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시가(時歌) – 세간행(世中行)

글 / 임강선(临江仙)

[명혜망 2007년 10월12일]

속세에서 혼미하니 언제가야 깨어날까 하늘끝에서 진짜 경을 행운으로 만나
사부님따라 정법하니 돛배는 가볍기만하네
천산이 멀다하랴 날리는 눈은 노정을 가득 채우네

영예(榮譽)와 치욕 생사는 등 뒤로 날리고 돛대에 달린 등불은 긴밤을 밝혀주네
창망한 세월은 파도소리로 변해
시뿌연 음기는 사라지고 우주의 새날은 밝아오네

문장완성 : 2007년 10월10일
문장발표 : 2007년 10월12일
문장수정 : 2007년 10월12일 03:58:23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10/12/164316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