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17일】 이전 한 시기에 우리 지역의 자료점이 사악에 의해 파괴를 받았다. 나는 핍박에 새로운 지역으로 왔는데, 그 지역은 우리집이 장사를 하는 곳이었다. 집사람은 사악한 당의 박해를 걱정하여 나에게 너무 공개적으로 말하지 말고 앞에서 말하지 말라고 하였다. 또한 잘 모르는 사람이어도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료는 우리집 부근에서 배포하지 못하게 하였다. 집에서 자료만 만들면 된다는 것이었다. 집사람이 집에 없을 때면 나는 전력으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책임을 완성하였고, 집사람이 집에 있으면 그의 심리적 감당 능력을 고려하여 그가 말한대로 며칠 동안 해보았는데, 나 자신은 마치 날개가 떨어진 기러기 같았다. 그리하여 마음속으로 ‘정법노정에서 자신에 국한되면 절대로 안 된다. 더욱 빠르게 더욱 좋게 더욱 많이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서 나는 자신에게 편리한대로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박해가 금방 시작할 때에 나는 인쇄소에 가서 자료를 인쇄하고 진상에 사용했다. 나중에는 동수에게서 가져다가 동시에 20여 명의 동수들에게 전해주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동수의 도움하에서 자료점을 건립하고 자신이 인터넷에 올라가 자료를 받고, 주간, 경문, 전단지와 소책자를 만들어 백여 명의 동수들에게 공급해 주었다. 어떤 곳에 부족한곳이 있으면 다른 동수와 협조하여 해결했다. 이 과정중에서 집사람의 큰 지지를 받았다. 나는 법공부를 한다음 대부분의 시간은 자료를 만들었다. 주머니에는 언제나 자료가 있었고 외출할 때 사람을 만나면 곧 진상을 말했고 어딜가도 자료를 배포하였다. 나는 책을 많이 보고 법리를 명백히 알기에 노력하면서 발정념을 많이 하고 중생을 마음에 두고 사부님께서 무엇을 하라고 하시면 곧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라면 어떻게 했다. 어떠한 모순이 있어도 안으로 찾고 밖으로 찾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나는 숨어있는 집착심을 찾았고 제거하여 승화하였다. 수련은 자신이 하고 공은 사부님에게 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다면 개인이 무엇을 더 할 수 있으랴? 내가 한 일체는 대법의 법리와 법력이 나의 몸에서 체현한 것이었다.
집사람을 놓고 말하면 새로운 환경에 익숙하지 못하면 섣불리 하지 말라는 것은 속인의 도리인 것이다. 내가 깨달은 것은 정법노정이 급한데 어떻게 기다리고 누구에게 기대를 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현재의 시간을 진귀하게 이용하라. 이 시간은 제자들에게 남긴 것이다.”(《도항》 ) “이지적으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말하고 자비로 홍법하고 중생을 구도한다.” (《이성》)’ 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었다. 법을 실증하는 것은 누구도 감히 박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굳게 믿고 일하는 심태가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나는 문장을 쓰든지 또는 자료를 발행하든지 혹은 사람들과 맞대고 진상을 말하든지 우선 자신에게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는가 하고 물었다. 자신의 심태를 순정하게 하고 기점을 바로 잡았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많은 집착심을 발견하고 제거하였다.)
오늘은 또 장날인데 안개가 자욱하다. 나는 새롭게 진상자료를 준비하여 집사람의 부탁과 재촉하에 장에 나왔다. 나의 생각에 빨리가야 했다. 사람이 많으면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돈을 벌려고 생각하지, 조용한 마음으로 진상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과자를 파는 가게 앞에서 말을 걸었다. “할아버지 당신은 삼퇴하는 일을 들어보셨습니까?” 노인이 주저하면서 하는 말이 “이 일을 나는 너무 믿지도 않고 안 믿지도 않는다.”라고 했다. 이때 어떤사람이 물건을 사려고 했다. 내가 말하기를 “당신은 응당 믿어야 한다. 내 여기에 진상자료가 있으니 바쁘지 않을 때에 보십시요. 이것은 생명에 관한 큰 일인 것입니다.” 노인은 일하면서 받았다. 내가 얼마 안 가서 뒤를 돌아보니 그는 한참 보고 있었다. 그가 이후에 더욱 진상을 명백히 알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진 것이다.
나는 또 세 명의 장사꾼을 만났는데, 삼퇴 일을 말하면서 들으니 그들은 현지의 동수들에 의해 진상을 명백히 알았고 친척들도 악당조직을 탈퇴했던 것이었다. 내가 자료를 보겠느냐고 물으니 보겠다 하여, 그들의 접수능력에 근거하여 또 일부 진상을 말하고 최근의 자료를 건네주면서 본 후에는 다른사람들에게도 주라고 당부했다.
배추를 파는 가게 앞에서 물가의 상승과 백성들이 살기 힘든 것과 악당의 탐오부패로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고 하니 가게 주인은 진상을 알고 단 조직에서 퇴출하였다. 여섯번째 가게 앞에서 삼퇴 일을 말하니 주인은 급히 “중공은 다 되었다. 내 처제가 대법수련자인데 그가 인쇄를 했다고 하여 그자들에게 납치 당해 심한 박해를 당했다……”라고 하였다. 더 물을 필요가 없었다. 자비한 수련생이 자기의 친척의 짐승의 기록을 없애게 도운 것이었다.
마지막에 만두 파는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며칠 전에 진상을 알고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였던 것이었다. 나는 아주머니에게 친척들에도 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주머니는 웃으면서 말하기를 “내가 집에 가서 시어머니에게 말하니 그는 처음으로 삼퇴를 들었다고 했다.” 나는 자료를 친척들에게 주어 그들도 진상을 알고 구도되기를 희망하였다.
한 나절 시간은 재빨리 지나갔다. 아직도 걸어나오지 못하고 면전에서 진상을 말하기 어려워하는 동수들이여, 시간은 정말로 긴박하다. 자기에게 기회를 주어 우리의 서약을 잊지 말고 우리의 마음과 자비를 중생에게 남기고 사부님의 부탁을 부끄럽지 않게 해야 한다. 이것이 곧 사부님께 드리는 제일 좋은 보답이 아니겠는가?
문장완성 : 2008년 2월 16일
문장발표 : 2008년 2월 17일
문장수정 : 2008년 2월 21일 15:23:39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23/17297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