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월 23일】 근래 우리 시의 몇 명 동수들에게 부동한 정도의 병업 가상이 출현했다. 그중에는 육체 몸이 사망한 일도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몇 가지를 깨달았다. 현재 이 글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 공동으로 제고하고자 한다.
1. 정법시기에 일어난 이러한 박해는 이미 단지 한 동수에 대한 개인적인 박해가 아니다
나의 둘째 이모부를 말한다면, 사악은 뇌출혈 형식으로 그에게 박해를 가한 것이다. 현재까지 3년이 넘었지만 좋아지지 않고 병업 가상은 갈수록 엄중해지고 있다. 병업 가상이 막 시작되었을 때, 우리는 그것을 그 개인에 대한 박해로 생각하고, 그를 도와 법리상에서 제고하게 하는 것에 기점을 두었다. 우리 온 집이 수련하기 때문에 누가 시간만 있으면 그를 도와 법공부를 하고 생활상 정성껏 돌봐주면서 늘 법리에서 토론하여 공동으로 제고할 것을 바랐다. 그러나 그의 상태는 좋아지지 않고 도리여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깨달았는데, 우리의 마음이 옭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 우리 모두는 구세력의 박해 존재 자체를 승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행동에 있어서 진정으로 구세력의 안배를 철처히 부정하지 못했다. 매번 그에게 좋지 않는 상태가 출현하면 우리는 모두 그의 신변에 집중하여 발정념을 하고 함께 법공부를 하였다. 당연히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다. 관건은 우리의 심태가 맞지 않다는 것이다. 동시에 나도 속인의 친척 정(情)이 움직였다. 이는 곧 사악에게 박해를 가중할 수 있게 하는 핑계를 준 것이었다. ‘당신들이 이렇게 그를 생각하니 그럼 그의 난을 더 크게 한다.’ 이리하여 그의 상태는 갈수록 좋지 않게 되었고 나중에는 심지어 걷지도 못하게 되었고 대소변도 모두 혼자서 처리하지 못하게 되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미 엄중하게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것에 영향을 주었다. 우리의 정력을 전부 그의 몸에 붙들어 놓았던 것이다. 이것이 곧 구세력의 목적이다. 그를 박해해야 우리를 교란할 수 있는 것이다.
누락을 찾았으면 우리는 곧 이 집착을 제거해야 하는데 철처히 해체시키고 구세력이 우리에게 억지로 강요한 난을 부정해야 하는 것이다. 당연히 그중에서 자기를 수련하는 것이다. 곧 사부님께서 법중에서 말씀하신, “그러므로 당신이 부딪친 좋은 일, 나쁜 일은 당신이 대법을 수련한다면 모두 좋은 일이다. 꼭 이러할 것이다.”(《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동수에게 병업 가상이 출현했을 때, 우리는 동수의 누락만 찾았지 자신의 누락을 찾지는 않았다
동수에게 병업 가상이 출현할 때 우리는 동수의 누락을 찾는 동시에 응당, ‘내가 어디에 맞지 않은 것이 있지 않는가? 왜 이런 현상을 내가 부딪치게 되었는가? 왜 나의 신변에서 발생했는가? 동수와 자기의 누락을 찾는 동시에 동수에 대한 이런 박해에 직면하여 나에게 새로운 집착이 산생되지는 않았는가?’ 등등을 찾아보아야 한다.
둘째 이모부는 사부님의 법중에서 내가 깨달은 유관 병업 방면의 법리를 잘 듣는다. 그러므로 나와 한 번씩 교류하고 나면 그의 상태는 현저하게 좋아진다. 이렇게 나는 그가 좋아질 수 있는 관건적 작용을 했다고 생각했다. 기실 이것은 자기를 실증하는 것이지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아주 좋지 않은 자사(自私)심리이다. 사실 둘째 이모부는 나와 교류하고 나서 항상 반복이 출현하는 것이다. 우리가 오직 법중에서 자신을 수정할 수 있어야만 진정으로 일체 장애를 다 돌파할 수 있는 것이다.
3. 정체제고 정체승화
동수에게 병업 가상이 출현할 때 그의 신변의 매 동수들마다 모두 그중에서 제고해야, 우리는 ‘정체제고 정체승화’에 도달할 수 있다. 만약 이 동수와 연관된 동수들마다 모두 이 동수의 박해로 인한 자기의 부족함을 찾고 제고될 수 있다면 우리 정체는 곧 구세력의 안배를 철처히 부정한 것이다.
반대로 그중의 어느 한 수련생이 제고되지 못하고 ‘정체제고 정체승화’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구세력은 또 핑계를 대고 계속 우리의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동수의 병업 가상에 집착하면 우리가 이런 가상을 더 가중되게 하지 않았는가?
4. 병업 가상에 교란받는 수련생은 내심에서 안으로 찾아야 한다
사악이 자신을 박해할 수 있는 것은 꼭 자신의 심성방면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럼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자신의 집착을 찾고 그를 폭로하고 철처히 해체시켜야 하는 것이다.
병업 가상의 박해중에서 안으로 찾아본다. 자신이 견정하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야 한다. 대법제자로서 응당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 했는지를 검사해 보아야 한다.
둘째 이모부의 병업 가상이 표현된 것은 신체적으로 행동이 불편한 것이다. 그는 일상생활에서나 연공에서 시간이 길어지면 곧 힘들어 하고 피로해 했다. 그는 다리가 아프고 걷기가 힘들다고 연공을 하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이것은 곧 구세력이 박해를 가중하는 핑계를 주게된 것이 아닌가? 만약 정말 ‘머리가 떨어져도 몸은 아직도 가부좌한다’는 견정한 신념 이 있다면 사악이 감히 박해할 수 있겠는가?
또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가운데서 진정으로 연공인의 표준에 진정으로 도달하였는가? 법공부는 진정으로 했는가? 연공을 잘했는가? 발정념할때 정말로 그러한 정념이 있는가? 진상을 말할 때 중생을 구도하려는 하나의 자비심이 있었는가? 더욱이 당신이 마음속에서 생각한 것은 진정 중생을 구도하려는 것인가? 물론 신체상 어떤 좋지 못한 상태가 있을 때에도 당신이 중생을 구도하는 발걸음을 늦추지 않는다면 사악은 감히 당신을 박해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도 구세력으로 하여금 당신을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말하자면, 뿌리를 캐보면 모두 가장 근본적인 집착, ‘자사심(自私心)’이 작용을 한 것이다. 수련과정 중에서 어떤 좋지 못한 상태가 출현하면, 모두 이 자사심이 근원이고 뿌리인 것이다. 곧 자신이 잘 지내고 향수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게으름, 질투심, 환희심, 명리정(名利情)에 대한 집착심 등등은 모두 이 근원에서 오는 것이다.
정법이 곧 결속될 이 특수한 관건적 역사 시기에, 우리는 철처히 가장 근본적인 집착인 자사심을 제거하여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고 ‘대법도’라는 이 신성한 칭호를 저버리지 말자!
문장완성 : 2008년 1월 20일
문장발표 : 2008년 1월 23일
문장수정 : 2008년 1월 23일 11:57:50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3/17076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