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12월 3일】 어떤 수련생이 쓴 체험을 보았는데 동수에게 이런 집착심이 있어 박해를 당했고 저런 집착심이 있어서 또 박해를 받았다고 했다. 나는 이것은 근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수련인이 어찌 집착이 없을 수 있겠는가? 동수들이 쓴 박해를 철저히 종식시켜야 한다는 방면의 문장을 본 후 나는 이렇게 인식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세력의 존재마저도 승인 하지 말라는 법을 말씀하셨다. 다른 생명은 대법제자인 우리를 관할할 자격이 없으며 우리는 마땅히 대법 중에서 수련하고 있으며 구세력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우리의 부족도 모두 마땅히 대법 중에서 바로 잡아야한다.
근본을 말하자면 사실은 바로 우리가 신사신법(信師信法)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우리는 사존께서 대법으로 우리를 깨끗이 정화시켜 주신다는 일념을 가져야 한다. 물론 우리의 사상은 반드시 순정하고 전일해야 하는데 이는 마치 사존께서 수련은 전일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법과 마찬가지이다. 나는 대법제자는 역사상 그 어떤 은혜(恩惠)와 원한(怨恨)이 있었던지 막론하고 사존께서는 모두 우리를 바로 잡아 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의 사상 중에 다만 대법만 존재한다면 사악은 감히 우리를 박해하지 못할 것이다. 한 수련생은 오직 중생구도만이 진정한 것이고 우리가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함에 있어서 장애는 모두 가상이라고 말했다.
한 번은 우리 몇몇 동수들이 함께 노교소 근처에 가서 발정념을 하기로 약속했다. 출발하기 전에 날씨가 몹시 흐렸지만 동수들은 정념이 매우 강해 가지 않겠다고 생각한 수련생이 한 명도 없었다. 막 절반쯤 갔을 때 날씨가 변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울었다. 하지만 동수들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이것은 사악이 여러 사람들이 노교소에 가서 발정념 하는 것을 교란하고자 시도하는 것임을 간파하고는 마음속으로 사존께 제자들을 가지해 주실 것을 청했다. 그러자 과연 비는 그치기 시작 했는데 잠시 크게 내리다가 점차 적어졌다. 우리가 발정념을 할 때도 비가 크게 내렸는데 나는 마음속으로 비가 내리지 못하게 하자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다른 동수들이 스프레이로 글자를 쓰러 갔기 때문에 비가 내리면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즉각 사부님께 비가 내리지 못하도록 가지해 주실 것을 청했다. 이 생각이 결정된 후 바로 발정념을 했지만 비는 여전히 아주 많이 내렸다. 그러나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잠시 후 비가 멈췄다.
자비하신 사존께서는 나처럼 분발하지 않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수련의 길에서 우리를 가지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정정당당하게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을 잘하게 하셨고, 얼마 남지 않은 최후의 시간에 용맹전진 하면서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게 하셨다.
이상은 다만 개인의 천박한 인식에 불과하지 만약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7년 12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3/1676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