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을 구도하는 장애를 극복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2일】 아주 긴 시간 동안 자신은 늘 사람을 구하지 못했음을 느꼈다. 진상을 들은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매우 적었고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를 원하는 사람도 적었다. 처음에 나는 밖으로 찾았는데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사람들은 비교적 현실적이고 독해가 깊어 진상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여겼다. 비록 이 역시 실제 상황이긴 하지만 대법제자는 문제에 부딪히면 반드시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한다.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해야만 비로소 진상을 명확히 말하여 중생을 구도 할 수 있다.

최근에 사존께서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 비디오를 보았다. 사존께서는 어떤 대법제자는 진상할 때 세인이 접수하지 않으면 그를 외면하면서 지옥에 갈 테면 가라고 하는데 자비가 조금도 없다고 말씀하셨다. 진정한 자비의 표현은 한 생명이 구도되지 못하면 자신이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워해야 한다. 사존의 설법에 비추어보니 나 역시 그런 그릇된 생각이 있었음을 발견했다. 자비심이 없으면 진상을 할 때 속인의 정서가 나타난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경찰과 악인을 원망하고 질책하며 사심(私心)이 나오거나 혹은 기타 관념으로 인해 진상을 인정하지 않는 세인에 대하여 너그럽지 못하며 조급해 하고 소극적인 정서가 생기게 된다. 심지어 사존의 설법 중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들을 깨끗이 포기한다. 오히려 자신의 선하지 못한 표현으로 인해 독해 받은 생명의 사상 중에 있는 사악의 요소를 해체하지 못했기에 그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었고 구도 되지 못했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근본적으로 자비심이 체현되지 않음은 바로 사람의 ‘정(情)’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사람의 정을 닦아 버려야만 신(神)의 자비로 대체될 수 있으며 진정으로 선(善)의 힘을 체현해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또 다른 장애는 바로 자기 수련중의 부족이다. 예를 들면 두려운 마음과 각종 기타 집착 및 인식상의 부족함이다. 대법제자가 정념정행(正念正行) 하는 힘은 곧 세간에 하나의 거대하고 올바른 마당을 형성하는데 이런 마당은 세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 모든 사악의 요소를 해체해 사람들이 구도 받을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만약 자신에게 각종 집착이 있으면 늘 사악에게 박해를 받는데, 주변의 중생에 대해 말하면 그들은 대법자의 수승한 아름다움을 보아낼 수 없다. 반대로 늘 대법제자가 수련에서 박해 당하고 이로 인해 약간의 공포와 바르지 못한 사상을 가중시킨다.

한 수련생은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할 때 엄중하게 박해를 받아 한 때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었다. 그는 중생들로 하여금 사악의 박해를 보게 하여 중생들이 진상을 알게 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일부 두려움이 많은 세인들로 놓고 말하면 그들은 동정을 표시할 수는 있겠지만 다른 한편 사악한 당에 대한 공포가 더 커져 정확하게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수 없게 한다. 이 동수의 이런 마음은 구세력의 요소가 빈틈을 타게 하여 그에게 이 분야의 마난을 가중시켜 지지부진하여 완쾌될 수 없게 하거나 오히려 더욱 심각하게 표현될 수 있다. 만약 우리 대법제자가 모두 정념정행 하여 사악에게 박해 받지 않는다면 세인들에게 대법의 위력과 아름다움을 더욱 잘 펼쳐 보일 수 있다. 이 정념의 마당은 사악에 대한 세인의 공포를 해체하고 그들이 공포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게 하여 구도되는 것을 선택하게 한다.

이것은 내가 이 한 시기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 중에서 부딪힌 장애에 대한 약간의 체험이다. 나는 대법제자는 오직 안으로 찾아야만 비로소 문제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고 해결할 수 있으며 제고할 수 있음을 느꼈다. 밖으로 찾는다면 영원히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런 부족점을 발견한 후 나는 자비심과 모든 집착을 없애버리는데 대해 명확하게 체험하진 못했지만 그러나 최소한 문제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그것을 없애버릴 것인지 알게 되었다. 이렇게 하면 앞으로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중에서 더욱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08년 2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2/2/171559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