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각심(觉心)
【명혜망 2008년 2월 15일】 정법은 박해 속에서 8년을 지나 9년 째로 들어간다. 정법 형세의 추진은 인간세상에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정황을 가져왔다. 인간세상이 어떻게 변하든지 대법제자의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내일 결속해도 오늘 우리는 여전히 구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법(法)은 변하지 않고 선(善)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룬은 안으로 돌면서 자신을 구도하고 밖으로 돌면서 남을 구하는 일보 직전에 우리에게는 어떠한 부족점이 있는가? 나는 우리에게 큰 산 하나가 가로 막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 산이 바로 “나”이다.
“나”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여러분들이 “나”에서 걸어 나오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라 첫째는 “이기적인 나”의 표현 형식을 완전히 꿰뚫어 보지 못하고 둘째는 정확한 사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나”는 어찌된 일인가, 현재 이 시기에 그것은 또 어떠한 발각되지 않은 표현이 있는가? 대법제자는 이미 박해 속에서 8년을 걸어왔고 오늘날까지 견지해온 매개 대법제자들은 모두 한 세트의 개인 인식이 형성되어 있다. 이런 인식은 “성공”이란 기초 위에 건립된 것이고 관념은 사람의 행동을 지배한다. 실천 속에서 또한 관념에 대한 집착을 깊이 하는데 수련 시작한 후 주의하지 않아 형성된 것이다. 많은 동수들이 모두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일부 수련생은 자신의 심성에 집착하고 일부는 자신의 깨달음에 집착하고 일부는 자신의 지혜에 집착하면서 현지의 형세는 반드시 이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의 정법형식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여기고 안정된 일 방식이야 말로 안전하다는 등등이다. 나는 이것이 이미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도하고 정체를 형성함에 있어서 엄중한 방해가 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개별적인 지역에서는 자신의 인식과 관념에 대해 집착하다 못해 극한의 대립으로 달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 일체를 어떻게 정확하게 인식할 것인가? 가장 근본적으로, 사존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것은 대법이 아닌가? 우주의 본원인 법(法)이 변하지 않기에 비로소 사람의 마음이 변했음을 가늠해 낼 수 있었다. 생명은 끊임없이 바로 잡혀져야 하고 부족점을 수리하고 복구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의 개인적 인식은 일체를 함에 있어서 “법을 크게 놓고” 어떠한 일들을 해야 하며, 우선 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오늘날 법 실증에 있어서 일부 수련생은 협조하지 않고, 협조하려고 하지 않으며, 더욱 심한 자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내가 보건대 당신의 심성, 깨달음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법은 이러하지 않다. 우주는 층차가 있고 부동한 층차에 부동한 표현이 있으며 부동한 심성에는 부동한 표현이 있다. 무형은 더욱이 고정적인 형식이 없다. 어느 하나가 법에 있지 않은 것이 있는가, 물론 정신이 흐리멍덩한 이는 제외한다. 하여 나의 생각에는 우리 대법제자가 오늘날 대법을 실증하면서 마땅히 모든 심성과 모든 깨달음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당신의 것을 개변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법을 표준으로 하여 스스로 어떻게 잘할 수 있다 이다. 만약 모두다 법이 원하는 것을 원용하고 정체를 위하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남을 위해서라면 이러한 타인을 위하는 마음은 다음 한 걸음에 중대한 돌파를 하게 할 것이다.
이상은 개인이 처한 층차에서의 인식이고 사존의 설법을 인용하기는 하였지만 사존의 설법에는 더 깊은 내포가 있다. 몇 마디 이야기하여 동수들에게 참고로 제공한다.
문장완성 : 2008년 2월 12일
문장발표 : 2008년 2월 15일
문장갱신 : 2008년 2월 15일 02:45:46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15/17233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