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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경제문제로 인해 손발이 얽매이지 말아야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25일] 어제 명혜망에서 한 동수의 문장 “경제 방면으로 법을 실증한 체험”이 발표된 후, 경제문제는 동수들이 부딪친 비교적 보편적인 문제라는 것을 문득 인식하게 되었다. 비록 법에서 대법제자들은 복이 있다고 진작 말하였지만, 박해가 시작된 후 구세력은 경제상에서 끊임없이 대법제자를 타격하였기에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아주 큰 번거로움을 조성해 주었다. 여기에서 나는 나의 상황을 말하여 동수들을 일깨워 주고자 한다.

나의 가정은 중하층 수입의 보통 가정이다. 비록 고기와 반찬을 먹을 수는 있지만 여유있게 식당에 가지는 못하고 꼼꼼히 따져야 했다. 나중에 내가 사업에 참가함에 따라 집에는 수입이 늘어났으며 상황도 호전되었다. 나의 첫번째 사업은 수입이 별로 높지 않았으며 사업도 좀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종래로 다른 사람들처럼 꼭 얼마를 저금해야 되겠다거나 이후에 집을 사고 차를 사는데 돈이 없으면 어쩌겠느냐는 근심을 하지 않았고 돈을 써야할 곳에는 곧 쓰곤 하였다. 나와 나이가 비슷한 동료들이 평소에 돈을 몹시 아껴 쓰지만 연말에 가면 오히려 저축한 돈이 나보다 적었다. 나의 돈지갑에는 언제나 돈이 있었는데,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사는게 그야말로 멋있었고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재정관리를 하는지 궁금해 했다. 사실 말해서 그 무슨 재정관리가 있겠는가, 그런 것은 근본적으로 접촉도 못해봤던 것이다.

나중에 나의 사업직장에 일부 문제가 생겨 나는 일자리를 옮길 궁리를 하였다. 새로운 직장은 일이 고되어 나도 자신에 대한 학습 요구를 늦추어 버렸으며, 법공부와 연공은 하는둥 마는둥 하였다. 결국 이럴수록 사업은 점점 더 바빠졌고 그럴수록 더욱 하는둥 마는둥 하였다. 동시에 경제상에서도 재정적인 곤난에 빠지게 되었다. 동료들 마저 새로운 직장에서 나에게 주는 돈이 너무 적다고 하였으며, 나도 갈수록 달갑지 않게 여기게 되었다. 마음속으로는, 내가 이렇듯 사업을 출중하게 하는데 도리어 나에게 이렇게 적은 돈을 주는가고 생각하였다. 사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나는 바로 사람속에 빠졌으며 구세력은 여기로부터 나를 대법에서 떨어지게 하려고 시도했던 것이다. 그 한 동안 나는 그야말로 고통스러웠으며 사업은 바빠도 돈이 없었고 또 특별히 힘들었는데 가장 중요하게는 정상적인 법공부와 연공을 보장할 수 없어 정말로 기분이 언짢았다.

한 동안이 지난 후 자신도 아주 괴로웠다. 공교롭게도 직장에 또 문제가 생겨 나는 또다시 사업을 찾을 궁리를 하게 되었다. 그때 나는 생각하였다. 대법은 나에게 지혜를 열어 주었다. 내가 일하는 내용이 남들보다 많으나 효과는 남들보다 못하고 일하는 시간도 비슷하다. 나는 반드시 수입이 높고 사업 시간이 고정된 사업을 찾아야 하겠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사부님의 고심한 안배에 감사드리고 싶다. 한 달이 안 되어 나는 새로운 사업을 찾았는데, 수입이 단숨에 아주 많아졌다. 매달 수 천 원이 되었으며, 아울러 생활도 이전보다 더욱 규칙적이어서 어떤 때에는 직장에서 법공부할 시간마저 다 있었다.

지금 나의 수입은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있을 뿐더러 또 자료점이나 기타 동수들이 조사정법하는데 쓰게 하고 있다. 금년 음력설에 저금한 돈을 꺼내어 일부는 친척 친구에게 주고 일부는 동수에게 주어 진상 알리는 일에 쓰게 하였다. 마음은 아주 평온함을 느꼈고, 사부님께서 안배한 이 사업이 있음으로 하여 이런 돈을 재빨리 벌어올 수 있었다. 줘버린 그 돈은 내것이 아닌 듯 했고 나는 마치 보관자로서 사부님을 대신하여 더욱 수요되는 곳에 보내준 것 같았다. 나는 무엇이 물처럼 조용한 마음인가를 체험하게 되었다.

나의 체험이란, 금전 문제에 직면 하였을때 늘 사악이 뭐라고 말했다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곧 사악의 박해를 변상적으로 승인한 것이 된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바로 정정당당하게 여기에서 수련해야 한다. 우리는 부모님을 공양해야 하고 자식을 키워야 하며, 우리는 고급적인 인쇄기와 컴퓨터로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럼 구세력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 세간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정법을 위해 창립된 것으로서 금전은 그저 한 장의 종이에 불과한 것인데 어찌 대법제자의 손발을 얽어맬 수 있겠는가? 바로 그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가난할 때엔 언제나 돈이 많아 다 쓰지 못할 것 같았고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는 것은 문제 없다고 여겼다. 한 달에 거의 2만 원이나 되는 수입이 있었으나, 모두 법을 실증하는데 쓰자니 여전히 부족했다. 이 역시 근본상으로부터 구세력의 이른바 안배를 부정한 것이다. 일체는 법실증을 위하여 쓰고, 돈에 집착하지 않으면 자연히 금전이 긴장한 문제에 봉착하지 않을 수 있다.

이상은 모두 개인의 깨우침이므로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08년 2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2/25/1730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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