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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봉쇄에 대한 나의 견해

글/길림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 6일】 중공이 다시 인터넷에 대한 봉쇄를 강화해 인터넷을 통해 진상을 알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을 곤경에 처하게 했고 많은 인터넷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破网软件)가 효력을 잃게 했다. 이는 중공 17대 이후 나온 대대적인 조치로 이속에서 우리는 사람을 훼멸시키려는 중공의 본질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음을 보아낼 수 있다. 하지만 중공 사악을 제외하고 우리 자신에게도 일부 방면에 부족이 존재하는 것은 아닌가.

장기간 해외 인터넷 봉쇄 돌파 전문가, 뜻있는 인사들이 중생을 구도하고 민주와 자유를 위해, 중생들이 진상을 얻을 수 있도록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봉쇄 돌파에 큰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는 나처럼 대륙에 살면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다! 비록 나는 인터넷에는 문외한이지만 최근의 정황을 통해 볼 때 대륙대법제자들은 마치 아직도 피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측면이 많고 심지어 인터넷 돌파 기술에 의지한다. 이는 한편으로는 돌파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봉쇄하는 국면을 만들었다. 이 국면의 형성은 일정 정도 구(舊)우주의 상생상극의 도리를 실증한 것이 아닌가? 나는 이 국면을 돌파하려면 대륙 대법제자들의 책임이 그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속담에 보루에서 가장 돌파하기 쉬운 곳은 내부에 있다고 한다. 중생을 구도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절대로 사악의 파괴에 의해 정법노정이 영향을 받게 해서는 안 된다! 어떻게 관념의 속박을 돌파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도할 것인가? 이것은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며 이것이 바로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이다.

최근 2년 동안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해외 동수들은 우리더러 국내 관련 부문, 직장, 인원들의 정보를 알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해외 대법제자들이 전화를 걸고 우편을 부치는 등의 일을 통해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은 안전방면을 고려해 국내 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데 협력하는 것으로 대법제자의 주체와 책임이 변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안전에서 보자면 일부 사람들은 정말로 전화를 걸고 우편을 부치는 일을 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 이렇게 하는 것은 바로 사악이 기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악의 뱃속에 있는 재앙이 줄어들어 그것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할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내가 인터넷으로 진상을 알린 실천을 통해 보건대 어떤 방면에서는 금기도 배제할 수 있다. 가령 국내에서 대량 메일을 보내는 것이 그렇다. 나는 전부터 인터넷에 무지하고 또 무슨 두려운 요소도 없었다. 처음에 나는 직접 내 메일을 통해 인터넷 봉쇄 돌파프로그램과 자료 등을 보냈다. 하지만 몇 차례 보내지 않아 곧 메일이 정지당했다. 나중에 알아보니 봉쇄되었고 다른 사람이 감시하고 있다고 했다. 그 후 나는 문서 첨부 방식을 변경하는 등의 기술적인 방법을 배운 후 다시 발송할 수 있었고 또 이런 것은 사악이 모르게 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 때문에 망파(网吧 인터넷 카페) 등에 가서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는 우편 계정을 신청했고 이런 것들을 이용해 발송하고 있다. 반년 동안 2, 3천통의 메일을 보냈다.

한번은 모(某) 시의 조직부 메일함에 들어가 일백여 개의 주소를 발견한 뒤 ‘9평’ 등의 자료를 발송했는데 그들에 대한 진동이 아주 컸다. 그들은 자신들이 메일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 또 모든 직장에 알렸고 우리는 대신해 선전했다. 나를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혜롭게 일부 금기를 대하면 돌파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하는 사람이 많다면 사악이 무슨 대외 봉쇄를 돌볼 겨를도 없을 것이며 사악에 대한 타격도 치명적일 것이다.

대량 이메일 발송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어려운 점이 있다. 사악이 봉쇄하는 발송 숫자가 변화하고 메일을 발송하는 규칙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발송 한정 수량도 점점 감소하고 숫자가 많아지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는 어렵사리 발송에 성공해도 또 스팸메일로 처리된다. 어떤 프로그램은 외부 메일이 전혀 들어가지 못하게 막으며 또 사악한 중공의 거짓 선전으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익숙하지 않는 메일 주소는 아예 보려 하지 않는다. 이는 해외 동수들이 극복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하는 방법은 우선 먼저 메일 주소를 잘 적은 후 약 20개를 한 조로 한 후 chm이나 jpg 등 다른 방식의 문서를 사용해 메일함에 입력한 후 카페(网吧)에 들어가 원본 문서 방식을 변경한다. 발송하려는 문서를 카페에서 직접 다운 받은 후 메일 주소를 신청하거나 다른 사람의 메일을 이용해 발송한다(지금은 카페에서도 메뉴에서 워드나 혹은 기사본문을 모두 감추기 때문에 좀 번거로울 수 있다).

현재 현(縣)급의 카페는 기본적으로 실명으로 접속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 일부 방법도 사악의 목표를 분산시키고 두려워 떨게 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물론 대법제자의 안전은 필수적이지만 “더욱 잘하고 효율이 더욱 높으며 영향이 더욱 크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하라는 사부님의 기대를 실현시켜야 한다. 내 생각에 집착을 없애지 못한 일부 마음은 여전히 내려놓아야 한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11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1/6/16598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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