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14일】 최근 법학습 때 신운(神韻)만회 매표와 각 지역 발정념 협력에 대해 약간의 체득이 있어 문장으로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대륙 동수들이 매일 발정념 할 때 정념으로 신운만회와 매표를 지지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사존께서는 『2007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물론 어떤 일이든 이야기하기는 간단하지만 내가 참여하기만 하면 이 성질이 곧 변한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대법제자는 법을 실증하는 것인데 그럼 사부는 무엇을 하러 온 것인가? 사부는 정법(正法)하러 온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한다면 직면한 관중, 내가 구도하려는 사람, 하려고 하는 이 일이 모두 변화가 발생한다. 이 일을 하려면 반드시 가장 좋은 효과에 도달해야 하며 진정으로 그 사람을 제도하고 구도할 수 있어야 나는 비로소 하는데 또한 반드시 이렇게 해내야 한다. 그럼 나는 예전처럼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나는 이것은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기회이며 다른 제자들이 스스로 하는 지역의 항목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회(晩會)는 또 전 세계 순회공연을 하고 게다가 많은 대륙수련생들이 배포하는 자료에도 신운공연의 내용이 들어간다. 때문에 사람을 구하는 이 항목은 무슨 국내와 해외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늘 단체 법학습에서 사존께서 2006년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 중에서 하신 말씀을 보았다.
“신당인 신년 갈라는 오히려 더욱 큰데 ‘전 세계 화인 신년 갈라’라고 부른다. 전 세계라 함은 당연히 중국대륙도 포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 일은 아주 큰 것이 아닌가? 이 전 세계란 바로 국제인데, 국제라고 하면 국제적인 수준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실 동수들이 현재 하고 있는 항목도 아주 중요하고 또 각 방면에서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관념상 자신이 발휘할 작용에 범위를 짓고 “물에 빠진 사람만 구하고 불에 빠진 사람만 구하”려 하거나 혹은 나는 중국 국내만 책임지겠다고 해서는 안 된다. 국가의 범위는 속인이 그어놓은 것에 불과하며 발정념은 다른 공간에서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내 기억에 사존께서는 일찍이 대법제자의 주체(主體)는 대륙에 있다고 말씀하셨다. 만약 대법제자의 주체가 모두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럼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창립해주신 이런 기회를 상실할 뿐만 아니라 정체에도 누락이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속인의 말로 하자면 바로 사람이 아직 다 오지 않은 것이다. 우리 전 세계 대법제자들은 모두 하나의 정체(整體)이다. 비록 직접 공연하는 도시에 가서 표를 파는데 참가하진 못할지라도 발정념은 마땅히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도항』에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알다시피, 리훙쯔(李洪志)는 속인의 표현형식으로, 속인의 신체로, 전 우주의 생명에서 가장 낮은 언어 ― 사람의 언어로, 게다가 사람의 오늘날 가장 천박한 언어와 수련의 가장 낮은 형식 ― 기공(氣功) 이런 방식으로 이 일을 함으로써, 우주 중의 일체 중생을 미혹시켰다.”
나는 그해에 사존께서 기공의 방식으로 우리를 이끌어 수련하게 하셨듯이 지금의 신운만회 역시 간단하지 않으며 이는 사존께서 정통 중화문화 만회의 방식으로 제자들을 이끌어 사람을 구하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우리는 여기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발정념은 사존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보배이다. 보다 많은 대륙 동수들도 발정념의 방식으로 사존께서 제자들을 이끌고 사람을 구하는 이 위대한 항목에 융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07년 12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2/14/16840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