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누차 박해를 당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24일] 일부 동수들은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하는데, 참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매우 아프게 한다. 며칠 전에 명혜망의 ‘대륙종합소식’ 란에서 내가 노동교양소에서 알았던 세 수련생이 부동한 시간에 사악에게 부동한 형식으로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보았다. 이에 대해 약간한 인식이 있어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만약 착오와 부족점이있으면 지적하여 주시기를 희망한다.

첫번째 문제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다. 그 어떤 원인을 막론하고, 한 수련자로서 사악에게 납치당하는 것은 모두 자신의 부족으로 인하여 조성된 것으로서 어떤 것은 상당히 엄중하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박해받는 형식의 수련의 길을 안배하지 않으셨다. 정념으로 마귀의 소굴에서 뛰쳐 나왔다 하더라도, 걸려 넘어진 것이며, 다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여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간주한 것이다. 마귀의 소굴에서 나온 동수들은 더욱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동수들은 흔히 법공부 할 때 마음을 조용히 하지 못한다. 마귀의 소굴에서 장기적으로 법을 접촉하지 못하여 법공부하려는 생각은 매우 강렬하지만, 법공부만 하면 사상중의 좋지 않은 물질이 엄중하게 장애작용을 일으킨다. 이같은 좋지 않은 물질은 어떤 것은 자신에게 본래부터 있던 것들이며, 또 어떤 것은 마귀의 소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축적된 것이다. 확실히 일부 동수들은 마귀의 소굴에서 나온 후 매우 빨리 정법의 홍류속으로 들어 갔는데, 사이트를 통해 이 방면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참고해볼 수 있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 일부분 동수들은 도리어 이렇게 하지 못했다. 사실은 본래부터 법공부를 잘하지 못한 이유로 문제가 나타난 것이기에, 나온 후에 단번에 법공부에 참가하려고 생각하면 여러가지 저애력이 있게 된다. 이것은 수련생이 반드시 생각을 집중하여 법공부를 해야 하며 반드시 자신이 법공부를 해야함이 요구된다. 오직 주의식이 강하기만 하면 반드시 돌파할 수 있다.

다른 한 가지 문제는, 바로 이런 동수들에게 정말로 신사신법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법공부하는 문제에서 충분히 나타난다. 정말 마음속으로부터 사존님을 믿는가? 사존께서 하신 마디마디가 모두 진정한 기제가 있다고 믿는가? 자신을 대법속에 용해시켰는가? 나 자신이 곧바로 하나의 예이다. 나는 일찍이 내심으로부터 사존님을 믿지 않은 것으로 하여 매우 고통스러웠다. 내가 어떻게 해야만 무조건적으로 신사신법할 수 있겠는가? 매우 많은 때, 나의 주의식은 반드시 무조건적으로 신사시법해야 하며 신사신법에 있어서 절대로 할인하지 말아야 함을 똑똑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렇다 하여도 좋지 않은 물질은 의연히 경상적으로 머리속에 나타난다. 나는 그것이 내가 아님을 알고 있다. 내가 경상적으로 자신이 신사신법할 수 없는 인소를 부정할 때, 나는 비로소 나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신사신법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점차 발견하게 되었다. 이런 완고한 사람 마음은, 깨끗하게 없애버리지 않으면 자신이 완전하게 신사신법할 수 없는 장애로 된다. 그것은 한 층의 두터운 물질로 나를 포위하고 있다. 법공부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나는 정말 매우 큰 감수가 있다. 사부님을 얼마나 믿으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얼마를 주시며, 정말 완전히 믿으면 곧 완전히 법에 동화하게 된다는 것이다. 기타 방법은 없다. 곧바로 법공부이며 곧바로 법을 암송하는 것이다. 그러한 좋지 못한 생각이 나타나기만 하면 즉시 부정하면서, 나는 반드시 사존님을 믿겠다는 정념을 갖고, 머리속에 자신으로 하여금 사존님을 믿지 않게끔 교란하는 그 어떤 한 점의 염두이든지 모두 즉시 제거해버려야 한다. 법공부는 마디마디가 마음속으로 파고 들어가게 해야 하는데, 이것은 정말로 ‘공부(功夫)’이다. 일찍이 박해를 받은 동수여, 우리는 이렇게 했습니까?

