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월 29일] 동수들이 세인들이 구도되는 조건에 대해 교류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현재 대법제자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중생구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조건을 갖추어야 구도될 것인가에 대해 우리는 우선 마땅히 바른 깨달음이 있어야 하며, 표면 글자에서 단장취의(斷章取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 중에서 사존(师尊)께서는 중공사당과 파룬궁과 선을 긋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당신이 퇴해도 좋고 당신이 파룬궁이 좋다고 해도 좋은데, 이는 모두 파룬궁 이 편에 서게된 것이기 때문에 장래에 속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대충 말한 것이며 단지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려는 것이고, 절대로 난법할 뜻은 아니니 참고만 하기 바란다.)
나는 “중공사당을 탈퇴”하는 동시에 또 “대법을 반대하지 않는” 요구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깨달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목적은 바로 세인들로 하여금 파룬궁 이 편에 서게 하는 것이고(정의의 한편, 미래에 속하는 한편) 사당 그 편을 이탈하는 것이다. (파룬궁을 반대하는 편, 사악의 편, 곧 도태되는 편에 속함.) 그러므로 만약 한 사람이 한편으로는 “중공을 탈퇴한다”고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또 “파룬궁이 나쁘다”고 말한다면 그는 분명히 사악의 편에 서있고 정말로는 구도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또 계속 그의 매듭을 겨냥해 인내심 있게 자세히 진상을 알려야 하고 그의 파룬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변시키고 사당 거짓말의 그에 대한 독해를 숙청해야만 최종적으로 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
‘9평’이 나오기 전에,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주요 내용은 바로 세인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고 세인들로 하여금 파룬궁을 반대하지 않게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머리속에 대법에 대해 나쁜 사상을 지닌 사람은 반드시 도태될 것이며, 이 점은 내가 생각했을때 우리모두 의의가 없다고 본다. 그렇다면 지금 “파룬궁이 좋다”고 말하지만 도리어 중공 사당 관련된 조직을 견지하면서 탈퇴하지 않는 사람들은 또 구도될 수 있단 말인가?
사존님은 부동한 설법에서 여러 번 삼퇴 방면의 문제를 이야기 하셨다. 예를들면 《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 중 한 단락에서
“제자 문의 : 아직도 많은 속인들이 말하기를, 자신은 오래전부터 당비(黨費)와 단비(團費)를 내지 않아 이미 당원이 아니므로 탈당의 형식을 취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사부 : 여전히 그 문제이다. 그것은 단지 입당하는 형식 문제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이미 사람에게 정말로 사교(邪敎)의 낙인을 찍어놓았으며 그것들의 적(籍)에 등록되었다. 이 낙인은 지워버려야만 한다. 이런 낙인은 세간의 인류 형식 중에서 표현되는 것이 아니며,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또 사람 신체 안의 요소에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혈기(血旗)를 향해 독한 맹세(毒誓)를 한 적이 있으며 생명까지도 그것에게 맡겼는데, 당신이 탈퇴 성명을 하지 않고 다만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만 하면 될 수 있단 말인가? 사실 이 악당(惡黨)을 말하자면 정말로 지극히 사악하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혈기(血旗)를 향해 독한 맹세를 하게 하고, 생명을 사악한 당에 바치게 하며 일생을 그 악당이 하려는 일에 헌신하도록 한다. 옛적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의 정당, 인류의 어떤 조직도 이런 정도로 잔악한 적이 없었다.”
이 단락의 설법중에서 중공 사당의 사람들은 반드시 명확하게 사당을 탈퇴하고 성명해서 낙인을 지워버려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또 일부 특수한 정황도 있다. 예를들면 현실로 결합하여 본다면 파룬궁 누명을 벗어주려고 지지하는 속인들, 예를들면 안후이(安徽) 정치협회상위 왕자오쥔(汪兆钧)은 비록 중공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공청단(共青团), 소년대(少先队)는 아마 가입했을 것이다. 산둥(山東) 웨이촨선정(維權申正) 사이트 역장 쿵챵(孔强)도 공개적으로 “상해 무리”와 강씨집단을 호소하고 있고 게다가 명확하게 파룬궁을 위해 억욱함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그는 후원(胡溫)에게 주는 공개서신에서 도리어 자신은 중공 당원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물론 현재는 아직 기회가 있고 장래에 그들은 탈퇴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서는 결정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이 일으킨 작용은 확실히 파룬궁을 위해 좋은 일을 하였고 그들은 모두 아주 큰 압력을 무릎쓰고 파룬궁을 위해 호소하였으며 게다가 이로 인해 부동한 정도의 박해도 당했다. 그들은 반드시 상응된 보응을 받을 것이며 더욱 많이 파룬궁 진상을 이해할 수 있는 더욱 많은 기회가 있게 되므로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된다.
이상의 이해로 근거하여 나는 사람을 구하는 최종 조건은 중공 조직을 탈퇴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파룬궁도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진상을 알려 세인이 태도를 표명하여 파룬궁을 지지하는 동시에 탈퇴를 권하면 더욱 좋다. 만약 세인이 법을 얻을 수 있다면 더욱 바랄 것이 없다. 그러나 점점 긴박한 시간과 대량적으로 급히 중생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을 구하는 효율도 우리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내용이 되었고, 우리는 반드시 청성하게 사존(师尊)님의 요구를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비록 사당을 해체하면 중생을 구도하는데 더욱 유리하지만, 다만 파룬궁을 지지한다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또 반드시 즉시 탈퇴해야 하기 때문이다.
《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에서 어떤 제자는 “미국의 서양인 수련생들은 탈당해야 합니까?”라고 묻자, 사존(师尊)님은 “이는 중요하지 않다. 물론 허다한 수련생들이 탈퇴하고 있고 전(前) 동유럽 국가의 그런 수련생들은 탈퇴하고 있다. 그들은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그 자신이 탈퇴를 하고 안 하고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그러나 그들의 탈당이 중공사당의 심리에 조성한 영향은 아주 크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탈퇴”는 명확하게 대법을 지지하고 대법을 좋다고 하고 대법을 위해 아주 큰 도움을 준 속인에 대해 하나의 “형식문제”로 보아도 되지 않을까 하고 깨달았다. 왜냐하면 신은 아마 이미 그들의 낙인을 지워주고 있을 것이며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신이 보살펴줌으로써 구도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은 자신의 얕은 인식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길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8년 1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29/1713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