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법원(法願)
【명혜망 2007년 12월 29일】 늘 주객관적인 원인 때문에 나와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일부 대법제자들을 보게 된다. 그들 중에는 자신의 나이가 많아서 안 된다거나, 또는 자신은 배운 것이 없어서 안 된다고 하거나, 혹은 자신이 있는 지역에는 대법제자가 적어서 인도해줄 사람이 없다는 등의 이유를 댄다. 그러나 궁극적인 원인은 바로 두려움 때문이다. 감히 자료를 만들지 못하고 감히 자료를 배포하지 못하며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한다. 그러나 이런 대법제자들이여, 당신들은 정말로 단지 집에서 법을 배우고 연공하며 발정념만 하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지 않고서 법정인간까지 줄곧 기다릴 생각인가?
사실 법을 실증하는 방법은 천갈래 만갈래에 달하며 많은 일을 하는 데는 비용이 필요하지 않고 위험하지도 않다. 단지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는가, 일을 하려고 하는가, 자신이 일을 찾는가 찾지 않는가만 볼 뿐이다. 가령 지폐에 진상을 적어 매일 ‘파룬따파 하오’가 적힌 한 장의 지폐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 어려운가? 매일 한 장의 진상자료를 나눠주는 것이 어렵단 말인가?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동수라면 인터넷에서 이메일 주소를 수집할 수 있고 대법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기가 두렵다면 다른 동수에게 주어 명혜망에 보낼 수도 있는데 이것이 어려운가? 주변에 대법제자들이 적다면 우체국에 가서 전화번호 책을 한권 사다가 전화번호를 명혜망에 보낼 수 있는데 이것이 어려운가? 남에게 탈당을 권할 용기가 없다면 단지 다른 사람들이 대화를 나눌 때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거짓”이라는 한 마디를 거드는 것이 어려운가? 집에 컴퓨터가 있는 동수라면 지금은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기술이 발달해 ‘청심(淸心)논단’이나 ‘도구상자’의 익명 게시판을 통해 진상 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 누구도 당신을 모르며 아무도 볼 수 없기에 위험하지 않다. 이것이 어렵단 말인가? 사실 모두 어렵지 않다.
동수들이여, 조사정법(助師正法)은 모두 걸어나와 자신이 스스로 일을 찾아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의 사전 큰 소원을 실현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모두 사존께 서약을 하고 오지 않았는가.
문장발표 : 2007년 12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2/29/16925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