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지청(智清)
【명혜망 2008년 2월 2일】 우리 지역 동수들은 전 한 시기 엄중한 박해를 당했다. 한번에 불법으로 60여 명이 납치당했고 40여 명이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당시에 사람마다 위험에 처한 국면을 조성하였고 동수 간에 서로 신뢰가 사라졌으며 대법자료가 중단된 것이 거의 1년이나 되었다. 이것은 우리 많은 노(老)제자들의 당시 사상 관념과 아주 큰 관계가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작은 면적이 아니고 중국대륙 많은 지역에서도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만약 제때에 이런 관념을 개변하지 않는다면 대법제자의 제고와 중생구도에 만회하기 어려운 손실을 조성할 수 있다.
2000년 당시, 우선 걸어 나온 많은 동수들은 가장 보편적으로 구세력(舊势力)의 사악한 환경을 이용해 자신을 닦는다고 인식하면서 마음속으로 감옥, 노교소 등 사악한 곳에 들어가야만 자신의 위덕을 세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걸어 나오지 못한 많은 동수들은 비록 자신이 걸어 나오지는 못했어도 승인하고 동의하면서 그렇게 해야만 대단하다고 느꼈다. 사실 이런 생각은 대법제자들이 박해당하는 것을 묵인 한 것과 같고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고 동의한 것과 같으며, 그 사악한 환경을 이용해 자신을 닦는다는 그 마음이야말로 자신이 박해당한 진정한 원인임을 생각하지 못했다. 아울러 반복적으로 박해 당했음에도 깨닫지 못했다. 동시에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이 모두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랐다. 어느 수련생이 납치당하고 노교 당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몰래 기뻐하면서 동수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를 저지하지 않았다.
또 있는데, 당시 우리 지역에서 아주 뚜렷했던 문제는 바로 박해를 당한 연락인이 모르는 수련생을 만나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자료를 줄때 특히 다른 지역의 동수에게 우선 노교를 당했는지 물어보았다. 만약 노교를 당하지 않았다고 하면 그 연락인의 첫 번째 반응은 노교 당하지 않았다면 그런 ‘경험’(사실 발생하지 말았어야 할 박해)을 겪지 못했기 때문에 믿을 수 없으니 그에게 자료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이런 반응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우리는 내심 깊은 곳에서 여전히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고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입으로는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다른 동수에게 모 수련생이 가산을 몰수당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많은 동수들은 바로 자료를 찾아냈는지 묻는다. 그 사람이 얼마나 찾아냈다고 하면 자리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첫 번째 반응은 바로 “그럼 끝장이다. 최소한 몇 년 판결을 받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몇 년이란 여기에서 정해준 것이다.
그렇다면 수련생이 납치당하고 박해 당한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에게 반응해 나오는 그 일념은 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가? 사악이 만들어 낸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지속적인 고압 하에서 생긴 것이 아닌가? 각 지역의 사악은 모두 많은 사악한 규정을 제정했다. 예를 들면, 자료가 몇 가지면 몇 년 판결을 받고 몇 사람이 같이 있으면 내통으로 정해 몇 년 판결을 더 가하는 식이다. 또 어떤 동수들은 마음속으로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면 조만간 일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동수들의 머릿속에 쌓인 구세력이 만든 이런 산물은 왜 우리 일부 대법제자들의 머릿속에서 거의 개변할 수 없는 ‘진리’가 되었는가? 이런 관념은 구세력의 요소를 강화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 수련생이 박해 당한 것을, 왜 우리더러 듣게 하는가? 우리는 모두 잘 생각해 보지 않았고 한 수련인으로서 그 일념은 아주 큰 작용을 일으킨다. 그렇다면 그 일념은 구세력에게 수련생을 박해할 수 있는 가장 큰 구실을 준 것이 아닌가? 아마 우리의 묵인을 얻지 못했다면 구세력은 그 수련생을 감히 박해할 수 없을 것이다. 정말로 구세력을 심판하는 그 날에 가서 구세력은 당시 그 동수에 대한 그것들의 처리는 많은 대법제자들이 묵인한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런 관념이 구세력의 요소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만약 소수 사람이 이렇게 생각한다면 괜찮지만 지금까지 아직도 많은 지역의 많은 동수들에게 모두 이런 생각이 있고 줄곧 개변되지 않았다. 구세력이 만든 그런 산물이 일부 동수들의 머릿속에 존재해 그 동수들의 마음속에 제거할 수 없는 어두운 그림자가 되었다.
역으로 우리가 수련생이 납치당하고 박해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첫 일념으로 우선 생각한 것이 ‘우리 동수들은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있고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다. 누구든 그 어떠한 구실로도 모두 그를 박해할 수 없으며 누가 박해하면 누구의 죄이며 반드시 무조건 석방해야 한다.’이고 동시에 발정념으로 그 동수 배후에 있는 일체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한다면, 만약 대부분의 동수들이 이렇게 한다면 당신이 보라, 결과가 어떠할지.
또 많은 동수들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일언일행과 그 눈빛은 마치 도둑질을 하는 것처럼 정념이 전혀 없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이 보고 듣는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아마 당신이 나쁜 마음을 품고 있다고 여기고 신고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그렇게 위대한 일을 하게 하셨고 그렇게 신성한 일을 하도록 하셨는데 그에게 가기만 하면 모두 변해버린다. 다른 사람이 대법에 정확한 인식을 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많은 수련인들의 내심 깊은 곳에 대법이 마땅히 있어야 할 위치를 아예 확립하지 못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달은 후, 현지의 일부 수련시간이 비교적 긴 동수들과 교류하게 되었다. 일대일 교류를 통해 동수들도 모두 놀라면서 제때에 이상의 부정확한 사상관념을 전변시켰고 동시에 현지 사악을 겨냥한 구체적인 발정념 시간을 제정했다. 우리 지역에서는 저녁 9시이다. 기한 없이 계속할 것이며 한 사람을 만나면 한 사람에게 알려주고 이렇게 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전해서 얼마 후 현지 동수들은 모두 알게 되었다. 모두 장기적으로 공포와 고압 하에서 형성된 바르지 못한 사상 관념을 제거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현지의 국면에 아주 큰 전변이 있었다.
우리 지역의 대다수 동수들이 사상을 전변시킨 후, 모두 현지의 사악한 요소를 겨냥한 정각 발정념을 중시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 지역에는 이미 2년 넘게 대법제자를 겨냥한 대면적인 박해가 없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해이하지 않고 계속해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매 한 가지 일을 잘할 것이다.
이상은 개인의 체험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삼가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8년 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8/2/2/1714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