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동 덕주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14일】 99년 “7.20”으로부터 지금까지 8년이 넘었다. 하지만 어떤곳에서는 의연히 대법제자들이 박해를 받는 일이 늘 발생하고 있다. 사부님의 제자로서 이 몇 년 간의 박해를 오늘 돌이켜볼때, 전체 대법제자의 수련으로 말하자면 이는 모두 일종의 치욕이다. 심지어 가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는 대법에 대한 일종의 모독이자 모욕이다. 단순한 박해를 놓고 말한다면 감당한 박해는 까닭이 없는 것이다. 더 나아가 말한다면 이는 구세력이 대법제자에게 공포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중생을 훼멸하는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전하실 때 이미 실제 정황을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대법제자는 누구도 건드리면 안 되고 더욱이 감히 건드리면 안 되는 것이고 누가 건드리면 누가 자멸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오성은 시종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대학생의 내용을 가르치시는데, 우리는 초등학생의 일에 열중하는 것이다. 박해가 시작되자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한번 또 한번 보호 능력과 어떻게 신통을 발휘할 것인가를 알려주셨다. 우리는 마치 한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여의봉을 가지고도 얻어 맞기만 하는 것이다.
현재 사부님과 우리의 관계, 우리 대법제자 사이의 관계, 하세한 목적, 사람의 내력 등을 우리는 아주 똑똑히 알고 있다. 법으로부터 보면 이 구세력의 박해는 근본적으로 아주 힘든 일인데, 우리들의 정념이 강하지 못한 탓으로 인하여 일관적인 묵인과 승인을 하게 되어 정법을 박해하고 교란하는 것들이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하게 한 것이다. 실제적으로 진정 구세력이 생존하게 하고 행악하게 하는 것은 도리어 우리 수련자들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현재 속인의 환경은 우리 대법제자의 마음이 조성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사악의 모함과 거짓말에 직면하여 우리는 세인의 법에 대한 오해를 지워야 하고, 사악의 중생에 대한 독해를 제거해야 하고, 그들을 데리고 사악이 설치한 겁난을 벗어나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법에 저촉되던지 아니면 사악에 협조하여 자아훼멸을 하게 되므로 우리는 그들을 구도해야만 한다. 이 기간에 교란하는 요소가 출현하면, 우리는 응당히 손을 휘둘러 교란요소를 해체시켜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비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대법의 수련원칙은 근본적으로 어떤 중생의 구도를 방해하는 요소가 출현하고 존재하는 것을 용허하지 않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전할 때 시작부터 줄곧 우리에게 신통가지법을 가르켜 주셨다. 그러나 우리는 이 8년 동안 연공만 했지 사용하지 못했다. 도리어 사람의 방법으로 대하고 저항하면서 본능을 포기한 것이다. 기실 사부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어떻게 사용하라고 가르쳐 주어도 사상중에서는 인정하나 실제상에서는 응용하지 않거나 중시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환경을 바로 잡으려면 아주 어렵게 되는 것이다. 정정당당한 수련생들이 천상과 세간의 추한 것들에게 끌리고 당기어 제멋대로 박해당하고 유린당하는 것은 간접적으로 사악을 도와 중생을 훼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신으로 되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시종 사부님의 요구를 따라 통쾌한 신의 휘황한 일면을 체현하지 못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능력을 이를 잡아치우는(사악을 비유) 수준으로 올려주었지만 그러나 우리는 사악을 거대한 물건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반대방향이 아니란 말인가?
하물며 현재의 구세력은 이미 깡그리 존재하지 않고 잔여세력만 남아 교란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하나의 수련자가 한 번 손을 휘두르면 그들을 깨끗이 소멸할 수 있는데, 이는 우리가 성숙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며 우리가 각자의 서약을 완성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정법의 홍세(洪势)는 맹렬하여 세인들이 구도될 시간도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우리는 응당 사부님의 설법과 일치해야 하고 동일하게 진행해야 하고 일체 집착을 내려놓고 법에서 수련해낸 법력으로 중생구도에 영향주는 일체 장애를 제거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란 우주의 가장 위대한 칭호에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문장완성 : 2008년 2월 12일
문장발표 : 2008년 2월 14일
문장수정 : 2008년 2월 13일 23:54:21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14/17234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