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11월21일] 사이트에 오른 동수들의 문장을 보면 이 몇 년간 조사정법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정법과정에서 자신이 이미 얼마나 되는 사람들에게 탈퇴를 권유했다고 말하거나 자신은 이미 몇 백명, 몇 천명, 심지어 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탈퇴시켰다고 말한다. 나 개인적인 인식으로 본다면 이는 정진하지 않는 동수들에게는 하나의 촉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수련의 더욱 높은 요구로 볼 때 어딘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첫째는, 이 숫자는 어떻게 통계를 낸 것인가? 자신이 그래 서류의 부본을 받았단 말인가? 내가 겪었거나 알고 있는 사실로는 부본을 남겨 사악에게 박해 증거를 잡힌 예가 너무나도 많다. 그러므로 안전을 고려하면 개인이 한 일부 일에 대해 가장 좋기는 부본을 남기지 않는 것이다. 사실 사람이 무엇을 하든 사부님과 뭇신들이 모두 보고 있는데 아직도 통계와 부본을 남길 필요가 있는가?
둘째는, 이런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참으로 자신이 모두 구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말하기 어렵다! 많은 동수들은 문장중에 쓰기를, 속인들이 이전에 먼저 자료를 보았고 진상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에 권유하자 바로 3퇴를 했다고 했으며, 지폐에 적힌 진상을 본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 화제가 나오자 곧 탈퇴할 수 있었다고 했다. 만약 이렇다면 당신이 그에게 탈퇴를 권유한 것은 참으로 대법제자가 릴레이 식으로 사람을 구한 것이라 당신은 제일 마지막 구간을 달렸을 뿐이다. 이 사람을 구하기 이전의 동수에게도 몫이 있다! 내가 알기로 진상자료를 만드는 어떤 동수들은 상당히 고생스럽다. 기계와 사용되는 자료를 사고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로드하고 철하고 자르고 붙이고 포장하는 등, 한 가지 순서도 빠져서는 안 된다. 바로 한 장의 일반 지폐 위에 쓴 짤막한 진상글도 수련생이 한 글자 한 글자씩 써넣은 것이며 나중에는 또 위험을 무릅쓰고 그 돈을 사용해야 한다. 속인이 한 부의 자료를 보고 진상을 알게 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의 심혈이 깃들어 있겠는가!
또 예를 든다면 해외 대법제자들이 매번마다 갈라를 꾸려 배우들이 산뜻한 옷차림으로 정채로운 공연을 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을 때까지, 그 배후에는 얼마나 많은 일하는 동수들의 묵묵한 보조와 얼마나 많은 동수들의 매표사업의 확대와 매표에 참여하는 것이 있었겠는가…… 대법제자가 꾸리는 신문, 텔레비전 방송국, 갈라 등이 일으키는 사람을 구하는 작용에는 참여한 매 동수마다 모두 몫이 있다는 이 점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이미 충분히 긍정하셨다.
때문에 나 개인이 인식하건대,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고, 사람을 구도하는 것은 법이다. 자신이 얼마나 되는 사람들을 탈퇴시켰다는 말은 적합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에게는 오직 사람을 구한다는 이 일념만 있을 뿐,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 개인의 인식을 써내어 일깨워주고자 하오니, 부당한 곳은 동수들께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11월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1/21/1669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