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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은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한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월 10일]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잘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 중의 하나로 매우 중요하며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대로 잘 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 한 시기 우리 지역의 어떤 동수들은 발정념 할 때 일부 다른 방법으로 하는데, 나는 제출하여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어떤 동수들은 발정념의 내용은 많이 구하고 전면적으로 구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하면서, 문자로 정리한 것만 해도 몇 편 된다. 무슨 ‘구세력과 체결한 계약을 작폐한다.’, ‘신체를 건강하지 못하게 하는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한다.’는 등등 허다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 어떤 법공부팀에서는 함께 발정념 할 때 한 사람이 소리내어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들으면서 한다. 어떤 수련생은 여러 사람들에게 발정념 과정 중의 매 단계마다 모두 사부님의 정법구결을 묵념함과 동시에 ‘멸(滅)’자를 더해줄 것을 요구하는데, 첫 5분간 자신을 청리할 때도 이렇게 해야한다고 하는 것을 포함해서이다. 아울러 ‘멸’자를 읽을 때 소리를 크게 내고 말투는 강하고도 길게 하라고 말하는데, 일종 철저히 소멸해 버리지 않으면 그만두지 않을 기세를 표현하는 듯 하다.

발정념 문제에 관하여 사부님께서는 많은 설법에서 모두 말씀 하셨다. 《2001년 캐나다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고, 《정념》에서 또 구체적으로 발정념의 방법과 요구를 말씀하셨으며,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자》와 《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자》 등의 경문에서도 이 방면의 법을 말씀하셨다. 특히 2004년 4월 20일 《아태지역 수련생 회의에서의 설법》 중에서 사부님은 수련생들의 발정념 시 일부 부정확한 생각과 방법을 바로잡아 주셨다.

여러 사람들에게 염력을 집중하여 강대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여러 사람들은 단계적으로 함께 모여 우리가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할 목표가 무엇인가를 함께 교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정법 노정의 발전에 따라 사부님의 현재 설법 혹은 신경문에 근거하고, 또 현지의 정법형세와 결합하여 여러 사람들은 함께 우리 발정념의 목표에 어떤 것이 있어야 하는가를 교류함으로써 법리상의 인식에서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정체적으로 승화하는데 도달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발정념 방법상 정체의 힘을 나타낼 수 있고, 염력이 집중되고 강대해질 수 있다. 물론 반드시 매 사람마다 매 사람 자신의 정념을 발해야 한다. 한 글자도 틀림없이 그런 단어와 구절을 모두 꼭 외워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목표가 일치하고 심태가 순정하면 곧바로 훌륭한 효과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사부님의 정법구결을 묵념하는 것은 목표가 선정된 다음 묵념해야 하며, 아울러 ‘멸’자를 감정과 목소리로 확대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사람 마음과 사람의 정을 지닌 것이 아니겠는가?

이상은 현 단계에서 자신의 조그마한 인식이니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0/1698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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