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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노년수련생이 병업고비를 넘은 경력

글 / 타이위완(太原)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3월 6일] 근래에 우리 법공부, 연공팀의 두 노년 동수에게 심각한 병업이 나타났다. 두 노년 수련생은 정념으로 병업 고비를 넘었으며, 이는 바로 정념으로 사악을 이긴 것이고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실증하게 된 것이다. 아래에서 간략하게 A동수, B동수로 부르겠다.

1. 전 한 시기 동수A가 연공하다가 갑자기 오른팔이 마비되었다. 아프고 고통스러워 힘이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아주 심각했다. 동공, 정공을 연마해도 팔을 모두 들 수 없었고 손을 조금 들기만 해도 바로 한 가닥의 힘으로 인해 도로 내려갔다.

아이들은 동수A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오십견이 아닌지 검사해 보라고 설득했다. 만약 오십견이면 귀찮게 되는데 최소한 1~2년이 지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동수A는, 수련인에 대해서 이것은 병이 아니고 일종 교란이며 이런 마난을 통해 교란하여 연공할 수 없게 한다고 여겼다. 그는 더이상 고려하지 않고 평상시대로 매일 법공부, 연공하였다. 오른손을 들 수 없으면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아당겨서 연마했다. 예컨데 ‘포잔첸서우파(佛展千手法)’에서 미러선야오(弥勒伸腰)할 때, 왼손은 오른손을 잡고 억지로 오른손을 머리 위까지 잡아당겼다. 몇 세트 동공을 연마한 후 온 몸에 땀이 흘렀고 오른팔은 아파서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동수A는 하루도 빠짐없이 연공을 했으며 아예 그것을 병으로 여기지 않았다. 아무리 참기 어렵고 아파도 그는 모두 견지하여 5장 공법을 끝까지 연마했다. 반 달도 되지 않아 그의 오른팔 통증, 마비, 힘이 없는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

현재는 오른팔이 초기처럼 회복되었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이다. 어떠한 마난은 모두 이렇다. 당신이 정념이 강하면 그것은 약하고 당신이 그것을 일로 여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신의 길에서 걸어가고 있는 제자들은 더욱 그렇지 않은가?

2. 동수B는 법공부, 연공에서 아주 정진했다. 며칠 전, 동수B가 잠에서 깨어났는데 온몸 전체를 움직 일 수 없었으며 게다가 아프고 고통스러워 참기 힘들었다. 다른 사람이 그녀를 부축해 일어날때 칼에 베인 것처럼 아팠으며 전체 몸은 마치 철판처럼 뻣뻣했다. 가족들은 120에 전화를 걸어 병원으로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동수B는 전화를 걸지 못하게 했으며 이것은 병이 아니라고 여겼다. 그러나 온 몸은 움직일 수 없었고 먹지도 못하고 마시지도 못하고, 대소변을 보는 것도 모두 스스로 할 수 없었다.

동수B가 생각한 것은 자신의 괴로움이 아니었으며, 생각한 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몸이 움직일 수 없고 연공을 할 수 없을 때, 그는 매일 법공부 했다. 그녀는 반복적으로 《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 중에서 사존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생에게 엄중한 병업(病業)이 나타나면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두 가지 목적을 위해서이다. 하나는 그에게 이 상태가 나타나게 하여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가를 본다. 당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고,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는가를 보는데 바로 이 문제가 아닌가?”와 “또 한 가지 목적이 있는데 바로 그 본인이다. 병업이 나타난 본인의 수련은 어떠한가? 그는 이런 상태에서 정념이 그렇게 강하게 걸어 지나갈 수 있는가? 정말로 자신을 신(神)처럼 여기면서 모든 것을 전혀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는가?”를 보았다.

동수B는 이 한 단락의 글을 읽고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사존께서 나를 겨냥해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나의 주위에도 수련생이 있지 않은가? 나의 주위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진상을 알려주어서야 구도되고 삼퇴하지 않았는가? 그들도 나를 보고 있지 않는가? 나는 반드시 버틸 것이다. 매 중생들이 이 만날 수 없는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게 할 것이며 대법에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정념이 아주 충족했으며, 침대 난간을 기대고 좀 일어날 수 있을 때면 아파도 이를 악물고 다리를 틀고 가부좌를 했다. 설령 10분, 8분을 앉아도 견지하려고 했다. 그녀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 탓에 1주일도 되지 않은 시간에 온 몸의 아프고 움직일 수 없는 증상이 바로 사라졌고 지금은 아무일도 없다.

문장완성 : 2006년 3월 5일
문장발표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3/6/122206.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23/710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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