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하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월 23일】 명혜주간 311호에 한 수련생이 쓴 ‘하고도 구하지 않고 긴급히 사람을 구한다’는 제목의 문장을 보았다. 수련생은 사부님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 중에서 사람을 구함에 있어서 새로운 개시가 있었다고 했다. 하나는, 현재 사람을 구하는 것이 더욱 긴박해진 것이고, 두 번째는, ‘파룬따파하오’를 승인하거나 혹은 중공사당의 일체 불법적인 조직에서 탈출하거나, 즉, 둘 중에서 하나만 해도 이 사람은 구도된다는 것이었다. 이 단락 설법의 인식에 대하여 우리 현지의 동수들도 이렇게 인식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 이 방면에 있어서 개인의 인식을 말하여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며칠 전에 우리 현지의 동수들과 교류할 때 한 수련생이 말하기를, “현재 삼퇴를 하지 않아도 된다. 세인들이 ‘파룬따파하오’를 말하면 구도된다.”고 하였다. 다른 두 동수도 이러한 말에 동감하였다. 나는 이러한 생각은 그리 타당하지 못한 것으로 근본을 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진상을 말하는 것과 삼퇴를 권하는 것은 모두 세인을 구하기 위한 것이므로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 마음으로 표면 글자에서 돌고 돌아 극단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고 교란을 조성하게 된다.
나의 이해로는, 대법제자는 표면상에서 사부님의 설법을 이해하면 안 된다. 본래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말하기란 아주 곤란한 것인데, 어떤 수련생은 아직도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하게 하지 못하고 있다. 사부님은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 중에서 말씀하시기를, “현재 사람을 구하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입이 닪도록 말해야 한 사람을 구할 수 있다.”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지금의 사람들을 구하기란 아주 힘들다고 하셨다. 우리는 자신을 느슨하게 하면서 이유를 찾는다. 사부님께서는 또 같은 설법에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수련생은 제고하려고 법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설법 가운데 자신의 집착에 부합되는 말을 찾아 공부하고 보호를 찾는다.”고 하셨다.
나도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고할 때 역시 이런 사람을 만났다. 그는 파룬따파가 좋다고 승인하며 파룬궁을 반대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또 공산당도 그에게 잘 해주므로 삼퇴는 거절한다. 이 사람이 구도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나의 인식은 하나의 생명이 구도되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내심에서 파룬따파를 받아들이고 사악당을 퇴출해야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중생을 책임지고, 그들이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해야 진정으로 구도된다.
우리는 곧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대로 하는 것이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이해해야 하는데, 이전의 설법과 새로운 설법을 포함해서이다. 왜냐하면 법은 관통한 것이고 원용하는 것이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조사정법하는 대법도로서 우리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여 우리의 사전 대소원을 완성해야 한다.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 매 한 대법제자에게 있어서 미룰 수 없는 책임과 사명이다.
오늘 이 문장은 어떤 수련생을 질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서로 토론하고 교류하여 공동으로 정체적으로 제고하고자 하는데 있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1월 21일
문장발표 : 2008년 1월 23일
문장수정 : 2008년 1월 25일 01:24:20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23/17084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