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0월15일】 금년의 7일 휴일 기간에 시종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렸다. 사람들은 원망을 하지만 이것은 하늘이 세인에게 주는 경고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오직 우리 수련인들만이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더욱이 우리를 격동하게 한 것은 10월3일 자료점에서 사부님께서 8월4일《오스트레일리아 수련생에게 한 설법》 DVD와 VCD를 가져온 사실이었다. 동시에 3일 동안 우리 시의 대다수 동수들이 다 보았다.
8년이 넘었다. 우리는 또 한번 친히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많은 동수들은 듣고 또 한번 들으면서 자신의 수련과 대조하여 차이점을 찾고 주위의 환경과 결합하여 장기간 넘지 못하는 장애물이 어떤 것인지를 똑똑히 보아냈다.
진정으로 조용한 마음으로 설법을 청취한 동수들은 모두 많은 수학이 있었다. 우리 이 설법팀을 한번 보자. 짧디 짧은 세 시간의 단체 설법 청취 과정에서 단체적으로 한차례의 철처한 세례를 겪었다. 지금은 완전히 정체의 층면에서 모순을 대하고 자신을 수련하여 더욱 잘 배합하려고 한다. 이 과정은 정말로 비상하게 현묘하다. 이 휴일은 우리를 놓고 말하면 아주 신성하고 충실한 것이었다.
10월7일은 우리 법공부팀이 단체로 법공부한 날이었다. 오전에 여러분 동수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전법륜》 한 강의를 읽었으며, 정각이 되자 발정념을 하였다. 오후부터는 사부님의 새로운 설법을 보았다. 들을수록 여러분 동수들의 마음은 환해지고 갈수록 똑똑해지고 앞날도 갈수록 명랑한 것이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존재하는 문제는 우리 현지에도 다 있다. 해외의 동수들은 정체로 배합하여 영사관에 가서 발정념하고 전단지를 돌리고 탈당센터를 운영하고 시위행진과 만회 등의 여러가지 항목을 할 수 있다. 국내의 동수들이 부딛친 것은 더욱 방대한 구도될 사람들이다. 시시각각 모두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고 수련생을 구하고 박해를 제지하는 등, 어떻게 “더욱 잘하고 효율이 더욱 높고 영향이 더욱 크고 구하는 사람도 더욱 많게”（《미국수도 설법》）하는가 하는 것이고, 정체적으로 배합하는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형식상에서 조금 같지 않을 뿐, 요구에 도달하는 상태와 가늠하는 표준은 같은 것이다. 생각해보면, 하나의 신이 부동한 곳에 처해 있을 때 그의 상태는 환경의 변화로 개변되는 것이 아니라 표현 형식상에서만 다를 뿐이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지적했지만, 동시에 전체 대법제자에게 설법을 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정체로 배합하는 문제를 강조하셨는데, 우리 현지에도 엄중한 부족점이 있는 것이다. 내가 이해한 사부님의 말씀은 한 가지 일을 어떻게 잘할 수 있을 것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그러나 여러 동수들의 정체가 잘 배합될 때는 과정중에서 기적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우리가 전에 사람의 사유 방식으로는 이해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감히 실천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결과도 없는 토론 중에 처해 있었다. 사부님의 설법에서 자신이 속인을 초월하는 대법제자라는 것을 체험했고, 대법은 우리에게 조사정법하는 신통한 법력을 이미 부여했지만, 사람마음의 교란으로 본성의 일면이 수련되지 않은 일면에게 억제당하여 충분히 체현되지 못하고 있는데, 실제상에서는 바른 믿음과 정념이 부족한 것이다. 다른 사람 마음의 표현은 정체 배합의 의의를 의식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단독으로 작전을 벌리고 자기가 잘하는 항목만 골라 하려는 것이다. 정체에서 배합해야하는 항목은 마비되고 소극적이고 저지하고 심지어 자기를 너무 집착하거나 작은 범위 내에서의 인식으로 정체의 역량을 소모시킨다. 이렇게 본지 수련자들의 정체 배합은 지금까지 돌파되지 못했다. 한번 또 한번씩 낡은 세력의 요소에 박해의 구실을 잡혀 두눈을 뜨고 수련생이 세뇌반에 납치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불법으로 판결당하게 하여 현지의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왔다.
