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호주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29일】 나는 대륙에서 호주로 건너 온 대법제자로 1998년 10월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2007년 말에 호주로 왔다. 출국하기 전에 나는 인터넷에 접속해 각종 대법과 관련된 정보를 보곤 했다. 한번은 공교롭게도 한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대충 보고나서 곧 문제가 있음을 느꼈다.
첫째, 속인의 정이 아주 중했고 남녀 간의 정 등등 층차가 아주 낮았다.
둘째, 그 사이트는 명확하게 명혜망을 부정한다고 제출했다.
셋째, 사이트에서 주로 논하는 것이 공능(功能)이었는데 사부님 따님의 명의를 도용한 것을 포함한다. 보면 무슨 무협소설처럼 아주 조잡했다.
진수제자라면 모두 사존께서 『심자명(心自明)』을 발표하실 때 명확하게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신뢰할만한 하나의 사이트, 바로 명혜망을 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을 알 것이다. 지난 수 년 동안 명혜망은 이미 우리가 가장 먼저 사존의 신경문과 설법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되었고 또한 대법제자들이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주요한 정보교환의 무대가 되었다. 『명혜주간(明慧週刊)』 등 대법제자들이 수련을 교류한 문장은 이미 우리가 ‘3가지 일’을 잘하기 위한 중요한 참고자료가 되었다. 그렇다면 명혜망에 대한 부정은 아주 명확하게 이 특무 사이트의 사악한 기점을 폭로한 것이 아닌가?
아울러 사존께선 설법 중에서 명확하게 공력과 공능의 관계를 지적하셨다. 대법 중에서 수련해 낸 한 각자로서 보다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은 대법 법리에 대한 이해와 증오(證悟)이지 그가 얼마나 신통이 있고 공능이 있는가를 보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 사이트의 것은 바로 대법의 법리를 어지럽히는 것이 아닌가!
이에 나는 당시 그 사이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즉각 해당 사이트를 닫아버렸다. 아울러 마음속으로 아주 단호하게 내가 본 구체적인 내용을 모두 지워버리자는 일념을 가졌다.
오늘 명혜망에서 사존께서 발표하신 『모래를 일다』란 경문을 본 후 나는 사존의 홍대하신 자비를 깊이 느꼈다. 대륙에서 나는 절실한 교훈을 겪은 적이 있다. 2, 3달 가량 법학습팀의 수련생이 명혜망 자료를 전달하다 악경의 박해를 받아 나와의 연락이 끊겼다. 나 자신도 사람마음에 격리되어 명혜망 정보를 볼 방법이 없었는데 여기에 매일 속인들을 접촉하다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정진하던 상태가 사라졌다. 나중에 정념으로 세뇌반을 탈출한 수련생은 내게 뼈아픈 질문을 했다 “당신이 어찌 명혜망을 보지 않을 수 있는가? 최소한 매주 나오는 『명혜주간』이라도 보아야 하지 않는가!”
정념에서 우러나온 그의 이 한마디는 지금도 내 귓가에 맴돈다.
호주라는 자유롭고 느슨한 환경 속에서도 마찬가지로 매 한 대법제자와 수련생에겐 고험이 있다. 나 역시 법학습을 중시하고 늘 명혜망에 접속하는 수련생이 ‘3가지 일’을 하는데 있어 분명히 더 정진하는 것을 발견했다. 또 신운 티켓을 판매하고, ‘장XX를 기소’하며 ‘3퇴’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안을 향해 찾는 방면에서도 보다 주동적이고 적극적임을 발견했다.
각종 원인으로 명혜망을 보지 않거나 또 다른 대법제자들의 수련심득 체험을 아주 적게 보는 수련생들은 사람마음이 많은데….
평상시 호주에서 우리가 소조에서 법학습을 할 때 일부 동수들은 제때에 구도하지 못하고 여전히 대법에 대해 좋지 않은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언급할 때면 참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오늘 나는 특무 사이트의 영향을 받은 그런 사람을 보고 마음속으로 아주 괴롭고 정말로 그들이 손실을 만회해 대법 속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 이 만고의 기연을 꼭 소중히 여겨야 한다! 최후 정법의 시각에 자신과 중생이 모두 가슴 아프게 하는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
끝으로 모든 동수들이 법학습을 잘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기를 바란다! 대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으며, 대법은 앞으로 우리 수련의 길에서 나타날 수 있는 고험에 대해 여전히 밝은 등불이 되어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명혜망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중시하고 이해하길 희망한다. 명혜망에서 우리 동수들–미래의 불도신(佛道神)들이 수련의 길에서 정념정행한 이야기를 많이 보고 우리로 하여금 부족을 찾게 하고 공동으로 제고할 수 있게 하기를 희망한다. 또한 우리로 하여금 제때에 전 세계 대법형세를 알 수 있게 하여 우리가 원용불파(圓容不破)한 정체를 이뤄 자신의 역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기를 바란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2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29/17328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