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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 없어야 비로소 신이다

【명혜망 2008년 1월 24일】 요며칠 사이에 일이 많아 좀 피곤하였다. 집에 도착해서는 우선 제2장부터 연공해야 체력을 빨리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연공을 하고난 후에 확실히 몸이 가뿐해졌고 머리도 많이 청성해졌지만 피로나 힘든 감각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나의 생각에 이 피로와 힘든 것은 사람의 관념이 아닌가? 청성한 인식이 있자 피로와 힘든 감각도 곧 없어졌다. 그런데 근육은 아직 아프고 당겼는데, 대법제자로 놓고 말하면 파룬과 각종 기제가 있기에 신체상 불량한 반응은 응당히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럼 근육이 당기고 아픈 감각도 역시 속인의 일종 운동과 과부하 노동을 한 후 산생한 관념이 아닌가? 여기까지 생각하고나니 이러한 근육이 아프고 당기던 현상도 없어졌다.

대법제자로 놓고 말한다면 사람의 마음을 버리고 자신을 신으로 생각했는가? 당신은 신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최종에 사람의 마음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는가? 아주 절대적으로 좋은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곧 사부님께서 법에서 알려주신 것으로, 무조건 안으로 찾고 견정하게 안으로 찾는 것이다. 마치 물이 들어오니 자연히 물도랑도 완성된 격이다.

사람 마음을 버리는 과정 중에 발견한 절묘한 방법이 있는데, 한자에는 기품[神韵]이 있다. 한자 중에는 사람을 묘사하는 상태에 관한 많은 어구, 말, 단어들이 있다. 수련인이 평화적이 되지 못할 때에는 자신을 찾아보아야 한다. 한자 중의 그 단어, 말, 어구가 당신의 상태와 맞아떨어질 때, 당신은 이 마음이 있는 것이다. 내가 한번은 속인인 나의 동료와 모마(毛魔, 마오쩌뚱)에 대해 말했다. 내가 모마는 충성심이 없고 효도하지 않으며 인의가 없다고 말하니 동료는 나에게 나의 목소리는 좀 높았다고 하면서 내가 참을성이 없다고 했다. 당시 나는, “이유가 충분하여 나는 목소리가 좀 올라갔다.”고 대답했다. 이때에 나는 갑자기 머리가 탁 트이더니 명백해졌다. 이 ‘나’는 진정한 내가 아니다. 이 ‘이유가 충분하여 목소리가 커졌다’는 것은 내가 속인사회에서 형성한 한 가지 관념인 것이다. 이번에야 나는 정말로 평온해졌다. 하나의 사람 마음, 하나의 물질이 나의 공간장에서 소실되었다. 사부님께서 제거해주셨던 것이다.

우리가 속인사회에서 생존한 것이 좀 오래 되어 많은 사람의 마음, 관념, 집착에 대하여, 우리는 자연스럽게 우리 자신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시끄러움, 난제 등 어느 한 가지도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사람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되겠는가? 오직 안으로 찾으면서 똑똑히 인식해야만 비로소 제거할 수 있고 승화할 수 있는 것이다. 우주의 법은 표준이 있는 것이고 엄숙한 것이다. 그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승화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비록 사부님께서는 무상히 높은 주이고 비록 불법은 무변(無邊)이지만 한 수련하는 제자가 견정하게 자신을 수련하지 않으면 누구도 그를 도와주지 못하는 것이다. 대법의 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그의 사상이 법이 매 하나의 층차에서 당신에게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당신은 그래도 사람인 것이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보았을 때에도 자신으로부터 찾아야만 온당하게 신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 관념의 대다수는 사회 중 일종의 환경, 조건 하에서 형성된 것이다. 이런 환경과 조건이 출현할 때, 그는 곧 당신의 사상을 제압하고, 당신으로 하여금 이를 자신이라고 인정하게 하여, 당신을 미혹시키고 제거하지 못하게 하는 목적에 도달하려고 하는 것이다. 평화롭지 못한 상태 하에서도 무조건 안으로 깊숙히 찾아야 이를 명백히 인식할 수 있으며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이런 사람 마음과 관념은 어떤 것은 제거하기 좋고 어떤 것은 제거하기 힘들다. 제거하기 좋은 것은 확실히 인식한 것이고, 어떤 것은 중한 것이기에 가능하게 더욱 똑똑하게 인식하고 철처히 내려놓아야만, 역시 견강한 의지로 억제하고 배척해야만,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텔레비젼을 보려는 마음은 나로 말하면 아주 중한 것이었다. 3년 동안 여기에 빠져 많은 귀중한 시간을 점용당했다. 텔레비젼을 맞대면 곧 보려고 했는데, 심지어 자연스럽게 되어버렸다. 나중에 나는 똑똑히 알게 되었는데, 이 텔레비젼을 보려는 생각과 감각은 근본적으로 나 자신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몇 십년 간의 집착으로 되어 습관상 나 자신이라고 여겨왔던 것이었다. 나는 견결히 철처하게 제거하고 한 순간도 보지 않기로 결심했다. 생각이 나타나면 즉각 배척해버리고 절대 보지 않았다. 집사람들이 보아도 나는 보지 않았으며, “참기 어려워도 참고 행하기 어려워도 행”했다. (《전법륜》)

새벽연공 후 곤한 마의 교란이 있을 때면 조금 헤이해져서는 침대에 누워 한잠 자버린다. 깨고 나면 아주 후회스럽다. 정말 다음에는 결코 이런 일이 없게할 것이라고 결심을 내렸다. 나의 깨달음에 의하면, 정각 12시에 발정념하고 3시 50분에 새벽연공을 하게 되면 세 시간의 수면시간을 보장하는 것으로써, 수련인으로서 이는 충분한 것이다. 왜냐하면 파룬이 안으로 돌때 우리 자신을 제도하면서 시시각각 우리를 연화하기에, 수면을 얼마얼마 해야한다는 관념은 철처히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한 신의 길로 갈 수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로 놓고 말하자면, 오직 부단히 안으로 찾고 견정하게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사람의 이 한층의 껍데기를 버려야만, 비로소 사람에서 신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정체를 원용할 수 있고, 더욱 법을 잘 실증할 수 있고, 더욱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할 수 있다.

문장완성 : 2008년 1월 23일
문장발표 : 2008년 1월 24일
문장수정 : 2008년 1월 23일 21:51:39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4/17098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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