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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성한 일체가 더더욱 순정해지게 하자

[명혜망 2008년 2월 23일] 얼마전에 광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속인사업을 했는데, 효율이 상당히 높아 며칠 사이에 많은 건물에 배포하였다. 아울러 어떠한 전단지 한 장도 낭비하지 않았으며, 공공장소에서도 행인들이 가져가기 편리한 곳에 놓아 두었다. 이로부터 자유롭게 자료를 배포하는 경지를 체험하게 되었다. 물론, 속인의 사업은 이익을 위해 부려먹는 것일 뿐이며, 돈있는 사람을 찾아서 전단지를 주어야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제1선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그것은 무사적인 것이고, 중생을 마주하여 하는 것이며, 사악을 타파하고 정념정행하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진상자료를 아주 은폐된 곳에 두거나 길가에 놓는다. 지금 보니 아주 가슴아픈 일이다. 이는 속인이 한 것보다도 못한 일이다.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일은 가장 신성한 일로서 반드시 가장 순정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우리의 진상자료는 금빛이 반짝인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에서 나는 이해했다. 만약 박해가 발생한 것 때문이 아니라면 이렇게 하는것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박해가 발생하였고 특수한 역사 시기라서 곧 이렇게 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인간세상에서 대법의 호법신이다. 속인이 만약 진상자료를 파기한다면 죄를 짓게 된다. 대법이 중생을 자비롭게 대하기에 비로소 진상을 중생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더욱 마땅히 대법을 경외해야 하며, 이 역시 정신(正神)의 표현이라 하겠다.

사실 두려움을 제거해버린 다음부터 나는 자신이 사는 곳의 학교 주민 구역(줄곧 감시가 아주 심한 “녹색” 주민 구역)에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한 후부터 자신의 길이 갈수록 넓어진다는 것을 느꼈으며 구세력의 관제를 받고 있다는 감각이 근본적으로 없었다. 왜냐하면 두려운 마음을 닦아버리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며,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부님이 안배한 길을 걷기 때문에 당연히 길은 갈수록 넓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버려야 할 뿐만 아니라 또 발정념으로 자신과 관계있는 일체 구세력의 박해 기제를 없애버려야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2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2/23/17291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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