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하북(河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 14일】 나는 농촌 대법제자이다. 1997년 법을 얻어 몸과 마음에 무궁한 이익을 얻었고 일가족이 모두 대법 수련의 길로 걸어 들어오게 되었다. 1999년 ‘7.20’ 이후 우리 집은 사당(邪黨)의 ‘중점’ 대상으로 간주되었다. 내가 처음 자료를 제작하는데 아주 순조로웠다. 그러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하는 마음, 환희심이 생겨 법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었다. 2001년 봄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해 박해를 당해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을 받게 되었다. 2002년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독한 정황에서 병보석(保外就医)으로 석방되어 지금까지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고 오른 손도 좀 불편하다. 그러므로 다른 동수에게 부탁해 글을 쓰게 되었다. 수련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만약 법에 부합하지 않는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비평하고 지적해 주기 바란다.
악당의 17대를 전후로, 나는 많은 동수들이 엄중한 박해를 당해 아주 괴로웠다. 사실 사악이 폭로되면 바로 그것을 제거하는 기회이다. 그렇지 않으면 도처로 다니며 찾아야 한다. 특히 우리 농촌 동수들은 어떤 때는 가을에 무척 바쁘기 때문에 세 가지 일을 소홀히 하게 된다. 예컨대 우리 지역 각 현(縣)에서는 박해 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했다. 때문에 나는 발정념에 관한 체험을 말해보고자 한다. 몇 가지 사례만 들겠다.
1. 우리 촌(村)에 개인적으로 유치원을 꾸린 사람이 많아졌다. 올 봄에 후기(後期) 유치원 학생들이 우선 점심 휴식시간에 이웃집으로 옮겨 왔다가 (이웃집이 이사를 가 비어있음) 나중에는 아예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 시끄러운 소리는 우리의 법공부, 발정념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내가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의 속인 마음이 작용을 일으켰고, 남편과 사당이 사설 유치원에 세금을 받는다며 불평을 털어 놓았으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구를 더욱 하지 못했음을 발견했다. 집착을 찾으면 바로 집착을 제거하고 아울러 매 정각마다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는 일념을 가했다. 이틀 후, 그들은 바로 다른 곳으로 이사 갔다.
2. 올봄, 남편이 저녁에 밭에 물을 준다며 고집을 부렸다. 밭머리에서 술을 마시고 반대방향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건달들이 그의 삼륜차와 부딪혔다. 그중 한 사람은 충돌로 인해 다리가 부러졌는데 남편의 책임이라며 억지를 부렸고 또 사람을 때리면서 마구 소리를 지르며 깡패 짓을 했다. 아들이 소식을 듣고 달려왔을 때, 건달들은 이미 한 무리 사람들을 불러와 자신들과 같이 병원에 가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면서 아들의 오토바이를 가져갔다. 아들이 그들을 알기 때문에 돈을 가져와 다친 사람을 병원으로 보낸 후, 건달들은 또 잇따라 아들에게 3-6천원을 요구했는데 아들은 지혜롭게 벗어나게 되었다. 속인들은 모두 오토바이를 되찾아 올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구(舊)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고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안으로 우리의 부족점을 찾으면서 돈, 차는 모두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동시에 우리가 수련하는 길은 미래인들에게 참조로 남겨주는 것으로 사악이 경제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내버려 둘 수 없다. 우리는 오토바이가 구류당한 사건을 공안국에 가서 신고하려 했다. 우리가 진정하게 정법의 기점에서 서서 심태를 안정시키고 문제를 처리했을 때, 이튿날 그들은 바로 오토바이를 돌려주었다.(표면으로 보았을 때, 속인의 관계를 통해 되돌려 왔지만 사실은 대법과 정념의 위력이다)
3. 1999년 ‘7.20’부터 2003년까지 사악은 늘 우리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그러나 나와 남편이 평상시 법공부와 정각 발정념을 아주 중시한 이후 사악은 전혀 오지 않았다. 17대 전, 우리 촌의 간부들이 향 사법인원들을 데리고 이웃집에 와서 속인의 구실을 대며 우리 집 정황을 물어보았다. 때마침 놀러갔던 남편과 부딪쳤지만(모두 남편을 안다) 도리어 감히 말을 하지 못했다. 우리 촌의 다른 동수도 정각 발정념을 중시했기에 소란을 당하지 않았다.
4. 어떤 수련생은 퇴직하여 혼자 집에 있으면서 다른 동수들과 늘 접촉하지 않았다. 표면적인 교란이 없다고 말하지만 10월 상순에 사오(邪悟) 자의 교란을 여러 차례 받았음에도 발정념을 강화하지 않았다. 어느 날 사오한 자의 속임수에 넘어가 강제로 요양(饒陽)까지 가게 되었다. 여러 사람들의 공격을 받고 사오한 논리를 주입당했다. 그녀는 당시 머리가 공백이 되어 대법제자가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게 되었는데, 돌아와서 동수들과 교류한 후에야 문제의 엄중성을 알게 되었다. 원래 그녀는 전 세계 발정념을 때때로 보증할 수 없었다.
나는 명혜망에 원고를 보내 모든 동수들이 평상시 발정념을 중시하도록 일깨워주고자 하며 문제가 나타나 손실을 입고서야 중시해서는 안 된다. 특히 시간이 충분한 동수들은 마땅히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속인의 생활을 누리러 온 것이 아니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온 것이기 때문이다. 매 대법제자는 모두 되도록 대법제자의 작용을 일으켜 강대한 정체를 형성해 일찍 이 박해를 결속시키고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강대한 정념을 발할 수 있는가? 내 생각에 전제 조건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다. “지금 여러분들도 내가 왜 당신들더러 책을 많이 보라고 했는가를 더욱 똑똑히 알게 되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정진요지2』 「교란을 배제하자」) 자신의 공간 마당을 많이 청리하면 머리는 청성할 수 있고 발정념도 강해지고 더 많은 지혜가 생겨 진상을 알리는 것도 순조롭게 된다.
이외에 나의 아주 많은 집착심은 명혜 문장을 보고 깨달아 제거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명혜라는 교류 마당을 만들어 주셨으니 우리는 모두 명혜 문장을 보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끝으로, 내가 전단지를 배포한 경험을 말하고자 한다. 우리 이곳은 협조가 잘 되어 각자가 자신이 맡은 농촌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면 공백이 생기는 지역이 없게 되고 늘 한곳만 가게 되면 익숙해진다. 가장 좋기로는 몇 사람이 한 팀을 이뤄 나가서 전단지를 배포하는 사람이 있고 집에서 발정념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소량으로 여러 번 배포하고 번거로움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악인이 수거할까 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몇 년 동안 모두 이렇게 했지만 아무 문제가 없었다.
하고 싶은 말은 아주 많지만 여기까지 쓴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7/11/14/1665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