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0월12일】 정법이 지금에 이르러 모두들 이전보다 많이 성숙했지만 여러분들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법에서의 제고와 중생구도 외에 가장 기본적인 일부 일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런 일들은 속인에 대해 아주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며 그들의 대법에 대한 태도와 연관되기 때문이다.
전에 외국에서 친척을 방문하러 온 사람을 만났는데, 그와 진상을 알릴 때 그가 파룬궁에 대해 인상이 좋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원인은 그의 외국에 있는 같은 사무실에 한 대법제자가 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출근시간에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전화를 걸고, 회사에 들어오자마자 일 년 간의 휴가를 전부 쓰면서 매일 회의를 하러 날아다닌다는 것이다. 그에게서 공법을 배워 몸을 건강히 하려고 했지만 “펑!” 하고 책 한 권을 던져주면서 혼자서 보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회사에서 임원을 줄일 때 이 대법제자는 제적되었다. 기타 동료들은 모두 의논이 분분했다. 이 사람의 주위에는 또 다른 대법제자들이 있었는데, 집의 돈을 많이 가져다 후원하여 남편이 화가 나서 이혼했다는 등등이다. 그리하여 그는 대법에 대해 좋지 못한 인상을 지니고 있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서 당시 정이 움직여 아주 괴로웠다. 이어서 진상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였으며 지금은 아주 후회하고 있다.
또 한번은 다른 한 속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가 파룬궁이 박해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즉시 명백해졌다. 왜냐하면 그의 이웃에 대법제자 한 명이 있었는데 평소에 이 대법제자는 사람이 아주 좋았고 또 정상적으로 사업도 하고 있었지만 계속 공안국에 의해 불법 체포되어 모두들 그를 위해 불평을 토로했다. 그것은 이 사람이 대법제자에 대해 좋은 인상이 있었기 때문이었으며, 이어서 혹형 박해, 신앙 자유 등을 이야기하자 그는 전부 받아들였다.
동수들에게 일깨워주는데, 우리 대법제자들이 속인 앞에서 어떠한 표현을 하고 있어도 이는 속인이 대법을 인식하는 창구가 된다. 동수들이여 속인 속에서의 형상을 홀시함으로써 절대로 대법에 손상을 입히지 말자. 사실 이런 것들은 모두 개인수련 단계에서 모두들 아주 주의했었지만 현재는 가능하고 홀시하고 있을 수 있다. 해외 대법제자들은 법을 실증하는 동시에 또 자신의 주위를 원용해야 하는데, 이런 면에서의 문제를 사부님께서는 이미 설법 속에서 아주 많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모두들 아주 어렵다. 그러나 마땅히 힘을 다해 잘 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이 속에서 얻은 교훈이 있는데, 진상을 알림에 있어 속인에게 이끌리지 말아야 하고 어떠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어떠한 반응에 부딪치게 되더라도 모두 최대의 선념을 지니고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는 나의 부족점인 바 금후에는 노력하여 보완할 것이다.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7년 10월10일
문장발표:2007년 10월12일
문장갱신:2007년 10월12일 01:08:03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0/12/16428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