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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새벽 연공에 나를 “부르신다”

글 / 칭위(清宇)

【명혜망 2008년 2월 27일】 새벽 연공을 시작한 후부터 교란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 새벽연공을 교란하는 게으름과 사람마음을 부정하여 좋은 효과를 얻은 체험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사업상의 원인으로 나는 매일 새벽 1시 좌우에 휴식한다. 어떤 때는 새벽 2시가 되기도 한다. 인터넷에 동수들이 올린 것처럼, 종소리가 나지만 일어나지 못하는 현상은 나에게도 있었다. 동수들이 사용하던 모든 방법을 다 써도 효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새벽연공을 하려는 마음은 시종 동요되지 않았다.

내가 깨달은 것은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의 제자이다 라는 사실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것은 나는 곧 무조건 잘할 것이다. 이는 정법의 수요이고 정법노정을 따르고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는데 대오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나의 생각에 우리는 왜 교란을 받는가? 우리에게 사람마음이 아직도 있는 것이며, 사악은 우리가 정체를 형성하고 정체 에너지장이 형성되면 그들은 숨을 곳이 없어 소멸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갖은 방법으로 파괴하려는 것인데, 나는 절대적으로 승인하지 않는다.

매일 잠을 자기 전에 나는 말하기를 “사부님! 나는 사부님의 제자입니다. 나는 꼭 사부님의 요구대로 새벽연공에 참여하겠습니다. 만약 일어나지 못하면 사부님께서 한번 깨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새벽연공 시간이 되면 갑자기 어떤 사람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잘못 걸려온 전화였다. 나는 즉시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연공시간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일어난 후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지 못했고 사상도 그다지 집중되지 않았다.

이튿날 자기 전에 나는 또 사부님에게 말하기를, 나는 청성하게 명백하게 연공하고 곤하지 않겠다. 과연 낮에 정력이 제일 좋을때 연공할 때와 같았고 잠도 어디로 날아나 버렸다. 이 10여 일동안 모두 이러하였다.

어느날 임시로 한 가지 일이 생겨 밤늦게까지 일하다가 대략 2~40분 쯤 잠을 자게 되었다. 이것은 사악이 또 파괴하고 새벽연공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다. 나는 사부님에게 말하기를 “내가 얼마나 늦게 잠을 자도 나는 일어나 새벽연공을 할 것입니다. 사부님 그들의 결정은 쓸모없는 것입니다. 나는사부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사악의 음모는 사라졌다.

이전에 나는 의뢰하는 마음과 사람의 관념이 있었는데, 기술은 남성들의 일이고 나는 간단히 다루고 자료점에서 쓸만큼만 알면 된다고 생각하여 몇 번이나 배우는 시기를 놓쳐버렸으며 다른 사람이 알면 되었지 하면서 이 방면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 했다.

어느날 인쇄하는 소프트웨어가 갑자기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기술이 있는 동수에게 물었다. 그수련생은 단번에 이렇게 쉬운 것도 묻는가? 하면서 아주 귀찮아하는 것이었다. 당시는 아주 섭섭했지만 즉각 사부님께서 나를 독립하라고 하신 것인 줄 알았고 결심을 내려 자아를 돌파하기로 했다. 그날 저녁 나는 2시 30분에 잠을 자게 되었다. 자기 전에 일념은 내가 기술을 배우려고 늦게 잠드니 한 시간만 연공하겠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 “나는 한 시간만 연공하겠습니다. 사부님 이것은 틀린 것이 아니겠지요? 나를 깨워주십시오.”라고 말씀드렸다. 새벽 4시 50분에 갑자기 어떤 사람이 문을 두드리며 사람을 찾는다고 했다. 문을 두드린 사람이 즉시 말하기를 자기가 문을 잘못 두드렸다고 하면서 나갔다. 나는 단번에 깨어났으며 잠이 없어졌다. 시간을 보니 즉각 사부님께서 나를 새벽연공 시간에 깨워준 것임을 알았다. 내가 조용히 한 시간 가부좌하였는데 입정에 들어갔다.

한 동안 가부좌를 잘하지 못하는 교란이 있어 동수와 교류하니 수련생이 말하기를, “사부님께서 한 시간을 규정했으니 그것은 하나의 표준선이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필연코 이 최저의 표준에 도달해야 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동수의 깨달음에 나도 아주 동감하였다. 그날 다리가 미끄러졌지만 나는 올리고 내려가면 또 올리고 하면서 마지막에는 한 시간을 견지했다.

이튿날 나는 다리 아픈 것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면서 다리가 아픈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가부좌한 후에는 사상중에서 생각하기를 ‘나는 곧 연공한다. 다리가 아픈 것은 나의 다리가 아니고 나 자신이 아니다. 정말 나는 껍질 안에 있는 것 같이 편안했다. 밖의 껍데기는 아주 딱딱했으나 나는 감각이 없었고 이틀 만에 돌파하였다. 현재 가부좌는 또 정상적이 된 것이다. 여기에서 내가 깨달은 것은 정공을 할때는 꼭 한 시간을 가부좌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몇 분이 모자라든지 혹은 더 견지하지 않는 것은 어떤 마음을 폭로하는 것이고 구세력이 보고 틈을 타는 것이다. 동수들이 모두 엄숙히 새벽연공을 대하고 더욱 잘하기를 바란다.

사부님의 자비는 어디에도 다 있는 것이다. 매번 이를 감각할 때마다 “불은호탕(佛恩浩蕩)”을 표달할 방법이 없어 눈물을 흘린다. 아직도 새벽연공에서 교란을 받는 동수여, 당신은 정말로 사부님을 믿는가? 진정으로 믿으면 사부님은 곧 당신의 신변에 있고 당신을 지키고 보호해주고 있는 것이다.

새벽연공에 참여하는 과정은 부동한 정도에서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고 의지를 견정히 하는 과정이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곧 금강부동한 신이고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중생을 구도한다.

문장완성 : 2008년 2월 26일
문장발표 : 2008년 2월 27일
문장수정 : 2008년 2월 27일 02:29:06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2/27/17319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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