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12월 6일] 신운 성탄야회(夜会)는 사부님께서 친히 매우 많은 왕(王)과 주(主)를 구도하시는 과정이다. 사부님께서는 이처럼 대면적의 중생구도를 위해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10년이란 시간을 주셔서 수련하고 성숙하게 하였으며 사람으로부터 하나의 신으로 변하게 하여 지금에 와서 사존을 협력하여 인간 세상에서 정법하기에 편리하도록 하였다. 이 십몇 년 중, 사부님께서는 우리 매 동수들을 그야말로 정말 달래고, 떠밀고, 안고, 끌면서 앞으로 걸었다.
십몇 년 간 걸어온 여정을 돌이켜보면, 한 진정한 수련인의 전반 수련 과정은 곧 부단히 자신의 순정하지 못한 것을 펼쳐 보이면서 부단히 대법괴 대조하면서 자신을 옳은 길로 돌아서게 하는 과정이었다. 그러한 이른바 성적과 지불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일체와 비교하면 정말 매우 작아서 말할 가치도 없다. 사부님이 아니었더라면 생명마저도 없었을 우리들이 그 무슨 공로를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도리어 다만 자신의 깨끗하지 못한 것을 수련해 버리려고 하는 우리에게 하나의 불멸의 우주와 영원한 미래를 주셨다.
문제는 사부님께서 정말 우리들의 협조를 필요로 하며 대량의 중생을 구도하시는 지금, 우리의 불순정한 것들이 의연히 완고하게 중생을 구도하시는 사부님의 거대한 손을 가로막고 있다. 표현상에서는 표가 팔리지 않고, 사는 사람이 없으며, 혹은 파는 사람이 없고 혹은 파는 것이 매우 쉽지 않는 것 등등인데, 실직적인 문제는 우리들의 각종 집착심인 것이다. 마음속으로 아직도 모모 동수에 대한 불평이 있는 것으로 하여 협력하여 참여하려 하지 않으며, 자아를 집착하고 자신이 하려고 하는 일을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보며, 자신의 ‘공로부(공적기록부)’에 누워서 다른 사람이 제고되는 것을 볼 자격이 있다고 느끼면서 자신은 다른 사람을 기다리고 있고, 사람의 요행 심리를 품고 사부님께서 신력(神力)으로 이 일체 곤란을 해결하실 것을 기다리며, 세인을 얕보는 마음으로 대하며 마음속으로부터 나오는 자비가 없으며, 사부님의 직접 지도 하에 일할 수 있는 동수에 대해 부려움, 질투, 불평 등의 마음을 품고 있으며 자신이 뒤떨어질까봐 두려워 하며, 사람 중의 명, 리, 정을 내려 놓는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우선 먼저 자신의 일체 일을 안배한 후에야 정법에 참여하는 등등…… 이다.
바로 이러한 순정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우리들의 머리는 빨리 돌지만 행동은 특별히 늦고 생각은 매우 많고 말한 것 역시 매우 많으나 도리어 정법제자가 반드시 잘해야 하는 일체를 잘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고층차에서 온 생명이며 사람속에서 오염된 매우 많은 물질은 본래 자기의 것이 아닌데 지금은 미혹으로 인하여 이러한 불순정한 염두를 모두 자기의 것으로 그리고 동수의 것으로 여기고, 정법이 오늘에 와서 어찌할 수 없는 필연적인 것으로 여기면서 사부님께서 오셔서 일체를 해결하실 것을 기다리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당연히 이 일체를 해결할 수 있지만 우리 자신들이 자신에 대해 미안하지 않는가? 우리들의 그 어떤 염두는 모두 내원이 있으며 모두 우리 자신의 우주 중생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한 변이된 좋지 않은 염두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들이 생생세세에 피흘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적재하였던 우리 세계 중의 무수한 생명은 우리들이 개변할 수 없는 원인 때문에 최종에는 소훼되어 버린다. 왜냐 하면 그들의 존재는 이미 사부님의 중생구도를 저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들이 집으로 돌아가 자신이 천신만고 하면서 구하려고 생각했던 친인이 오히려 자신이 잘하지 못한 것으로 하여 죽어 버렸다면 사부님께서 주신 대선지심(大善之心)의 그토록 높은 영광을 갖고 있는 신불(神佛)로서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대할 것인가?
정법은 필히 성공한다. 우리들이 없어도 사부님께서는 마찬가지로 전반 우주의 일체 일을 완성할 것이다. 표를 파는 사람이 없으면 최종에는 많은 신들이 사부님께서 하시려고 하는 일을 도와 할 것인데 이는 긍정적이다. 문제는 우리가 무엇 때문에, 무엇에 근거하여 사부님과 많은 신들이 우리를 대신하여 해야 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성취시키려 하시면서 제일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데 우리가 무엇 때문에 강하지 못하단 말인가? 우리는 정말 사부님께서 조금이나마 기뻐하시고 안심하시게 하는 제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단 말인가?
