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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인은 응당 충분히 작용을 발휘하여, 수련생을 인도하여 정법노정을 따라가게 해야 한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월 11일] 몇 년 전에 우리 지역의 사악이 비교적 창궐한 상황 하에서, 협조인들은 자료점의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대법자료와 진상자료가 대법제자 중에서 정상적으로 유통되게 하였다. 자료점의 정상적이고도 온정한 운행은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지만, 참여한 동수들은 필경 일부분 동수들이었다. 정법노정의 추진에 따라 사악의 인소는 감소되었고, 법의 우리들에 대한 요구는 갈수록 높아졌다. 협조인으로서 우선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잘해야 하며 모순에 부딪치면 무조건 안을 향해 찾으면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자료점이 곳곳에서 꽃을 피우게 되자, 나와서 참여하는 사람들도 갈수록 많아지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잘하여 효율이 더욱 높고 영향이 더욱 크며 사람을 더욱 많이 구도 하겠는가 하는 이것은 우리 매 개인이 반드시 수련해야 할 과제로 되었다.

당초 대법제자가 천담을 무릅쓰고 세간에 와서 조사정법하게 된 것은 곧바로 우리가, “내가 세간에서 길을 잃게 되면 나의 신변의 제자가 꼭 불러서 깨울 것이다.”라는 사실을 견결히 믿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제자 한 사람도 떨어지게 할 수 없다.” 우리들이 역사상 일찍이 이러한 서약을 한 적이 있었던가? 만약 있었다면 그것은 우리들의 역사적 책임이고 사명이다.

어떻게 해야만 정체로 하여금 공동으로 제고하고 일치하게 협조하며 신변의 모든 대법제자로 하여금 모두 걸어나와 공동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하며, 특히 마주하여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고하여 사람을 구할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 협조인이 감당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 중의 하나이다.

이왕의 협조 상황을 돌이켜 보면 시종 일관되게 단체 법공부를 견지한 동수들은 법리상에서 제고가 매우 빠르고 법공부팀에서 일단 안으로 향해 찾는 기제가 형성되기만 하면 부딪친 모순도 매우 빨리 풀렸는데, 법공부팀은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가 되었다. 아울러 정체 의식이 있게 되면 공동으로 배합해야 함을 알게 된다. 세 가지 일에서, 특히는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대다수의 동수들은 모두 아주 잘하였으며 제때에 이에 대한 경험을 교류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않는 동수들은 매우 많이는 가정 모순 속에 처해 있고 개인수련의 여러 가지 모순에 처해 있다. 왜냐하면 그들(그녀들)은 사부님께서 안배한 수련의 길을 걷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부님께서 남겨 놓은 수련 형식은 곧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과 법회이다. 협조인들은 접촉하는 동수들이 많고 지역이 넓음으로 주위의 동수들의 상황을 요해하기가 편리하므로 아직 걸어나오지 못하는 동수들로 하여금 빨리 걸어 나와 단체 법공부와 법회 교류에 참가하게끔 해야 한다.

법회를 놓고 말하더라도 역시 협조인들이 응당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협조해야 할 일이다. 사부님께서는 《오스트레일리아 법회에게》에서 말씀하셨다. “법회는 대법제자들의 성대한 모임(盛会)으로 서로 제고하는 좋은 기회이며 법을 잘 배운 검증이다.” 또한 《미국 중부지역 미네소타주 법회에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법회를 통하여 수련과 중생을 구도한 경험을 총결 교류하며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 할 일을 더욱 잘 완성해야 하는데 이것도 대법제자의 소원이다. 여러분들이 법회를 통해 모두 수확이 있기를 희망한다.”

전 한 시기 우리 지역에서는 세 차례 소형 법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법회의 교류를 거쳐 매 개인은 모두 부동한 정도의 수확이 있었다. 매일 모두 나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고할 수 있는 동수들은 인식하게 되었다. 다만 자기만 진상을 알리지 말고 정체적인 의식이 있어야 하며, 많은 동수들이 걸어나오게끔 인도하며 상호 협조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금방 걸어나온 한 수련생이 법회에 참가할때 법회에 가득한 사람들을 보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겼다. ‘경찰이 오면 어떡하지?’ 그러나 법회를 절반쯤 진행했을 때 좋지 않은 생각과 두려워하는 마음은 모두 해체되었다. 교류가 결속되어 여러 사람들은 모두 갔으나 그 수련생은 가려 하지 않았으며, 동수들과 좀 더 교류하려고 생각했으며, 아울러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는 다음 번에 법회가 있으면 나는 꼭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고와 승화가 가장 큰 수련생은 교류회를 위해 장소를 제공한 동수였다. 이 동수의 집안 환경은 매우 좋았는데, 집도 크고 남편은 출장을 갔으며 딸도 외지에서 일을 하였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인해 감히 집을 교류회 장소로 내놓지 못하였다. 교류를 거쳐, 두려워하는 것은 사(私)이며 반드시 버려야만 자신이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안되던 것으로부터 될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의 제고를 위하던 것으로부터 응당 정체적인 제고와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기 위한 것으로 인식했다. 자신이 아직도 낡은 세력의 안배 중에 있으며 사상 중에서 박해를 철저히 결속짖지 못했으며 자신의 일체는 모두 대법이 준 것이므로 대법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응당 당연하다고까지 인식했는데 이는 얼마나 큰 승화인가?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들이 법 속에 있을 때라야만, 법력이 우리들에게서 발휘된다. 협조인은 다만 구체적으로 일을 할때 역시 부단히 자신을 바르게 닦고 자신을 순정하게 하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누가 협조인인가? 막는 사람도 없으며 지정한 사람도 없다. 우리들이 정체제고에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중생구도에 유리한 일임을 보고 모두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으로 가서 할 때 우리 매 개인은 모두 협조인일 수 있으며 충분히 우리들의 작용을 발휘할 수 있으며 기다리지도 않고 의거하지도 않을 수 있다.

문장완성 : 2007년 10월 17일
문장발표 : 2008년 1월 11일
문장수정 : 2008년 1월 15일 22:42:32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1700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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