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신의 특장을 충분히 발휘하여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명혜망 2008년 1월 3일] 사부님의 《문안》과 《호주수련생들에 대한 설법》 비디오를 학습한 후, 나는 중생을 구도할 시간이 갈수록 긴박함을 느끼게 되었다. 어떻게 더욱 효과 있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겠는가 하는 이것은 우리 매개 대법제자들의 밀어버릴 수 없는 책임이다. 근 몇 년래 나 자신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한 경력과 주위 동수들이 중생을 구도한 상황을 총결하면서 동수들과 이야기하려 한다. 만약 합당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을 희망한다.

사부님께서는 《홍음2》 에서 법을 스승으로 모시라고 우리들에게 알려 주셨다. “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 모두 대법 가운데 있거늘” 어떤 동수들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 다른 동수들이 하루에 얼마나 되는 사람을 탈당 시켰는가를 보고 자신은 도리어 몇 사람 밖에 탈당 시키지 못한 것으로 하여 조급해 하며, 어떤 동수들은 진상을 알리면서 말을 하나 말하고 말해도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물론 법공부에 정진하지 못하는 원인이 있고 또 개인 집착의 원인도 있지만 자신의 선척적인 요소와도 관계가 있다. 우리 매 사람들의 근기가 부동한 것으로 하여 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요소도 부동하고 생활환경 및 사업환경도 부동하며 사부님께서 우리 매 개인에게 안배하신 수련의 길도 부동하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이 길에서 매 개인도 완전히 같을 수 없다. 어떤 동수들은 성격이 외향적이고 교제에 능숙하며 말솜씨가 좋다. 하지만 어떤 동수들은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알고 있는 것은 많으나 말이 능숙하지 못하며, 어떤 동수들은 글쓰기를 잘 하고 어떤 동수들은 잘 쓰지 못하며, 어떤 동수들은 말하기 쉬워 하고 어떤 동수들은 전단지 배포하기가 더 순리롭다고 느낀다.

나의 신변에 있는 동수 중 일부 동수들은 그냥 자신이 말할 줄 모른다고 자책하는데, 마치 다만 진상을 ‘말하고’ 친히 삼퇴를 시켜야만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본다. 우리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로서 매 하나의 대법 제자는 모두 하나의 입자이다. 우리 매개 사람은 모두 자신의 특징이 있으므로 우리는 상호 보충하고 상호 협조하여 충분히 각자가 소유하고 있는 특장, 우세를 발휘하여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예를 들면, 말이 능숙하지 못한 동수들은 되도록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일을 많이 하거나 혹은 진상편지를 많이 부쳐 보낼 수 있거나 표어를 많이 붙일 수 있으며 또한 발정념을 많이 하여 진상을 알리는 동수들을 도울 수 있다. 말을 잘하는 동수들은 많이 말하면서 진상을 알릴 수 있고, 문장을 잘 쓰는 동수들은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쓰며,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동수들은 인터넷으로 진상우편물을 많이 보낼 수 있는 등등이다. 절대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단편적으로 이해하여 다만 ‘말하다’에만 국한시켜서는 안 된다. 한 장의 진상자료, 한 장의 진상화폐라고 하더라도, 또 오직 몇 마디 짧은 말이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강력하고도 유력한 중생구도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더욱이 동수들의 노력으로 진상전단지, 진상소책자를 비롯한 모든 진상자료는 편집과 정리가 갈수록 성숙되고 설득력도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많은 속인들은 자료를 본 후 기본적으로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다. 그들이 일단 진상을 명백히 이해하고 법륜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들은 구도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7년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 비디오에서 이미 우리들에게, 오직 대법의 진상을 알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명백히 했거나 혹은 삼퇴를 한 사람들은 모두 장래에 속하여 관계하게 된다고 명확하게 알려 주셨다. 어떤 속인들은 진상자료를 본 후 자신이 직접 대기원에 삼퇴 수속을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 진상자료의 위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진상자료를 대량으로 더욱 잘 배포하는 것도 중생을 구도하는 하나의 매우 중요한 일이다.

물론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이 일은 하고 저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은 자신의 특장,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제각기 자신의 능력에 따라 일하며 정체적으로 배합하고 상호 협조하여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매개 대법제자가 모두 자신이 응당 해야할 일, 능히 할 수 있는 일을 잘 한다면 곧 하나의 강력하고 유력한 정체를 형성하게 될 것이며 중생을 구도 하는 힘 역시 강대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게 되어 우리의 사전 대소원을 완성하게 되고 조사정법하고 중생구도하여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 됨에 손색이 없게 될 것이다.

문장완성 : 2008년 1월 2일
문장발표 : 2008년 1월 3일
문장수정 : 2007년 1월 3일 00:47:42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3/16951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