또 특무 문제이다. 최근에 연속적으로 동수들이 납치당한 문제에서 많은 분들이 특무를 말하면서 내부에 특무가 있다고 말하는데 특무가 있다는 것은 우리 정체가 누락이 있다는 표현이 아닌가? 만약 우리모두 정념이 충족하고 일사일념에서 법으로 가늠하고 수련한다면 정체상 배합이 구멍이 없게 하기에 특무가 어디에 숨어 있을 곳이 있겠는가? 요해한데 의하면 일이 생긴 동수들은 법을 실증하는 진상을 말하고 많은 일을 하여 동수들이 사람 마음으로 숭배하고 환희심과 과시심이 생겼던 것이다. 더욱 엄중한 것은 그 수련생은 남녀관계 문제가 있는 수련생을 조치를 하여 저지시키지 않고 그들을 도와 숨겼던 것이다. 동시에 그들이 자료점에서 있을 조건을 제공한 것이다. 이번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그릇된 문제가 나타났는데, 그는 자신의 정념이 강하니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결국은 악인이 장기간 추적하다가 기회를 타서 납치한 것이다. 그 남녀관계가 있는 남자 수련생도 납치당한 것이다. 우리가 되돌아보면 어떤 사람이 이익을 탐하여 악인에게 소식을 알려줄 수 있지만 만약 우리 진수제자들이 이런 누락이 없었다면 사악이 틈을 탈 수 있겠는가？
또 동수간에 서로 불신임하고 간격, 경시, 의심하는 문제가 있는데 역시 정체의 역량을 소모하는 것이다. 대륙에서 생활했던 동수들은 몇 년래 개인 관념이 비교적 강하고 쟁투심, 마성 등이 비교적 크며 크게 떠들고 다른 사람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고 일마다 맞고 틀린 것을 따진다. 또 어떤 동수들은 이렇게 하면 틀린 것을 알지만 자신이 상해를 받을까봐 자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도피하는 것을 선택한다. 혹은 지적하여도 수련인의 자비롭고 상서로운 심태인 것이 아니라 최종에 가서는 일에서 일을 논하는데 빠지고 만다.
기실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맞고 틀린 것을 다투는 것은 잘못인 것을 우리는 알았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대체적으로 이해한다. 이특수한 시기에 누가 맞고 틀리는가 하는 것은 관건적인 것이 아니고 관건적인 것은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마음을 내려놓는 것은 마음대로 방임한다는 것이 아니다. 내려 놓는 것은 사람의 집착이고 사람이 이지적이지 못한 미혹과 오해하는 마의 장애인 것이다. 진정한 본성이 나오면 그 당시는 곧 그 한 층 법의 불성이 주도하게 되고 부처님은 신통으로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또 사부님의 강대한 법과 정법을 돕는 바른 신들이 있는데 세간의 어떠한 일이 개변될 수 없겠는가? 내려 놓지 못하는 집착은 우리가 승화하는 기회를 거절하고 지혜의 영광을 거절하고 원용하는 환경을 거절하는 것으로서 마지막에 가장 크게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 – 억만년의 약속을 어긴 것으로 영원히 후회하는 쇠사슬에 묶이어 있는 것이다.
동수들은 눈물을 머금고 사부님을 우러러 보고 신성한 마음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부끄러운 눈물과 감동의 눈물은 한번 또한번 쏟아졌다. 설법을 듣고 동수들은 매우 격동되어 토론하였는데, 어떤 사람은 앞으로 꼭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이기려는 집착심을 버리겠다고 하였고, 어떤 이는 자아만족의 껍데기를 벗고 정체배합에 마음을 두겠다고 했다. 어떤 이는 자신이 전번 한 단락 시간에 수련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이제야 근원을 찾았다. 개인의 감수를 너무 강조한 것이었다. 가장 감동적인 것은 동수 갑과 을이다. 설법을 듣기 전에 그들은 쟁론하고 있었는데, 을 수련생은 갑수련생이 자신에게 노년동수의 자료 만드는 일을 도우라고 했는데, 을 수련생은 갑 수련생이 믿을만 하니 그가 소개한 동수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락을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곧바로 자신의 전화번호와 집주소를 그 노년동수에게 알려주었다. 생각지 못한 것은 며칠 전에야 그 수련생이 일만하고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불이법문에도 문제가 있어 집의 공간도 깨끗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았다. 전번에 만났을 때 한번 다투었는데 아주 좋지 않게 갈라졌었다. 이번에도 둘이 만나자 아주 난감했던 것이다. 설법을 다 듣고 그들은 완전히 변했다. 진정으로 서로의 잘못을 말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부족점을 찾고 또 상태가 좋지 않은 그 노수련생을 찾아가 돕자고 상의했다. “우리는 마음이 평정하게 그를 도와주고 동정해주고 그를 멀리하지 말자”라고 했다. 그들의 말을 듣고 정말로 감개무량했다. 대법수련만이 이렇게 신속한 탈태환골하는 변화가 가능한 것이다！
천 마디, 만 마디 언어를 한 마디로 합칩니다. : 사부님 감사합니다!!!
문장완성 : 2007년 10월14일
문장발표 : 2007년 10월15일
문장수정 : 2007년 10월15일 10:13:33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7/10/15/16451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