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흑룡강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월 31일】 요즘 외지 동수와의 교류를 들은 후 우리 지역은 사부님의 요구와 거리가 아주 멀다는 것을 느꼈다. 적어도 법공부 이 한 가지 일만 언급해도 모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대로 하지 못했다. 이는 또한 일부 동수들의 공통적인 인식이다.
교류를 거친 후, 우리 지역을 줄곧 열심히 책임지고 있는 동수(협조인)는 듣고 나서 아주 조급하게 여겼다. 그래서 즉각 자신의 안일한 조건을 돌파하고 가정의 속박을 돌파했다. 자신부터 주동적으로 가까운 곳의 동수들이 함께 모여 법을 공부하도록 조직했다. 열흘 동안의 법공부 실천 중에서 법공부를 줄곧 견지한 동수들은 수확이 아주 컸다. 하지만 협조인은 하나의 문제를 보아냈다. 바로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 팀에 참가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따라가지 못해 모든 동수들이 다 걸어 나와 장기적으로 법공부 팀에 참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나는 이 문제를 가지고 현지 동수들과 법공부 팀에 참가하는데 대한 나의 인식을 교류하고자 한다.
평화적인 시기, 즉 ‘7.20’ 이전에 우리 많은 동수들은 모두 법공부 팀에 참가하는 것을 좋아했다.왜냐하면 우리는 법공부 팀에서 ‘단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함께 공부하면서 교류했다. 교류는 자신의 제고에 아주 큰 촉진 작용이 있었다. 사실 우리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며, 또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법공부 환경을 남겨주신 것임을 모두 알고 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어떻게 해야 효과가 가장 좋은지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세력도 보아냈다. 그것들은 이 법공부 팀이 수련생에 대해 말하자면 아주 많은 성숙한 대법제자를 육성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며, 그것들은 법공부팀이 성숙의 기초이자 대법 수련생이 진정한 대법제자로 될 수 있는 하나의 커다란 용광로임을 보아냈다. 때문에 그것들은 이번의 소위 대법 수련생을 고험하는 대 검증에 극력 참여한 것이다. 이번의 대 ‘검증’에 대해 비록 우리는 모두 모색하면서 걸어오긴 했지만, 오늘 대법 중에서 여전히 견지하고 있는 우리 대법제자로 말하면 비록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아주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보아낸 문제는 우리가 비록 각자 모두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아직도 근본상에서 걸어 나오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럼 문제는 어디에서 생겼는가? 이번에 외지 동수들과의 토론, 교류에서 우리는 차이점을 보았고, 문제가 있는 곳을 보아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비록 겉으로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구세력을 진정으로 부정하지 않았고 우리는 줄곧 구세력의 안배 속에서 세 가지 일을 해왔던 것이다.
바로 법공부팀을 놓고 말해 보자. 법공부 팀은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나 구세력은 대법제자에게 간격을 조성하고 싶어 한다. 사람 마음을 검증한다는 이유로 법공부 팀을 파괴하고 어떤 동수들은 대오에서 떨어져 수련하지 않게 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인체를 잃게 했다. 우리로 하여금 각종 사람 마음이 나타나게 하여 오늘까지도 일부 동수들은 여전히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내 인식에, 우리가 어떻게 ‘정진’한다고 여기든지, 어떻게 사부님의 말씀대로 했다고 하든지 최소한 이 문제에서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았다. 나는 우리 지역에 정체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여긴다. 바로 법공부팀이란 이런 환경이 결핍한데 바로 이러하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서 사람을 구하는 효율이 낮은 것이다. 어떤 사람은 아직도 형식화된 진상자료만 만들고 있다 .
그러므로 여기에서 건의하는 바, 우리 지역에서 오늘까지도 법공부 팀에 참가하지 않고 있는 동수들은 자신이 장기간 줄곧 이런 상태 속에 있지 않았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내 생각에, 아직도 대법 중에 있다면 그러면 우리는 곧 이지적으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법공부 팀에 참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서로 부족한 점을 보충할 수 있다. 이 한 발자국을 내디딜 수 있다는 자체가 바로 행동으로 우리에 대한 구세력의 속박을 타파한 것이다. 오직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여 모두 함께 토의하고 교류하며 문제가 있으면 제때 법으로 바로 잡으면서 무너뜨릴 수 없는 견고한 정체를 형성한다면 내 생각에 우리 이 지역의 중생구도 효율이 반드시 제고될 것이라고 본다. 바라건대 동수들이 이 문제를 중시하고 모두들 서로 협조하고 정체를 형성하여 실제적으로 사람을 구하며,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려 진정으로 중생구도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
이는 본인의 인식으로 이 글을 써 내는 것 역시 자신에 대한 촉진이다. 만일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해 주고 공동 교류에 참여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월 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31/1714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