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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제거하는 관건은 법공부하는 것이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0월17일] 동수들이 감시당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그냥 나도 꼭 감시당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을 감시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나는 추측한 후, 틀림없이 모모라고 생각했다! 오직 모모같은 그러한 사람들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고 회사에서도 모모같은 이런 종류의 사람을 찾아낼 수 없다! 마음속으로 안타깝게 여기면서도 매우 불쾌하였다. 그때로부터 나는 될수 있는 한 모모를 모르는체 했으며 그를 피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로 하여금 나쁜 일을 할 기회가 있게끔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사업환경은 도리어 엉망으로 변했는데, 나는 대처하기가 쉽지 않고 벗어나기가 어렵다고 느껴졌다. 그리하여 늘 자신의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하고 생각해 보았으나 장기간 곤경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친구가 말하기를 가도 (역주 – 한국의 동사무소에 해당됨)에서도 분명히 당신을 감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나니 마음이 그냥 쾌적하지 않았다.

근래에 와서 나는 줄곧 《전법륜》을 암송했는데 한 단락 한 단락씩 암송하였다. 암송 할 때 딸애를 시켜 확인해보게 하거나 mp3 플레이어에 녹음했다가 자신이 다시 대조해보면서 글자 한 자라도 틀리지 않을때에야 관을 넘은 것으로 했는데, 평균적으로 하루에 6~7 페이지씩 암송하여 반 년 남짓한 시간에 네 번이나 암송하였다. 뿐만아니라 암송할수록 마음이 고요해졌다. 처음에 법을 암송할 때의 초조함도 점차 사라졌고 일부 집착도 어떻게 제거되었는지 모르게 없어졌다. 마치 일종의 자연적인 과정 같았다.

며칠전 나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아래층에 밴 승용차 한 대가 서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차에는 한 사람이 앉아 있었다. 그 사람은 나를 본 후 몸을 뒤로 젖혔는데, 마치 내가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았다. ‘그가 나를 감시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머리속에서 맴돌면서 창문을 열고 그가 아직도 있는가를 좀 보고 싶었으나 마음속으로는 자연적으로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이 생각은 내가 아님을 인식했기에 그것을 배제하여 버리면서 자신이 자신에게 시시각각 정념이 강해야 한다고 타일러 주었다. 나는 사악의 박해는 대법제자들의 마음을 향하며 이러한 마음이 없다면 사악은 자연히 해체된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 출근하는 환경도 점차 좋게 변하고 있으며 마음속으로도 더이상 감시당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감시당한다는 생각을 늘 하면서 어떻게 사람을 구도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사악의 통제가 없는데 속인이 어찌 대법제자를 감시할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는 사람의 마음이 있을 수 있는데,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는 관건은 법공부하는 것이다.

문장완성 : 2007년 10월16일
문장발표 : 2007년 10월17일
문장수정 : 2007년 10월17일 05:03:13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0/17/1646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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