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10월 14일] 최근 한 동안 푸 지역에 일부 엄중한 박해 상황이 나타났다. 그 중 두 명의 수련생은 병업 형식으로 생명이 잃었다. 8월 하순, 세쩐쩌우와 완춘쟝 등 8명의 수련생이 악인에게 불법 체포된 원인으로, 어떤 사람은 두려운 마음 때문에 동수들과의 연계를 거부하였고, 또 일부 수련생은 집을 떠나 숨어 버렸다. 동수 사이에는 실증되지 않은 골목소식들이 떠돌고 있었는데, 이를테면 모모가 박해로 죽었다는 등등이었다. 푸 지역의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형세에 새로운 고험이 닥친 것이었다.
나타난 이런 현상에 직면하여 우리 매 수련생은 모두 마땅히 참답게 법리상에서 깨우쳐야 할 것이다. 사실 이 일체는 절대로 우연한 것이 아니며 모두 우리의 마음을 향해 온 것이며 우리 푸 지역 대법제자 정체를 향해 온 것이다.
나는 내가 본 문제를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오니 동수들께서 시정해주길 바란다.
1. 동수의 사망으로부터 본 수련의 엄숙성
요즈음 푸 지역 두 명의 수련생이 연이어 병업 형식으로 떠나갔다. 그중 한 어린 수련생은 겨우 20살이었다. 그는 사악의 박해가 가장 엄중했던 몇 년 동안에도 줄곧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여 왔다. 그런데 일 년이 좀 더 되기 전부터 두려운 마음 때문에 수련을 포기하였고, 더이상 세 가지 일을 하지 않았다. 금년 여름부터 폐병 증상이 나타났다. 그도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는 다시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한 후, 그는 사부님께서 그의 폐장속의 더러운 물건을 꺼내어 사부님 자신 몸에 놓으시어 그를 대신해 감당하시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다. 이런 구하는 마음은 여전히 법의 표준에 도달할 수 없었던 것이다. 수련을 포기하였으니 후과는 슬픈 것이었다.
다른 한 수련생은 아주 일찍 법을 얻었다. 하지만 그녀는 집에다 일부 ‘황제내경’과 같은 류의 기공책을 남겨 두었는데, 그냥 처리하지 않고 있었다. 아마 이런 좋지 못한 정보들의 교란으로 인하여 그녀가 이지적이 못하게 변화된 것 같다. 동수들이 여러 번 그녀와 교류하였고 심지어 외지에 있는 동수마저 먼곳에서 특별히 와서 그를 도와 주었지만 그녀는 여전히 생명을 잃고 말았다. 보기에는 큰 문제가 아닌 것 같지만 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는다면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그녀의 너무 이른 죽음은 그녀 주변의 친척 친우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었고, 세인 구도에 장애를 가져 왔다.
나는 우리 주변의 동수들에게 그녀와 비슷한 이런 상황이 아주 많다는 것을 보았다. 공산사령의 물건을 청리해 버리지 않았고, 집에서 꽃을 키우고 개를 키우며, 주식을 팔고 사며, 불교책을 숨겨 놓고 기념으로 남겨두며, 더우기 어떤 이들은 농사일에만 바삐 보내고, 제 3대를 돌보느라 바쁜 등등 이런 누락들은 바로 구세력이 틈을 타고 들어오는 곳이며 우리의 개인수련을 갈수록 해이해지게 만든다. 보기에는 작은 일 같지만 만약 씬씽제고와 승화를 기초로 하지 않는다면 중생구도가 어찌 제일 좋은 효과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동수여, 수련이란 얼마나 엄숙한 일인가? 법을 비껴간 어떠한 마음이든 모두 사악에게 강화되거나 이용당할 수 있다. 마난의 표현 형식은 부동하나 구세력의 목적은 오직 하나 뿐이다. 우리를 끌어내려 우리를 정진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가 세인을 구도하지 못하게 한다. 바라건대 동수들께서는 도대체 무슨 마음이 우리를 100% 법에 동화할 수 없게 하는지 자신의 사상 근원을 깊이 파보기 바란다. 사람의 마음을 지닌 것은 진수가 아니다! 교훈은 응당 우리를 더욱 성숙되게 하고, 더욱 이지적으로 법의 요구에 따라 더욱 잘하게 해야 한다.
2. 더욱 심해지는 박해로부터 본 구세력에 대한 부정 문제
정법형세가 급속히 추진되고 악당 해체가 임박한 이 시각에 사악은 도리어 푸 지역에서 박해음모를 매번 실시하였다. 비록 우리의 정념에 의해 매번 부정되고 해체당했지만,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던 것이다. 우리는 법리에 대한 이해상에서 아직도 아주 많이 모호하고 분명치 못한 곳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만 박해를 즉각 종결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를 포함하여 어떻게 해야만 더욱 훌륭하게 현지 민중들에게 현지 박해를 폭로하며, 어떻게 해야만 정체적인 협력과 배합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들이다.
바로 지금의 문제를 놓고 말하더라도 8명의 대법제자가 납치당한 후 우리의 마음은 태연부동에 도달하였는가? 어떤 이는 집을 떠나 숨어버렸고, 어떤 이는 감히 자료도 만들지 못하고 있으며, 어떤 이는 감히 자료를 배포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떤 이는 간혹 동수집에 가서 알아본다. 잡힌 수련생이 어떠한가? 풀려 나왔는가? 나오지 못했으면 집에 가서 발정념 해야지… 이것에 그친다. 우리는 정말 수련생을 위해 고작해야 이만큼 밖에 하지 못한단 말인가? 이 몇 해 동안 사악은 반복적으로 체포하여 동수들은 하나하나 불법 노교 판결을 받았는데, 이는 우리가 수련생을 구하는 이 일에서 마비되고, 구경하며, 기다리는 것과 매우 큰 관계가 있다.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힘을 사악은 제일 두려워 한다. 가령 우리가 모두 명철보신(明哲保身) 하고 표면적인 일만 한다면, 어느때 가서야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할 수 있겠는가? 박해가 나타났을 때 우리가 제때에 폭로하지 못하고, 정보가 준확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발정념은 그저 첫 며칠만 견지하고 시간이 길어지면 하지도 않으며, 수련생을 구해내지 않고는 그만두지 않는다는 확고한 정념이 없었다. 사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많았던 것이다. 동수의 가족과 함께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하거나, 간수소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할 수도 있으며, 박해에 참여한 자들에게 편지를 써 보내거나, 주동적으로 박해 참여자들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며,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대면적으로 살포하는 것들인데, 바로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이런 것은 “현지 민중에게 현지 사악을 폭로하자”라는 문장에 이미 상세히 소개하였으므로 다시 쓰지 않겠다)
마음이 법에 있고, 무사무아하며, 사람을 구하는것이 첫째이며,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철저히 부정할 수 있고,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어갈 수 있는 것이 바로 대법제자의 위덕을 세우는 것이다. 바라건대 푸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고, 법에서 가급적 빨리 제고해 올라오며, 인식했으면서도 도리어 버리기 싫어하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더이상 서로 경계하고 배척하지 말아야 하며, 더욱 많은 법공부팀과 가정 자료점을 건립하고, 마굴 속에서 뛰쳐 나온 동수에게 발정념을 해주고, 그들과 걸어나오지 않는 동수들을 이끌어 함께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조건이 되는 이들은 주변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사람이 있는 곳은 빼놓지 말 것을 바란다.
원용불파의 정체를 형성하여 이번 박해를 철저히 종결하자!!
문장발표 : 2007년 10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10/14/16445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