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6일】 수련인 사이는 마땅히 가장 바르고 가장 깨끗한 관계여야 하지 인정(人情)에 의지하여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부딪친 일로부터 자신의 견해를 말하고자 한다.
1. 전에 함께 협조했었던 한 수련생이 집에 돌아갔다가 붙잡혔다. 최근 갑자기 그의 전화를 받았는데, 나더러 그를 긴급 지원해 달라고 했다. 나는 그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빠른 시일 내에 그를 도울 수가 없었다. 그 당시 일은 아주 위급했으며 사악은 전면적으로 그를 체포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핸드폰은 보안이 되지 않는 상업용 핸드폰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그가 있는 도시의 인접한 한 동수에게 연락을 취하여 그를 도와달라고 했다.
많은 교류를 통해 그녀는 이번에 내 면목 때문에 한다고 했다. 그녀는 잘 아는 사람을 통해 그를 지원했다. 그 수련생은 확실히 아주 큰 작용을 일으켰으며 아주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단지 나에게 면목을 준다고 말했던 것으로 인하여 나의 마음은 불편했다. 확실히 나와 그녀는 몇년 간의 교분이 있었다. 그러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교분으로 일을 결정할 수 있는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가 여기에 온 사전의 소원이었다. 손을 내밀어, 어려움 속에서 도움을 급히 바라는 수련생을 도와주어 사악의 감옥 박해를 면하게 하는 것은 응당 해야 하는 행위인 것인데, 사람 마음과 인정으로 한다면 어찌 정법의 일을 잘할 수 있겠는가?
2. 한 수련생은 사이트에서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사람이고 이는 바로 우리 사람이다.” 마음 속은 분노와 원망으로 가득하여 나는 뭐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이 수련생이 한 곳에 가서 다른 한 동수의 비지니스를 거들기로 했다. 갈때 그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하며 자신의 형제처럼 대했다. 그 결과 그 곳에 간지 얼마 안 되어 쌍방은 서로 오해와 모순이 모두 나왔다. 일방은 도움을 주러 왔으니 해이할 수 있으며 자신의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여겼다. 다른 한 일방은 도움을 주러 왔다면 그의 방식대로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도움을 주기는 커녕 번거롭기만 하다고 생각했다. 일을 할 때 장부가 투명하지 않았으며 사업 방법에서 함께 협조하여 처리하지 못하였다. 모순이 커지자 결국에는 기분 나쁘게 헤어졌다.
초청했던 그 사장은 초청된 수련생을 형제처럼 여겼다. 형제라면 사업 시간과 일의 협조에서 모두 결정할 수 있어 모두 결정권을 가지려고 했다. 모순이 격화되자 모두 안을 향해 찾지 않아 결과적으로 이러한 국면으로 되었다.
3. 내가 알고 있던 한 수련생은 경제적으로 비교적 부유했다. 다른 한 수련생은 자신의 친척이 비지니스를 할 때 돈이 모자라자 자신의 명의로 돈이 있는 수련생을 향해 자신이 비지니스를 한다고 말하면서 잠시 돈을 빌렸다. 액수가 커서 몇 십만 위안이었고 쌍방간에 정식 계약은 없었다. 후에 그 친척은 사업이 실패했으며 수련생은 물론 돈을 환불할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 전화도 받지 않고 또 직접 전화번호를 바꿔 연락을 끊어버렸다. 그리하여 돈 있는 그 동수에게 아주 큰 번거로움을 끼쳤다.(그의 배우자는 속인이고 역시 비지니스를 함)
이야기를 하자면, 두 수련생은 정상적인 규정에 따르지 않은 것이다. 비록 동수 사이에 아주 신임했지만, 속인 중의 법률적 절차는 마땅한 것이며 또한 반드시 준비되었어야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갈등을 풀 수 없어 함께 사업하는데 있어서 오히려 실패를 초래할 수 있다.
여기까지 말하면 대륙의 동수들은 이렇게 오랫동안 갖은 역경을 거쳐 모두 지나왔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에서 기본상 서로 협조하고 중생을 구도함으로써 신(神)마저 경탄하게 했다. 그러나 사람 속의 사업에서 비지니스 합작에서 오히려 모순이 겹겹이다. 명백히 말해서 사람 마음과 인정이 너무나 무거우면 또 정규적인 규칙에 따라 관리하고 조작할 수 없다. 비지니스, 인정, 수련이 한데 뒤엉켜 이지적으로 마주하고 분석하여 해결할 수 없다. 그리하여 현실사회와 대립되어 자연적으로 많은 사업을 펼칠 수 없다.
최근에 여러 차례 사존의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 비디오를 보았다. 그 속에서는 대법의 항목을 사업처럼 대하여 참답게 잘 하라고 하셨다. 이에 대해 나 역시 깊은 감촉이 있었는데, 사업은 사업이고 비지니스는 비지니스 이다.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으로써 사업 속에서 수련인의 표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 속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협조하는 것은 응당 마땅한 것이다. 각 동수들이 사람의 표면의 이치에서 보다 잘하기 바란다. 자신의 생활과 수련에 불필요한 교란과 영향을 조성하지 말아야 한다.
부적절한 곳은 동수들의 지적을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2월 5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6/17185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