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0월30일] 중국 대륙에서는 사당(邪黨)의 박해 때문에 99년 7.20 이후, 대법제자들이 단체로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환경을 잃게 되어 모두 자기 집에서 연공하고 있기에 많은 동수들의 연공 동작이 모두 많게 혹은 적게 정확하지 못한 현상이 존재하고 있다. 더우기는 포기했다가 다시 수련을 시작한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에 의지하여 동작을 하다보니 더욱 정확하지 못한 상황이다.
최근 우리 법공부 팀이 교류하면서, 동수의 연동 동작이 표준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모두 7.20 전에 법을 얻은 노(老) 제자들로써,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줄곧 이렇게 하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우리는 사부님의 연공 교학용 시디롬과 《법륜불법 대원만법》을 얻어왔고, 팀의 수련생은 사부님의 동작과 대조하면서 모두 바로 잡았다. 동수들은 모두 깊은 체험이 있게 되었고 써낼 필요가 있다고 여겼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아주 보편적이기 때문이다.
동수 갑, 98년 말에 법을 얻었고 연공장에 간적이 없다. 시댁에서 동작을 배웠는데, 대법이 박해를 당한 후 줄곧 집에서 수련을 견지하였고, 세 가지 일도 모두 하였다. 2003년부터 기침을 하기 시작했는데, 어떤 때는 아주 엄중하였고, 얼굴색도 아주 나빴으며, 몸도 많이 여위었다. 기침을 하는 현상은 5년 동안이나 지속되어 스스로도 안을 향해 찾아봤지만 모두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다. 이번 법공부 팀의 교류를 통해 놀랍게도 연공 동작이 너무나도 표준적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즉각 바로 잡았더니 즉시 온 몸이 더워지는 것이었다. 이때로부터 신체의 변화가 대단히 컸고 얼굴색은 희고도 붉으스름하게 되었다.
동수 을, 96년에 법을 얻었고, 7.20 이후 혼자 집에서 연공하였다. 이번 동작 규범을 통해 제4장 공법 볼을 쥐고 돌린 후 머리를 지나 두 손이 교차 상태를 이룬 후, 두 손은 교차로부터 갈라지면서 손가락 끝은 아래로 향해야 하는데 그러나 잔등까지 가지 못하고 다만 목까지 갔으니 잔등의 에너지와 연결되지 못하여 하나의 주천순환을 이루지 못했던 것이다. 몇 년 동안 그녀는 잔등이 무겁고 갑갑하며, 시리고 등골 뼈마디가 다 아팠으며, 위장이 아플때면 등골 위혈이 통하지 않아 전체 잔등이 참을 수 없이 아팠다. 동작을 바로잡은 후 다음날 아침 제4장 공법을 연마할 때 온 몸이 더워지고 잔등이 무겁고 갑갑하며 시리고 등골 뼈마디가 아픈 증상이 즉각 없어졌다.
동수 병, 수련 전에 난소암 말기 환자로써, 두번째로 입원수술을 하였다. 복강은 확산된 암으로 배가 꽉 찼기에 수술을 할 수 없었다. 의사가 그녀의 남편에게 알려주기를, 약을 쓰는 상황에서 5~6달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세번째로 입원한 것은 복수가 나타났기 때문인데, 법을 얻은 후 일년 반 동안 약을 쓰지 않았다. 의사는 그녀가 일년 반을 살 수 있는 것은 기적이라고 말했다. 그녀와 남편은 상황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말하였다. “내가 파룬따파를 배웠기 때문이며 사부님께서 나의 생명을 연장해 주신 것이다.” 즉각 퇴원하여 날마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였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그녀의 남편이 배의 둘레를 재어 보았는데 날마다 2센티미터씩 줄어들었다. 9일째 되는 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니 정상이었다. 일년 반이 지나자 또 복수가 나타나게 되자 그녀는 아주 조급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연공 동작을 해보라고 했다. 수련생은 깜짝 놀랐다. 5장공법 전부가 완전히 틀렸을 뿐만 아니라 두 다리를 곧게 폈고, 다섯 손가락은 한데 붙었던 것이다. 그녀도 그녀의 연공 동작이 언제부터 틀렸는지 알지 못하였다. 매장 공법은 한 번씩만 하였는데도 놀랍게도 또 일년 반이나 살았으니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으로서 그녀 몸에 또 한번 기적이 나타나게 한 것이다. 수련생이 그를 도와 동작을 바로잡아줄 때 몸이 뜨거워졌고 아래로는 가스를 배출하였다. 이튿날 전국 아침 연공에 참가하니 또 뚜렷한 변화가 있었는데, 가슴, 배가 부푸는 것이 뚜렷이 감소되었고 신체도 많이 홀가분해졌다. 한 주 사이에 배가 줄어들고 흉수, 복수가 없어졌다.
이상의 세 가지 예로써, 늘 병업이 나타나는 동수들, 병업으로 생명을 빼앗긴 동수들을 생각하게 되는데 물론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러나 연공 동작이 정확하지 못한 것과도 관계가 있지 않은지 이 글을 써내어 동수들과 공동으로 교류해 보고자 한다. 만일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10월30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30/1655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