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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舊势力)의 박해를 부정하고 병업 가상을 타파하자

[명혜망 2007년 10월 22일] 작년 4월에 나는 부모님 정에 대한 집착(부모님은 반 년 전에 잇따라 사망했음)으로 인해 하루 종일 슬픔속에 휩싸여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었다. 비록 나는 매일 법공부를 하고 명백히 집착임을 알면서도 이를 내려놓지 못했다. 그리하여 몸에서는 이상한 반응이 나타났으며 온 몸은 고통스러워 참을 수 없었다.

동수들도 아주 조급해 하면서 늘 나와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 하면서 나를 도와 안으로 찾게끔 했다. 그러나 관건은 나 자신이었다. 이 집착심은 버리기가 그렇게 힘들었다. 그리하여 사악에게 틈을 타게 되어 몸에는 속인의 엄중한 병상태가 나타났다. 흉부 아래서부터 감각이 없어졌고 몸을 뒤척일 수 없었으며 생활은 자립할 수 없어서 너무 고통스러웠다. 최후에는 대소변도 볼 수 없고 밥도 먹을 수 없게 되어 7월 3일에 가족들이 나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검사 결과는 유선염암 말기였다. 암세포는 광범위하게 간, 폐, 두개골, 갈비뼈, 흉추 등 여러 곳으로 옮겼다고 했다. 의사는 빠르면 3~5일이고 늦으면 10일~반 달이며 아예 치료할 수 없다고 하면서, 병원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가족과 친구 친척들이 애걸하여 의사는 할 수 없이 내가 입원하는 것에 동의했다. 당시 모든 가족들은 매우 슬퍼했고 눈물을 멈추지 못하면서 후사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제 3일이 지나면 돌아가신 아버지의 일 주년 제사일이었다. 남동생과 여동생들은 감히 돌아가지 못했으며 내가 생명을 언제 잃게 될지 몰라 두려워 했다. 나는 보고 알 수 있었다. 그들에게 묻자 그들은 속일 수 없어서 나에게 실제 정황을 말해 주었다.

나는 듣고나서 아주 평온했으며 조금도 죽음의 두려움이 없었으며 도리어 사람이 사는 것은 정말 고생스럽다고 느꼈다. 나는, ‘나는 법을 얻었는데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죽어도 나는 대법제자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으로 정말 기쁨의 느낌이 있었다. 그러나 이 일념을 내보내자 갑자기, “당신은 대법제자이다. 당신은 이렇게 가는 것인가? 당신은 맹세한 서약을 실행하였는가? 당신은 내려와서 무엇을 하러 왔는가? 당신의 사명을 완성하였는가?”라고 말하는 뚜렷한 소리를 들었다.

나는 갑자기 놀라면서 순식간에 깨어났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대법이 육성한 생명이고 사부님께서 주신 생명이다. 나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러 왔고 나는 중생을 구도하러 왔다. 나는 이렇게 갈 것인가? 이것은 바로 구세력(舊势力)의 안배를 따라한 것이 아닌가? 나는 죽을 수 없다. 누가 말해도 소용없고 나의 사부님만 결정하신다. 나는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만 걸어갈 것이다. 당신 구세력(舊势力)은 나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나는 집착이 있고 제거해야 할 마음이 있지만, 나는 법에서 인식하면서 법에서 제고할 것이다. 절대로 당신 구세력(舊势力)이 이것을 구실로 삼아 나를 박해하는 것을 승낙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전반적으로 당신을 부정하고 아예 당신의 존재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며 나는 사부님의 말씀만 들을 것이다.

인식이 제고되자 나의 마음도 정말 홀가분해졌다. 침대에 누워 있어서 움직일 수 없어 나는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다. 발정념할 때 나는 가족들에게 일으켜 달라고 하고 두 손은 침대를 누르고 가부좌 하면서 발정념(나는 가부좌를 계속 견지하였다)했다. 나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다. 의사는 나의 뼈가 그렇게 되었는데 움직이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걱정했다. 나는, 의사는 호의임을 알고 있었지만 대법제자에 대해 그것은 소용이 없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 “기실 인류사회의 이치는 우주 중에서 반대로 되는 이치[反理]이다.”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를 마음 깊이 새겨 두었다.

또 어느 시기 지나 의사는 내가 살아있어도 이후에는 영원히 마비되어 침대에 누워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을 믿지 않았다. 나는 그것은 모두 가상이며 나는 그것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며 나는 반드시 일어서서 반드시 걸어나갈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나는 가족들, 남동생, 여동생에게, “당신들은 두려워 하지 말아요. 사부님이 있고 대법이 있는데, 대법은 신기함을 나타낼 것이며 나는 반드시 좋아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병마에게 괴롭힘을 당해 아파 고통스러워 참기 힘들 때, 나는 참으면서 법을 외웠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 (《전법륜》) , “수련이란 곧 어려운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고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하고 생사에 관계되었던지를 막론하고, 당신이 여전히 수련의 이 한 갈래 길에서 확고하게 걸어갈 수 있는 것이 어려운 것이며, 인류사회 중의 어떠한 일도 수련 길에서의 행보를 교란할 수 없게끔 하기란 어렵다.” (《길》)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의 신변에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나는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고 대법을 확고하게 믿으면서, 몸은 기적같은 변화가 발생했다. 앉을 수 있었고 설 수도 있었으며 침대에서 내려와 부축하면 걸을 수도 있었다. 다시 검사해보니 암세포는 거의 없었다. 의사, 간호사는 모두 기적이라고 말했고 가족, 친척, 친구들도 모두 기적이라고 말했다. 나는 나의 몸으로 대법을 실증할 수 있었고 또한 나를 접촉하고 알던 사람들도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하게 되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하에, 동수들의 정념 가지와 격려하에, 나는 이 생사의 큰 고비를 넘게 되었다. 또 나로 하여금, 확고하게 신사신법만 한다면 넘어 갈 수 없는 고비가 없다는 것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되었다.

이것을 쓰는 것은 다른 뜻은 없고 다만 동수들과 교류하고 같이 법에서 제고하자는 뜻이다. 만약 나와 유사한 집착심이 있는 동수들이 있다면, 나의 교훈을 받아 들이고 재빨리 집착을 내려놓아야 하며 다시는 사악이 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된다. 시간은 정말 제한되어 있다. 얼마나 많은 중생들이 아직도 우리가 가서 구도하길 기다리고 있는가. 우리는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하여 자비하신 사존(师尊)님께 기쁨과 안심을 드리고 걱정을 덜어드려야 한다.

동수들의 여러 번의 격려 하에 나는 끝내 이 필을 들어 이 체험을 쓰게 되었다. 사악의 여러 가지 장애를 타파하면서 또 내가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집착심을 발견하게 되었다. 동수들도 필을 들기 바란다.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만약 잘못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7년 10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10/22/1650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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