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0월23일] 수련생이 말한 도리에 대하여 나는 매우 깊은 체험이 있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대조해보면 잘 걷지 못했던 모든 것은 확실히 근본적으로 모두 법을 잘 학습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본문에서 두 가지 예를 들어 “사람의 마음을 버리는 것의 관건은 법공부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에 대해 보충하려 한다. 법을 잘 학습하는 것은 정말 매우 관건적이며, 정말로 사람의 마음을 버리는 관건이다.
* 첫 번째 예
대략 5년 전의 일이다. 나는 모 자료점에 들어가 일을 하게 되었는데, 함께 일하는 동수 갑과 약간의 마찰이 있었다. 표면적인 원인은 갑이 늘 일부 작은 일에 불만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시시콜콜 불만을 털어 놓는 것이었다. 그의 그런 태도는 수시로 나를 자극했다. 그러나 또 그와 같은 방식으로 그에게 대꾸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참고 말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완전히 참아내지 못했다. 어느날 갑은 또 나에게 몇 마디 불만을 털어놓았다. 나는 전과 마찬가지로 표면적으로만 참았다. 후에 다른 한 수련생이 왔기에 우리는 함께 법공부를 했는데, 당시 갑은 옆방에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었다. 법공부를 시작할 때에는 마음이 아직 조용해지지 못했었는데, 부단히 주의력을 집중하여 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법공부를 집중하여 해나갈 수 있게 되어 단번에 몇 강의를 학습했다. 금방 책을 놓자 갑이 들어와서 고의적으로 나에게 한 마디 매우 신랄한 말을 했는데, 모 일은 반드시 어떠어떠해야 한다고 말했다. 표면적으로 볼 때는 매우 무리한 요구 같았다. 당시 자신은 자신의 심태가 매우 좋음을 의식하지 못하고 즉시 시원스럽게 “그렇소”라고 한 마디 대답했다. 가능하게 이 반응은 완전히 그의 생각밖에 나타난 것이어서 그는 당시 어리둥절하였다. 보아하니 그는 원래 트집을 잡고 화를 터트리려고 한 것 같았다. 나와 수련생은 모두 심태가 매우 상화하여 그를 바라보니 그는 몇 초간 멍해 있다가 몸을 돌려 가는데 불평도 없었다. 이 때 나와 수련생은 서로 보면서 웃었다.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정말로 너무 중요하다!
* 두 번째 예
대략 4년 전의 일이다. 나는 대략 2개월의 시간을 이용하여 《전법륜》을 한 번 암송했다. 암송 과정 중 다만 너무도 신기함만 느꼈는데, 법리의 오묘함이 끊임없이 펼쳐져 자연적으로 다음 단락을 암송하게끔 흡인하다시피 했다. (나는 한 단락, 한 단락씩 암송했다.) 오래 지나지 않아 두 수련생을 만나게 되어 함께 교류하게 되었다. 나와 그녀들은 몇 달간 만나지 못했었다. 금방 몇 마디 하다가 그녀들은 갑자기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당신, 이번에 정말 많이 변했군요.” 그래서 나는, “어떻게 변했는데요?”라고 물었더니 그녀들은 또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수련생이 매우 많이 제고되었다는 것을 느껴요! 정말 엄청 제고되셨군요!” 나 자신은 결코 그 무슨 감각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법을 암송한 원인으로 하여 사람의 매우 많은 것들이 자신도 모르게 제거되었고 심태도 전에 비해 순정해졌기에 다른 사람들이 비로소 감수하게 됨을 깨달았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하고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정말 매우 중요하다!
문장완성 : 2007년 10월21일
문장발표 : 2007년 10월23일
문장수정 : 2007년 10월23일 01:37:16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23/16499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