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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한 대법제자가 되다

글 / 료닝푸신(辽宁阜新)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0월25일] 나는 최근 신변의 많은 동수들에게 존재하는 공통적인 하나의 문제를 발견하였는데, 그것은 곧 어떤 동수들이 법에 대하여 매우 견정하며 대법의 일도 매우 열심히 하지만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것이었다. 어떤 동수의 집 속인은 매우 사납고, 어떤 동수의 집 사람들은 비록 반대하지는 않지만 마음속으로 우리들이 그들에게 무슨 빚을 지기라도 한 것처럼 생각하면서, 동수의 그들에 대한 온갖 방법으로의 “원용”을 당연시하면서 향수함과 동시에 또 이리 재고 저리 재고한다.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나는, 우리 동수들 자신의 법리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며, 마음속으로 충분하게 오직 수련 만이 비로소 가장 바른 일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성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놓고 말해도 역시 금방 사람의 틀속에서 “기어 나와” 사상상에서 밝음을 본 동시에 비로소 이 문제에 있어서 그렇게 많은 시간과 정력을 소모했다는 사실이 매우 애석하다. 마치 어느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사악한 당의 그녀에 대한 박해가 그녀 집안 식구들의 상해를 가져오게 하였는데, 그의 집 사람들은 그녀를 이해해주고 그와 함께 박해를 제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그녀가 가정 사람들의 일생을 파괴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몇 년 간의 시간을 들여 비로소 대인(大忍)의 흉금으로 주위 사람들을 감화시키고 본래 자신의 몸에 감겨 있지 말아야 할 밧줄을 풀었다. 지금 생각하니 사존께서 《도법》 중에서 말씀 하시기를, “제자로서 마난이 올 때, 정말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거나 또는 부동한 층차에서 당신에 대한 부동한 요구에 부합되도록 마음을 놓는다면, 족히 고비를 넘을 수 있다. 더 끝없이 끌고 내려간다면, 만약 心性(씬씽) 또는 행위에 기타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사악한 마(魔)가 당신들이 방임(放任)한 틈을 탄 것이다. 수련하는 사람은 필경 속인이 아닌데, 그럼 본성의 일면은 왜 法을 바로잡지 않는가?”라고 하셨다. 그렇다 우리들이 만약 좀 일찍이 청성하였더라면 환경 역시 좀더 일찍 변했을 것이다.

또 한 수련생은 집안 식구들이 반대할 수록 그녀는 더욱 견정했다. 매번 집안 식구들의 반대에 부딪칠 때면 그의 사유(思惟)는, 다만 내가 정진할수록 당신들에게 좋다. 비록 사상상에서 약간의 국한된 면은 있으나 나는 사람의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반대로 자신의 몇 년의 정법노정을 보면 박해가 시작되어서부터 필히 폐활량이 더 크게 세인을 향하여 자신의 대법제자의 신분을 공개해야 했는데, 이것은 곧 법을 실증하는 것이었다! 나는 사회에서의 왕래에 있어서 확실히 이렇게 했는데 효과가 매우 좋았다. 그러나 집에만 돌아오면 나의 사상은 도리어 변해버렸는데, 어느 한 동수와 마찬가지로 집안 식구들이 따라서 많은 것을 감당한다고 생각하였고, 자신이 집안 식구들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사람의 마음으로 온갖 방법을 다하여 수호하였는데, 불러온 것은 도리어 무리한 곤란이었다. 심지어 집식구들이 집에 있을 때 나는 법공부를 할 수 없었고 발정념을 할 수 없었으며 동수들이 올 수 없다는 등등 이었고, 나가서 진상을 할 때에도 또 집의 식구들에게 거짓말을 해야 했다. 자신도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었다. 사존께서는 《환경》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생각해 보라. 인류가 말하는 자신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하여 왔다는 설이 우아한 자리에 올라 앉았는데 이렇듯 위대한 한 부의 우주대법을, 당신들은 오히려 그에게 하나의 정확한 위치를 주기에도 쑥스러워하거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의 진정한 치욕이다.” 그렇다. 나는 마음속으로 자문했다. 나는 정말 이 한 부의 법을 마음속의 가장 신성한 위치에 놓았는가? 이때로부터 나는 마음속으로 내가 하는 것은 (법을 실증하는 일)은 가장 바른 것이라고 의식적으로 가강하며 그 누구도 교란할 자격이 없다 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당신은 우리집 식구이며 역시 법을 위해 온 생명이다. 당신은 다만 정면작용을 일으킬 뿐 기타의 일체를 나는 승인하지 않는다. 물론 이것과 동반하여 자신에게 있는 충돌이 생길까봐 두려워하는 사람의 마음을 찾았다. 곧 바로 이렇게 나의 수련환경은 점차 호전되었다. 그러므로 오늘 아직도 어떤 동수들이 의연히 이 문제에 빠져 있는 것을 보며, 비로소 이 심득을 쓰려고 생각하였는데, 동수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있기를 희망한다.

부족한 곳에 대하여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7년 10월24일
문장발표 : 2007년 10월25일
문장수정 : 2007년 10월25일 10:17:48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10/25/165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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