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남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17일] 최근 “610” 내부로부터 두 가지 소식이 전달되어 왔다. 하나는 음력설이 지난 후 신 1회 세뇌반을 꾸린다는 것인데, 세뇌반에 보낼 명단은 모두 이미 정해졌다고 한다. 두번째는 전자감시기로 컴퓨터를 감시하는데, 누가 명혜망 등 국외 사이트를 보았는지 전부 검사해낼 수 있다고 한다.(사실 사악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이런 소식을 들은 후 정념이 강한 동수들은 움직임 없이 정념정행 하면서 나쁜 일을 모두 좋은 일로 보고 사악의 일체 교란을 제거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데 더욱 정진하면서 시기를 바싹 틀어쥐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동수들은 이때문에 두려운 마음이 생기고 아울러 이런 바르지 못한 요소를 다른 동수에게도 옮겨주어 모르는 사이에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고 남경의 정법의 장을 통제하고 있다.
동수들이여, 정법 형세는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사악의 박해도 이젠 유지하기 아주 어렵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의 정념은 곧바로 일체 사악을 질식시킬 수 있게 되었다. 살포된 이런 소식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이미 비바람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온 대법제자들의 마음을 동요시키기는 아주 어려운 일이다. 사부님께서 섣달 그믐에 발표하신 《문안》은 봄날의 비와도 같이 우리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고 있으며, 우리가 자신의 역사적인 사명을 완수하기에 더욱 용맹정진 하도록 고무격려해 주고 있다.
환우를 빛내고 있는 대법제자가 어찌 사악에게 제약될 수 있겠는가?! 역사가 우리에게 남겨준 시간은 이미 아주 제한되어 있다. 생생마다 윤회하면서 하늘같은 담력으로 세상에 내려온 것은 무엇을 위해서였던가? 우리는 박해를 감당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사전서약을 실현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 왔다. 우리는 구세력의 그 어떤 안배도 동의하지 않는다. 오늘까지 수련해 왔지만 우리의 경지는 사람중에 머물러 있을 수 없다. “마음이 부평초처럼 바람이 불기만 하면 따라 움직인다.” 사실 어떠한 일의 출현이든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한 장 또 한 장의 시험지는 아무때든 모두 우리 앞에 놓여질 것이며 사부님은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고 계시므로 자신이 제고될 기회를 쉽사리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사명이 중대하다. 목전에 중생이 구원될 기회는 나날이 적어지고 있다. 우리가 지금 급히 서둘러야 할 일은, 제한된 시간에 가급적 한 세인이라도 더 많이 구하는 것이지, 이렇게 지금까지도 피동적으로 사악의 박해를 피해 숨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한다면 자신을 무슨 위치에 놓은 것으로 되는가? 퇴각과 피하는 것은 수련인의 치욕이다! 사실 이런 바르지 못한 사상이 있을 수록 사악은 더욱 틈을 탈 것이고 따라서 박해도 더 심해질 것이다. 한 수련인의 염두가 아주 바를 때, 한 수련인으로서 오직 어떻게하면 정진하여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겠는가만 생각할 때면, 사악이 우리를 두려워하는 것이지 우리가 사악의 박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정념정행 앞에서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다!
신사신법에 대한 고험은 아무때건 다 있다. 참으로 사부님을 믿으면 언제나 우리곁에 계실 것인데 우리는 도 무엇이 두렵겠는가? 우리의 전진하는 매 한 발자국마다 모두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부추켜 주시며 우리를 위해 엄중한 죄업을 감당하셨다. 우리는 반드시 고생스럽게 우리를 구도해주신 사부님께 떳떳해야 하며 우리에 대한 중생의 간절한 기대에 떳떳해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남경지역 동수들은 일심협력하여 전 세계 통일 발정념 시간 외에 계속하여 매일 저녁 8,9,10시 세 개 정각 발정념을 견지하는 것을 강화하여 남경 각급 “610”, 공안 등을 조종, 통제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사악한 요소를 철저히 해체하고, 대법제자에 대한 일체 사악한 안배를 타파하여 우리의 중생구도에 더욱 훌륭한 환경을 창조하자.
문장발표 : 2008년 2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2/17/1725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