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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은 곧 무조건 안을 향해 찾는 것이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14일] 나는 94년에 법을 얻었다. 그러나 7.20에 대법이 불법적으로 탄압받은 후부터 비록 대법이 억울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 자신은 태만해지고 말았다. 일을 하느라 바빠 법공부를 적게 한 상황에서 나는 거의 속인으로 되어버렸다. 사부님께서는 꿈에 한번 또 한번 나를 점화해 주셨으나 나는 시종 깨닫지 못했다. 후에 병마가 틈을 타고 기어들어 왔는데 오빠의 도움과 독촉하에 비로소 결심을 내리고 다시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마음이 견정하지 못한것을 보시고 나를 도와주셨는데, 약 3일 사이에 나로 하여금 병마를 전승하게 하였다.

자신이 굽은 길을 걸었으며 떨어져 내려왔기에 반드시 더욱 참답게 법공부를 잘해야 했고 더욱 엄격히 자신을 요구해야 했으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을 잘 하여 잃어 버린 시간을 보충해야만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를 수 있었고 하나의 진정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다. 나는 주동적으로 동수들을 찾아가서 사부님의 신경문과 유관되는 자료들을 가져다 보았고 동수들과 교류할때 명백하지 못한 문제가 있어도 묻지 않고 집으로 돌아와 법공부를 했다. 나는 법 속에서 명백해질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모든 시간을 이용하여 법공부를 했는데 밥을 지을 때도 틈만 있으며 법을 한 단락이라도 보았다. 나는 자신의 모든 신체와 마음이 법 속에서 제고 되고 있음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시시로 나를 점오하셨기에 나는 많은 법리를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면 어떤 일에 부딪치면 안면 때문에 덮어 감추거나 돌려서 이야기함을 느꼈다. 이때 사부님께서 나의 신변에 계신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자신은 곧 진실한 말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 자신의 얼굴은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나 내심은 또한 몹시 가벼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깨달은 후부터 나는 무슨일이든지 막론하고 한 말은 모두 진실한 말이었으며 법에 동화된 그런 행복한 감각을 체험하고 깨달았다.

2005년에 임박해 남편은 갑자기 운전기사 일을 그만 두었는데 설 후에야 나에게 알려주었다. 나의 마음은 몹시 불편했으며 화도 좀 났고 남편이 일을 찾지 못하여 가정생활에 곤란을 가져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두려움도 있어 나도 몰래 몇 마디 잔소리를 했다. 나중에 나는 자신이 수련인이니 반드시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이번 일은 가능하게 나로 하여금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리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명백한 후 집착을 내려 놓으니 마음은 확트이고 마음속에는 오직 우리 전 가족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관계하시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모두 가장 좋은 것이기에 사부님의 안배에 따르겠다는 일념 밖에 없었다. 그 결과 며칠이 지나지 않아 어떤 사람이 와서 나의 남편에게 운전을 다시 하라고 했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전법륜 가운데 말씀하신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春)’을 느끼게 되었다.

아마 기연이 성숙 되었는지 2005년 사부님의 안배와 동수들의 도움으로 우리집에 소형 자료점을 건립하게 되었다. 그러나 동수들 사이의 집착심과 수구(修口)하지 않음으로 하여 모순이 있게 되었는데 어떤 동수들은 배후에서 나에 대해 이것저것을 말하여 나는 매우 억울함을 느꼈다. 처음에 나는 선의적으로 해석했으나 소용이 없어서 나중에는 아예 말을 하지 않았다.

법공부 하는 과정중에 곧 깨닫게 되였다. 이것은 그래 내가 억울함을 당할 때 나를 고험하고 있는 것이며 내가 모욕을 당할 때 어떻게 하는가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교류중에서 한 수련생이 말했다. “당신이 백분의 99가 옳다고 하여도 의연히 자신의 100분의 1의 잘못을 찾아야 한다.” 이 말의 나에 대한 촉동은 매우 컸다. 나는 무조건 안을 향해 찾기 시작했으며 자신은 동수에 대해 원망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았으며 따지지도 않고 마음속에는 자비만 있게 하려고 했다. 수구하는 이 문제에서 자신의 집착, 두려워하는 마음을 찾았는데 동수들이 수구하지 않아 자료점을 말해버리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고 두려워 했다. 또 더 깊게 찾으니 두려움에 대한 부정이 견결하지 못함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내가 무엇을 두려워 하는가? 대법과 대법제자는 틀리지 않으며 대법제자들이 각종 자료를 제작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도 틀린 것이 아니다. 동수들이 수구하지 않아 무슨 후과를 조성할까봐 두려워하는 이것은 수련생을 의심하고 믿지 않는 것이 아닌가? 얼마나 바르지 못한 염두인가? 이것이 그래 두려워하는 마음과 의심하는 마음이 방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의심할 수 없으며 동수들은 꼭 잘할 것이다. 자료점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기에 사악의 교란과 파괴를 절대 허용할 수 없으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으면 절대 틀리지 않는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였다. “마음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 (《정진 요지2》 )

나의 마음이 바르게 돌아옴에 따라 나의 신변에 있는 동수들도 어떻게 해야함을 알게 되었으며 화애롭게 변했으며 일체는 조용해졌다. 곧바로 법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우리 사람마다 모두 안으로 수련한다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心性(씬씽)에서 찾고, 무엇을 잘하지 못했으면 스스로 원인을 찾아 다음번에 잘할 것이며,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사회도 좋게 변하고 도덕도 되돌아 승화되며 정신문명도 좋게 변하고 치안상황도 좋게 변해, 또 경찰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전법륜》)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련중에서 영원히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잊지 않을 것이다.

문장완성 : 2007년 11월13일
문장발표 : 2007년 11월14일
문장수정 : 2007년 11월14일 11:18:03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1/14/1665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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