여러번 박해를 당하는 것은 구하고자 하는 마음과도 매우 큰 관계가 있다. 사악에게 박해를 받은 대법제자 그 누가 또 납치되기를 원하겠는가? 그러나 마귀의 소굴에서 사악이 강요한 일체는 마치 휘둘러도 가지 않는 무형의 갈래갈래 밧줄처럼 자신을 동여매고 있다. 사악한 낡은 세력은 다만 마귀의 소굴에서만 대법제자를 회멸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은 이 일체를 박해를 받은 대법제자의 몸에 강요하여 준다. 상당수의 동수들에 대해 말하면 마귀 소굴에서 일체가 실제적으로 그들의 기억속으로 강압적으로 들어온 것이다. 이것은 가장 악독한 것이다.

대법제자가 마귀의 소굴에서 나온 후 정법수련의 길에 들어서려면 반드시 이 일체를 깨끗이 씻어버려야 한다. 그러나 어찌 말하는 것처럼 쉬울 수 있겠는가? 그 각골명심(刻骨銘心)한 박해는 제기만 해도 사람들로 하여금 벌벌 떨게 하고 과거의 일을 차마 회고할 수가 없게 한다. 한번은, 노동교양소에 있을 때 일찍이 참혹한 박해를 받았던 한 동수에게 박해받던 경력을 물어본 적이 있다. 그 수련생은 마음속에 고통을 가득 품고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이런 것을 묻지 마세요. 나는 정말 내가 겪은 그 일체를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 매번 그 일을 제기할 때면 심장과 폐에 구멍이 뚤리는 것처럼 아픕니다.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당신이 이야기를 꺼내니 나는 마음이 떨립니다.” 동수의 고통스러운 상처 자국을 나는 더는 건드릴 수 없었으며, 그로 하여금 더는 이 기억의 시달림을 받게끔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수련은 속인중의 그 어떤 일과도 같지 않지 않은가? 사람은 이 일체를 마음속에 묻어둘 수 있지만, 수련인은 이 일체를 깨끗이 씻어 버려야 하지 않겠는가? 마음속 밑바닥에 잔류한 고통도 깨끗이 제거해 버려야 하지 않겠는가? 앞으로의 사업, 생활 혹은 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에, 이런 것들은 주의하지 않을 때 사람들의 대뇌에 순식간에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일종 매우 강한 교란 요소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생각이 나타날 때 곧바로 견정하게 그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견결하게 부정하지 못하는 수련생은 금후의 정법수련 도로에서 마귀의 소굴에서 받은 심각한 피해로 인한 마음속에 찍힌 인상은 마치 따라다니는 그림자처럼 종종 동수의 머리속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한마디 속인의 속담이 있는데, “어느 날 아침에 뱀에 물린 후, 10년 동안 우물에 있는 밧줄만 보아도 놀란다.”이다. 수련인으로서 이 일체를 철저히 부정할 수 없으면 늘 마음 속에는 어슴푸레한 두려움이 있게 되는데, 쉽게 감촉할 수 없는 근심과 공포심이다. 두려운 마음이 나타난 후 제때에 청리하지 않는다면 곧 낡은 세력에 대한 묵인이며 엄중하게 말하면 좀 구하고 있는 것이다.

정념으로 마귀의 소굴에서 뛰쳐나온 동수들, 혹은 반박해 표현이 좋은 일부 동수들은 마귀의 소굴에서 걸어나온 후, 마귀의 소굴에서 참혹한 화면은 부동한 정도로 사상 심처에 남아 있는데 비록 미약하나마 의연히 있다. 이 동수들은 나온 후 쉽게 동수들의 찬양을 받게 되는데 잘 장악하지 못하면 동수들에게 관을 넘을 때의 장거를 이야기 할 때 과시심과 환희심이 쉽게 나타날 수 있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실증하게 된다. 사실 흥미진진하게 동수들에게 사악과 씨름하던 것을 말할 때는 이미 사악을 승인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잘 파악하지 못하면 이는 또 사악에 대한 변상적인 승인이다. 나 자신도 이런 상황이며 노동교양소에서도 이러한 동수 몇몇을 만났었다. 물론 정념이 강하고 심태가 온정하며 이지가 똑독한 동수들도 매우 많은데, 마귀의 소굴에서의 경력을 말하는 것을 법을 실증하고 사악을 폭로하기 위한 기점이라면 이런 정황에 속하지 않는다.

일찍이 박해를 받았던 동수들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참답게 자신의 부족한 면을 찾아 전면적으로 귀정하며 정법의 최후 관두에 머리를 들고 따라잡아 사존님과 중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7년 12월 23일
문장발표 : 2007년 12월 24일
문장수정 : 2007년 12월 25일 21:22:07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6892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