을 향해 구하는 사람 마음에서 걸어 나오며, 박해 당할까 두려워하는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걸어 나오고, 구세력의 사유논리에서 걸어 나와 오직 중생을 구도한다는 이 한 가지 일념만 남겨둔다면 마난 속에서 정념은 더욱 강대해 질 것이며, 올림픽을 이용해 청도에 모여든 사악을 모조리 소멸시킬 것이다. 하나가 오면 하나를 제거하고 둘이 있으면 한 쌍을 소멸하겠다. 오려면 와봐라! 나는 곧 네놈들을 깨끗이 소멸해 버릴 테다 라고 감히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정법 각자(覺者)의 위덕을 수립하는 것인데 그럼 사악이 여전히 창궐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이미 사악의 창궐함을 종결하는 절대 다수의 중임을 감당 하셨고, 또 이 얻기 어려운 기연을 우리에게 부여하셨는데 우리가 오직 사람마음의 속박에서 걸어 나와 정념을 강대히 하기만 하면 곧 넘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도리어 사람 마음에 장애를 받고 있으니 이 좋은 기회에 정법과 협력해 박해를 종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사악에게 이용당해 박해를 격화시키게 했으니 이는 대법제자의 치욕이다.

이상은 자신의 현재 체험이다. 글로 써내어 참고로 제공하고자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3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3/1/1732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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