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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상태에 처한 수련생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야 한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 16일】《정념정행으로 병마를 제거(正念正行除病魔)》란 수련 이야기를 보고 나는 동수의 정념정행에 아주 탄복했다. 여기서 나는 다른 각도에서 자신이 ‘병업’상태에서 걸어 나온 경력과 법에 대한 인식을 쓰고자 하는데 동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007년 간수소(看守所)에서 연속으로 화장실에 가면서 늘 자신의 몸에서 아주 비린 냄새를 맡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었다. 후에 속옷이 배꼽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배꼽에서 비린내가 나는 고름이 흐르고 있었다. 나는 그 당시 깜짝 놀랐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병이 없다는 것을 생각했는데 전에 아이를 낳은 후 배꼽에서 고름이 흐른 적이 있어 안약(眼藥)을 바른 후 좋아진 적이 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어찌하여 지금 또 흐를 수 있을까? 나는 속인들이 이것을 보고 냄새를 맡으면 대법의 명예에 영향을 줄 것 같아 종이로 깨끗이 닦아냈다.

그 당시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는데 단지 대략적인 뜻만 기억할 수 있었다. 世間法(쓰젠파) 수련을 벗어나면 ‘병업’이 없으며 당신이 병이 있는 신체를 지니고선 공이 나올 수 없다는 말씀이다. 나는 수련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병이 없어졌다. ‘4.25’ 당일 나는 북경 중남해에 서서 태양을 통해 다른 공간에서 회전하는 금광(金光)이 만장 같은 파룬과 그 속에서 돌고 있는 작은 파룬, 태극도를 보았다. 나는 법에 대조해 가늠해보니 자신이 쓰젠파를 걸어 나와 ‘병업’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 법속에서 말한 수련 중에 시종 고험이 존재하고 가끔 또 진짜인지 가짜인지 혼돈스럽게 만든다는 부분이 생각났다. 나는 배꼽에서 흘러나오는 고름이 가상임을 확신했고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다. 단지 몇 차례 화장실에 가서 조용히 종이로 찍어내고 깨끗이 닦아냈다. 대략 두 주일이 지나 ‘병업’ 상태가 사라졌다. 나는 더욱더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게 되었다.

노교소에서 또 ‘폐결핵’ 병업 상태가 나타나 고열과 기침이 지속되고 많은 가래가 나왔다.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렸다. 나는 이것은 병이 아님을 알았다. 며칠 후 일부 증상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속이 메슥거리고 괴로웠다. 나는 조금 의혹이 생겼는데 이 ‘병’의 가상이 왜 이렇게 괴로울까? 사부님의 ‘병업’에 대한 법을 생각해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나중에 “진짜도 가짜도 아니지만” 어찌 괴롭지 않겠는가 라고 깨달았다. 당연히 진짜와 같을 것이며 자신은 병이 없다고 단호히 믿어야 한다. 남이 뭐라 하든 어떻게 인식할지라도 자신은 이것이 병이 아님을 단호히 믿고 그것을 별일로 여기지 않았다. 남들이 무엇을 한다 하여 자신도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한다(지금 보면 이는 맞지 않은 것인데 사악의 배치에 따른 것이다). 이 ‘폐결핵’의 병업 상태는 즉시 전부 사라졌고 괴롭지 않았다. 그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시고 나를 상관하심을 단호히 믿었다. 몇 달 뒤 다시 검사할 때 자신은 폐결핵을 얻은 적이 없고 아무것도 검사해 내지 못하다고 단호히 믿었는데 결과 정말로 폐에는 손상이 없었고 흔적도 없었다.

내가 이런 지나간 일을 쓰는 것은 동수들에게 알려주려는 것인데, 바로 그 당시 정황하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쓰신 정법시기 제자의 수련을 지도하는 경문을 본적이 없었고 더욱이 무엇이 구세력인지도 몰랐다. 그러니 청성한 의식으로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었다. 하지만 내가 ‘병업’상태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첫째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내게 많은 사람마음, 집착, 인식하지 못한 변이관념들이 있었지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둘째는 ‘병업’상태를 수동적으로 감당하지 않았다. 어쨌든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었다. 대법 수련은 시작하자마자 신체를 조정하여 병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고 끊임없이 신체를 정화해 낮은 층차의 것은 우리가 연마할 필요가 없이 수련하자마자 고층차에서 수련한다.

일부 동수들은 아마도 과거 수련 방법의 영향을 받아 의식하지 못하거나 혹은 법리에 청성하지 못하여 우리의 本體(번티)가 완전히 고에너지 물질로 대체되지 않았다고 여긴다. 이유는 우리에게 아직 많은 사람의 사상, 업력이 있어 법에 완전히 동화하지 않았다고 여긴다. 때문에 ‘병업’상태가 나타나는 것을 ‘소업’으로 여긴다. 이는 사람의 일면이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초래된 것이다.

예전에 박해 당한 수련생이 일부 구병이 도지거나 일부는 집에 돌아온지 얼마 안 되어 사망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아주 아쉽다. 나는 그들이 구세력을 부정하는 이 방면의 법리가 그다지 청성하지 않아 조성된 것이 아닌가? 때문에 ‘병업’ 상태에 처한 동수들은 만약 세 가지 일을 하는 과정 중에 어떤 것이 자신의 사람 마음을 움직이게 했는지 찾아낼 수 있다면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구세력을 전반적으로 부정하는 법리에 대해 그다지 명확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집착을 잠시 찾아내지 못하는 동수들은, 당신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고 자신에겐 병이 없다고 단호히 믿음으로써 ‘병업’상태를 감당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상관하지 말고 그것을 일로 여기지 말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구세력을 전반적으로(완전히) 부정해야 한다. 다시 말해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하는 과정 중에서 위대한 위덕을 수립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바르게 행할 때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

이상은 개인이 수련 중에 인식한 것으로 법리에 부합되지 않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07년 11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1/16/16662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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