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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대하는 심리상태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월 18일】 과거에 많은 동수들이 경찰을 대하는 심리상태 문제를 토론한 적이 있다. 나는 주변 동수들 및 명혜주간 교류문장에서 여전히 경찰을 대하는 심리상태가 바르지 않은 문제가 존재함을 발견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말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몇몇 사악의 우두머리 및 일부 인성을 상실한, 이미 대법이 구도할 자격이 안 되는 사악한 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모든 중생들은 모두 우리의 구도 대상임을 법에서 알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당초 세상에 내려올 때의 대법에 대한 확고한 신념은 지극히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금생의 소행은 구세력 및 그 요소의 안배와 조종인 동시에 대법제자의 수련부족으로 조성된 일부 현상과도 관계가 있다.

우리가 법에서 알다시피, 이번 박해는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니며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의 조종으로 인해 조성된 것이다. 사악한 생명이 오늘에 이르기까지도 해체되지 않고 제거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수련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우리의 수련 중에 누락이 있고, 집착이 있고, 사람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세력의 조종 하에서 세인들은 감히 대법제자에게 악한 짓을 저질를 수 있게 된 것이다. 경찰에 대한 바르지 못한 심리상태는 바로 우리가 마땅히 정확히 인식하고 버려야 할 사람 마음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물 분자 실험 및 다른 식물에 대한 실험을 한 것을 알고 있다. 우리가 그것에 대해 선념(善念), 정념(正念)을 발하면 그것은 곧 바르고 아름다운 방향으로 발전하고, 우리가 그것에 대해 악념(惡念)을 발하면 그것을 나쁘게 변하게 하거나 부패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대법제자의 의념은 더욱 강하며 만약 우리 정체나 혹은 많은 동수들이 모두 경찰을 미워하고 경멸하며 대립한다면 그럼 그들이 좋아질 수 있겠는가? 아마 좋아지려 해도 어려울 것이다. 비록 우리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긴 하지만 그러나 의념 가운데 도리어 그들을 더욱 부패한 경지로 몰아넣을 것인 즉 우리가 어찌 그들을 구할 수 있겠는가? 그 외에 매 사람은 모두 명백한 일면이 있다. 그들의 명백한 일면은 우리의 정서를 볼 수 있으며 아마 그들의 악한 일면을 격발시켜 그들로 하여금 더욱 사악이 제멋대로 통제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야 한다. 바르지 못한 이 사람 마음은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우리는 반드시 안으로 찾아봐야 하며 이런 바르지 못한 심리상태를 버리고, 상화하고 자비하며, 솔직하고 너그러우며, 외부세계에 따라서 움직이지 않는 신불(神佛)의 경지를 수련해 내야 한다. 우리의 홍대한 자비 정념 속에서 사악은 비로소 해체될 수 있으며, 세인은 본성의 일면이 비로소 드러날 수 있고, 이로부터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명혜주간』에서, 그리고 신변의 사례 중에서 나는 대법제자 개인의 심리상태가 좋고 나쁨에 따라 나타난 결과도 같지 않다는 것을 보았다. 특히 박해 받는 가운데서 대법제자 개인의 심리상태가 순수한 상황에서 진상을 알리면 경찰도 쉽게 받아들이며 박해를 중지한 사례도 매우 많다. 그러나 쟁투심, 원한, 대립 등의 정서를 지니고 진상을 알리면 효과가 좋지 않다. 『명혜주간』에 ‘610’의 방문 박해를 제압한 문장을 소개했는데 모 수련생은 이 방면에서 아주 잘했다. 다만 심리상태 상에서 부족점이 있다고 나는 여긴다. 문장 가운데서 수련생은 이치에 맞고 엄숙한 말로 법에 부합되게 하면서 사악의 요구에 협력하지 않았다. 당시 ‘610’ 인원은 여러 번 저지당해 돌아갔으나 그 후 ‘610’인원은 늘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또 와서 소란을 피곤했다. 우리 이곳에도 이러한 사례가 있다. 무엇 때문에 사악은 아직도 속인을 부리고 있으며, 속인은 아직도 사악에게 이끌리는가? 우리는 마땅히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냄으로써 제때에 제고해야 하고 더욱 철저히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이런 일에 부딪히면 반드시 안으로 찾아봐야 한다. 나는 동수에게 다른 집착과 누락된 곳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문장으로부터 볼 때 동수의 언어가 격렬하고 ‘610’ 인원에 대해 부면적인 어휘, 성격을 규정하는 어휘가 아주 많은 것을 보았다. 나는 동수 마음속의 강렬한 사람 정서를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하건대 동수들이 그한테 여러 번 엄중한 박해를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심정이 생겼다는 것을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으며, 과거에 많은 동수들도 모두 이런 원인으로부터 이러한 심리상태가 생겼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대법제자이고, 우리는 신으로 가고 있는 수련자로서 정법의 최후 단계에 마땅히 이런 마음을 닦아버려 신불의 표준에 도달해야 할 것이다. 이런 마음을 지니고 어떻게 신이 될 수 있겠는가? 특히 이런 마음은 중생이 구원되는 것을 심각하게 장애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반드시 관념을 돌려 세우고, 이 집착을 끊어버려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희망이 되어야 한다.

내 생각에 매 동수의 마음속에 어떠한 한 중생이든 함부로 포기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의 매 사람마다 모두 일찍이 사부님의 친인이었다. 우리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중생의 과거를 따지지 않으시고 단지 중생이 애초에 내려올 때 대법에 대한 확고한 그 일념만 중하게 보신다. 우리는 오직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할 수 있을 뿐이며 우리에게는 오직 사람을 구하는 몫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오직 자신을 더 잘 수련하고 더욱 잘하여 우리의 강대한 자비와 정념의 장, 금강부동(金剛不動)의 의지와 정념으로 일체 사악을 해체하고, 세상 모든 중생들을 구도할 것을 요구할 수 있을 뿐이다. 물론 구도될 자격이 없는 사악의 우두머리 및 일체 다른 공간의 사악을 대함에도 우리에게는 악이 없으며, 우리는 단지 쓰레기를 청소하듯 그것들을 제거할 뿐이다.

문장발표 : 2008년 1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8/1704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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