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허난 난양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26일] 나는 매우 깊은 교훈을 통해 뜻밖으로 깨닫게 된 방면이 있었다. 내가 이번 이 교훈을 써내게 되는 목적은, 우리 동수들이 모두 노인 동수들의 수련 상태에 대해 중시와 관심을 가지게 하며, 사악한 세력이 노인 동수들의 빈틈을 파고드는 것을 방지하고 철저히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하도록 주의를 돌려 모든 사악한 요소를 철저히 해체하기 위해서이다.
올해 11월 28일, 나의 어머니가 갑자기 다발성의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어머니는 97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나보다 1년 먼저 시작한 것이다. 99년 ‘7.20’ 이후에 두려운 마음으로 인해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자신의 개인수련에만 열중하다 보니 그녀의 수련 상태에 대해 소홀히 했다. 그저 가끔 함께 식사할 때만 수련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또한 매일 그녀가 연공하고 녹음 설법 테이프를 듣고 있었고 신체도 줄곧 좋아졌으며 몇 년 동안 줄곧 무슨 병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기에 나는 그녀가 수련을 잘한다고 여기고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우리 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한 후 신체가 어떠어떠하게 좋아졌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도대체 수련을 어떻게 했는가? 나는 오히려 하나도 아는 것이 없었다. 내가 병원 침대에서 조금이라도 틈이 있으면 어머니에게 발정념을 하였더니 병증상은 조금씩 호전되었으며 어머니께 《전법륜》을 읽어 주고, 또 함께 발정념을 하면서 비로소 그녀가 법공부만 하면 꾸벅꾸벅 졸고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졸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발정념 구결도 틀리게 읽고 자세도 옳지 않았다. 내가 먼저 구결을 한 구절씩 읽으면서 그녀에게 한 구절씩 따라 읽게 했다. 이렇게 했어도 어머니는 역시 졸았다… 어머니가 말하기를, “이것이 습관이 되었다.”고 했다. 원래 어머니는 법공부(글자를 모르기 때문에 다만 사부님의 설법테이프를 들는다), 발정념 심지어 정공도 모두 흐리멍텅한 상태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사악에게 틈을 주게 되어 이번에 일어나지 말아야 할 마난이 초래되어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했고 또 자신에게 고통을 조성했다. 얼마나 심각한 교훈인가?
나는 이 일을 써내어 동수들이 모두 주위의 노인 동수들의 수련상태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 특히 문화가 짧고 법공부가 정밀하지 않으며 이해력이 충분하지 못한 노동수들로 하여금 함께, 무너뜨릴 수 없는 반석같이 튼튼한 금강불파의 정체를 형성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부님과 법을 믿고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하게 해야 하며, 결코 사악한 요소들에게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
문장 완성 : 2007년 12월 11일
문장 발표 : 2007년 12월 26년
문장 갱신 : 2007년 12월 25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중문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26/16907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