표가 움직이지 않는다. 근본 문제는 필경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의 마음이 아직 움직이지 않는 것인데, 이는 긍정적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세간의 일체는 우리를 위해 존재하며 중생구도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매 개인은 모두 다른 사람을 보지 말고 자신을 보아야 하는데, 만약 중생을 구도하는 나의 마음이 움직였다면 나에게는 무궁한 힘이 있게 될 것이며, 나는 무한한 지혜와 금강같은 의지력이 있을 것이며, 나는 거기에 앉아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며, 반대로 내가 자발적으로 좋은 건의를 제기하며 행함 속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가장 좋은 길을 찾아낼 것이다. 동시에 나도 마음을 조용히 하고 동수들의 교류를 들으면서 정체의 일체 행동을 원용할 것이다. 우리 매 개인이 모두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지금 이러한 상태인가?
어느 때 이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가? 아마 하루일 수도 있고, 아마 몇 시간 또는 몇 분일 수도 있다. 한 지역의 정체 대부분이 이러한 수련인이 응당 있어야 하는 정진 상태일때 기적은 곧 조용히 우리 신변으로 올 것이다. 우리는 필경 이렇게 여러 해 수련의 길에서 수련한 사람들이기에, 우리 매개 수련생이 모두 적극적인 정념으로 자신과 수련생을 대하면 법의 힘은 필히 우리들이 그러한 사람의 마음과 사념을 극복하게끔 받쳐줄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모두가 법을 표준으로 (절대 그 어떤 사람을 보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악이 가상으로 일을 혼란시키게 된다.)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한다. 만약 여러 사람들이 모두 이처럼 정념정행 한다면 하루에 천 5백 장이 아니라 만 5천 장도 문제가 아니다.
법리는 사부님께서 일찍이 투철하게 말씀하셨다. “누가 아직 움직이지 않았다.” 이것이 곧 관건이다. 사지(四支)를 움직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수련하려는 마음이 움직였는가 움직이지 않았는가 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하나의 자비심이 움직였는가? 우리 여기에는 일찍이 정체 움직임의 과정이 매우 좋았을 때가 있었으며 3주 내에 없던 데로부터 있게 두 차례 공연을 추가로 열었다. 하지만 감각상에서는 마치 개인수련과 같았다. 대법의 우리 정체 상태에 대한 표준 역시 부단히 제고되는 것인데, 마치 원래는 다만 작은 부분의 사람들이 신경쓰고 협조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협조 지지만 하면 되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법의 요구가 또 높아졌다. 감각상에서 사람마다 모두가 협조인처럼 신경을 써야 하고 주동적으로 상호 협조하여야 하며 미치지 않는 모든 영역을 모두 생각하고 해야 하며 아울러 모두 협조하여 일어서야 한다. 상계(商界), 정계(政界), 매개체(媒介), 주류인사, 화교 제2세대 지역 등등에서, 매표라는 이 일에서 모두 어떻게 협조하고 보완하게끔 자세히 잘해야 한다.
정체의 심태가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할 때 소량의 협조하는 수련생이 재간을 부려도 소용이 없으나, 정체의 심태가 위치에 도달하기만 하면 순간적으로 곧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표가 왜 나가지 않고 팔림이 늦다고 말할 때는, 우리는 의연히 자신의 마음에서 찾아야 하며 매 개인이 설령 이 일에서 하나의 정확한 인식이 있고 도리상에서 하나의 제고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곧 매표 이 일에서 인연이 있는 사람을 구도하는 과정이다.
근래 우리 이곳에서는 몰두하여 다른 항목을 하던 매우 많은 동수들이 이 집 저 집 이 거리 저 골목을 찾아 다니며 신운야회를 소개하는 과정에 참여했는데, 교류하기만 하면 분위기가 매우 좋고 수련의 내포가 아주 풍부하다. 자신이 어떤 사람을 만났다던가, 자신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였다던가, 어떻게 극복했는가, 어떻게 자비의 힘을 체험하게 되었는가, 거리 하나를 다 가고 나면 어떠한 승화를 감수하게 되었는가 등등 정말 상호 고무격려하는 수련인 사이의 교류이다. 만약 우리들이 지속적으로 이렇게 하여 내려가면서 매개 영역을 모두 협조하여 한다면, 또 잘 한다면 표가 나가지 않는 것이야말로 괴상한 것이다.
신운 야회는 전 세계적인 대사이다. 각지의 동수들은 모두 그 과정 중에 참여하여 수련하며 여러분들이 모두가 자신의 수련체험을 제때에 써내어 교류함으로써 정체가 쾌속으로 제고 승화할 것을 희망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매표의 실질적 의의이다.
개인의 인식이니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을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7년 12월 5일
문장발표 : 2007년 12월 6일
문장수정 : 2007년 12월 6일 12:3:20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2/6/1678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