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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해 찾으며 착실히 수련하다

글 /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1월4일] 어떤 수련생이 일찍이 나에게 표면으로 나타나는 마성이 크며 화내는 것을 매우 즐긴다고 말했다. 나는 아이를 교육할 때에도 대단히 화를 낸다. 늘 성내면서 소리 지르고 흉악해지는데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고 숙제를 하지 않는 것을 보기만 하면 곧 괴로워하면서 어떻게든 자비해질 수 없었다. 때로는 애를 몇 대 쳐서 분풀이 하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웠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고칠 수 없었다. 법도 적지 않게 학습하지만 일이 벌어지기만 하면 참을 수가 없었다. 나도 늘 안을 향해 찾았으나 다만 표면으로만 찾았기에 큰 변화가 없었다. 자신이 이 방면에서 잘 수련하지 못했기에 최근 사업할 때 동업자와 매우 큰 충돌이 발생하였다.

나는 회사에서 좀 좋은 실적을 가지고 있었기에 동업자들의 존경을 받았는데, 이와 동시에 자신의 일부 좋지 않은 마음이 자라났다. 최근 이틀간 나는 몇몇 동업자들과 충돌이 발생했는데, 즉 다시 말하면 나 스스로 고립된 것이었다.

일이 이 지경에까지 미치자 나는 갑자기 냉정해지면서 자신은 수련인이기에 더이상 이렇게 나갈 수 없음을 생각하게 되었다. 퇴근하여 집에 돌아와 책을 펼치면서 사부님의 사진을 보고 나도 모르게 한바탕 울게 되었다. 모두 제자가 열심히 노력하지 않은 탓에 잘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일찍이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니 말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얼마나 큰 손실을 가져왔겠는가!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생각해보았다. 자신은 수련인이기에 집착심을 버리기만 하면 곧 될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으면서 자신의 흉금이 사실 너무 협애하여 약간의 억울함도 받아내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반드시 자신의 용량을 확대해야 한다. 나는 정말로 그녀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이번 큰 충돌이 없었더라면 나의 심성은 제고될 수 없었고 집착하는 것들도 버릴 수 없었으며 공도 자랄 수 없었을 것이다.

일이 있은지 3일 째 되던 날 사부님께서는 매우 교묘한 기회를 안배하셨는데, 동업자들로 하여금 마음속의 말을 다 하게끔 했다. 나도 동업자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여러 사람들은 또다시 예전의 조화로운 분위기로 회복되었다.

문장완성 : 2007년 11월1일
문장발표 : 2007년 11월4일
문장수정 : 2007년 11월4일 15:48:43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1/4/16576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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