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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꼭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글 /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21일] 나는 1998년 말에 법을 얻었다. 9년간 모진 비바람과 같은 마난을 겪었으며 여러 방면의 교란과 공산 사당(邪黨)의 미친 듯한 박해 중에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에 의거하여 견정히 신성한 수련의 길을 걸어왔다.

* 정정당당하게 수련하다

2003년 가을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어떤 사람의 신고로 인해 정보과 악인에게 납치되어 간수소로 붙잡혀 가게 되었다. 사부님의 가지가 있었기에 나는 사악의 일체 요구, 명령, 사주에 협조하지 않을 수 있었으며 그들은 나에 대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사부님에 대한 견정한 믿음과 불법(佛法) 진리에 대한 추구는 나로 하여금 강대한 정념을 발출하게 했다. ‘나는 이곳에서 박해를 받을 수 없다. 이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며 중생은 내가 가서 구도하기를 요구한다.’ 동시에 나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신의 수련 중의 부족점과 누락 부분을 찾았다. 사부님의 자비한 가지와 동수들의 강대한 정념의 위력 하에 4일 후에 정념으로 간수소에서 나오게 되었다.

한 관을 넘으니 또 하나의 관이 왔다. 사악한 당의 박해로 인해 우리집 식구들은 내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았다. 간수소에서 나오자 남편은 나를 친정집으로 보냈다. 그들은 나에게 압력을 가하면서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다. 그들은 내가 자꾸 이렇게 하면 아이들에게 더이상 좋은 일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하였는데, 마치 다시 수련하게 되면 가정을 잃을 것처럼 이야기 하였다. 사부님의 점화 하에 나의 신의 일면이 깨어났다. 나는 사람의 마음과 정(情)을 내려놓고, 견정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그 결과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 시시각각 사람을 구도함을 잊지 않다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여 잘하였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내가 밀어낼 수 없는 책임이다. 처음에는 말할 줄을 모르고 감히 말하지 못하던 것으로부터 나중에는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모두 진상을 알렸으며 한 차례 또 한 차례 진상을 알리는 실천 과정 중에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고 사람의 마음을 닦아버리게 하셨으며 자비심이 수련되어 나오게끔 하셨다.

어느 한 번, 나는 천을 파는 한 남자에게 진상자료를 주었는데 뜻밖에 그는 손에 쥐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땅에 던져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이것을 주어 무슨 쓸모가 있는가. 돈이나 좀 주지 않고.” 나는 좀 화가 나서 즉시 자료를 줍고는 말했다. “이 자료를 아무렇게나 여기지 마세요. 이것은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돈이 생명을 구할 수 있나요?” 나는 더이상 거들떠보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나중에 생각해보니, 한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선심과 자비심으로 이 생명을 구해야지 화를 내거나 조급해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이 마음을 바로 잡고 다시 가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 번, 두 번, 세 번째 만에 그는 사악한 당 조직으로부터 탈퇴하였다. 이 생명은 구도되었다. 정말로 “수련은 자신에게 있고 공은 사부님께 있다.”(《전법륜》)였는데,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

내가 한 것은 대법의 요구와는 아직 멀기에 계속 노력하면서 더욱 정진할 것이다.

문장완성 : 2007년 11월20일
문장발표 : 2007년 11월21일
문장수정 : 2007년 11월21일 03:23:26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1/21/16692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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