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청도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28일]
이전에 늘 동수들로부터 우리 청도 지역의 정체가 어떠어떠하다는 말을 들었고, 나 자신을 포함하여 한동안 역시 이렇게 여겨왔다. 하지만 지금 청도에 나타난 문제에 직면하여 나에게는 부동한 견해가 있게 되었다.
이전에 여겨 왔던 정체성은 자신의 각도에서 생각한 것이었다. 한 가지는 전체적인 환경이 좋아졌으니, 가히 우리 주변환경을 이끌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런 인식은 집착심이 있어 조성된 것이다. 사실 큰 방면으로 말한다면 우리 전반 큰 정체는 좋은 것이며,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있다. 지역을 놓고 말한다면 정체는 매개의 개체로 구성되었으며 정체적 환경은 우리 매 개체가 잘 함으로써 창립해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개별적 동수에게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어느 작은 범위 안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우리는 더는 정체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지 말아야 하고 반대로 응당 개체에 문제가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 때에 우리 매 정체의 구성원은 모두 자신에게 문제가 있지 않는지 찾아 봐야 하며 개체를 잘 조정하여야만 비로서 정체적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아보는 것이 너무도 중요한 것이다. 정체적인 문제라고 밀어버리는 것은 바로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그럼 청도의 현재 문제에 대하여 여러분을 일깨워 주려는 것은, 외계의 속인 환경에 이끌리지 말라는 것이다. 허다한 동수들은 문제 앞에서 아주 미혹되어 “왜 이런가?, 무슨 원인으로 조성된 것인가?”라고 묻는다. 아울러 흔히 속인의 각도로 생각한다. 올림픽 때문이 아닐까?’ 속인 사회에 무슨 동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악당에게 무슨 거동이 있는 것이 아닐까?’ 등등이다. 동수여, 더는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생각하지 말라. 이런 문제의 답안은 모두 자신 몸에 있다. 자신의 이 한 동안의 수련 상태를 살펴보라, 해이해지지나 않았는지? 일하는 마음이 너무 중하지나 않았는지? 수련의 상태를 빗나가지나 않았는지?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지 못하지 않았는지? 지금 말한다면 외계에 따라 움직이지 말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만이 비로서 우리가 해야 할 바이다.
그외, 나는 명혜망에서 재료점이 곳곳에 피어나게 할 문제를 거듭 강조 했다는 것을 인식 하였다. 우리가 잘 하지 못해서인가? 사실 바로 위사위아의 마음을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전이시키지 못했던 것이다. 동수에 대해 책임지지 못하는 것은 사실 바로 자신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만약 우리 누구나 모두 인터넷에 오를 수 있고 모두가 자신이 수요되는 자료를 찍을 수 있다면 그 무슨 중점이요 중점이 아니오, 중요 인물이요 아니요 하는 문제도 없을 것이다. 매 사람 모두가 자신의 수요에 따라 재료를 만든다면 그 무슨 낭비요 아니요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수련생이 여러 사람을 위하느라고 자신은 법공부 할 사이도 없게 되는 문제도 없을 것이다. 아울러 하나의 각도로부터 동수와 연루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어느 동수나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실수하는데 이로울 것이다. 만일 사람마다 인터넷에 오를 수 없다면 적어도 매 법공부 팀마다 자신이 자료의 내원을 보증할 수 있어야 한다 . 아울러 매 동수마다 단체 법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또 기술 동수와 교류해 보자. 우리의 관념을 개변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전의 일마다 몸뺄 사이가 없던 국면을, 가르쳐 주고,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것으로 변화시키고. 매 법공부 팀마다 자신의 자료점을 세우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매 하나의 미래의 왕 혹은 주들이 진정으로 자신이 자신 세계의 일체 일을 주최하게 하고, 우리 매 수련생은 자신이 모두 독자적으로 어느 한 부분을 맡아 볼 수 있게 하며, 어느 동수나 모두 이런 능력이 있고, 모두 법속에서 닦아낼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혹시 우리 기술있는 수련생이 도맡은 것이 너무 많아 동수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지?
건의 하는 바, 동수마다 모두 동수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고 처리하길 바란다. 동수에게 일이 생기면 소식을 아는 수련생은 즉시 소식을 똑똑히 알고 제때에 사이트에 올려야 하지 (잠시 올릴 줄 모르는 수련생은 제 때에 올릴 수 있는 수련생을 찾아 올려야 한다) 동수 내부에서 말하지 말아야 한다. 평소에 명혜망에 많이 투고해야 한다. 이전에 많은 동수들 한테서 우리에겐 연락인이 부족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런 것이 아니다. 수요될 때면 우리 모두가 연락인이다. 우리가 정보 전달을 강화하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하지만 정보 전달을 강화하려면 많은 도경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견해를 명혜망에 올리는 것도 도경의 하나이다. 일이 있으면 명혜망에 많이 투고해야 한다. 무엇 때문에 명혜망이 우리에게 창조해 준 교류무대를 이용하지 않겠는가? 건의 하는 바, 여러분께서 명혜에 투고할 때 “청도지역”이라고 주를 달아 동수들이 찾아 보는데 편리하게 하길 바란다. 다시 일깨워 주는 바, 될 수 있는 한 서로간 적게 나들기 바란다.
여기까지 생각했으니 여기까지 쓰고자 한다, 바라건대 청도 동수들 시간을 바싹 틀어쥐고 조정하여 실수의 길로 되도록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2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2/28/1732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