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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련생들에 대한 설법>>을 학습한 느낌

글/ 대륙 대법제자 페이훙(飞虹)

[명혜망2007년10월15일] 나는 98년 말에 법을 얻어서 사부님을 직접 뵙는 격동된 시각을 직접 겪지 못했다. 그러나 사부님께 대한 인상은 최소한 나에 대한 요구가 매우 엄격하다는 것이다. 어제 사존께서 금년 8월분《호주 수련생들에 대한 설법》 영상을 공손하게 두 번을 이어서 보고 난 뒤 매우 큰 감명을 받았다.

몇 년 전 사악의 박해가 가장 창궐할 때의 일이 기억난다. 나는 자료점에서 진상을 했는데 매일 법공부, 발정념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량의 진상자료를 제작했는데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 단지 나자신의 형체와 그림자만 함께 있으면서 그날그날 지내다 보니 생명에는 기타 내용이 없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나타날 때는 매우 괴로웠다. 한 번은 순서를 바로 잡고 다시 정정해야 할 한 뭉텅이 또 한 뭉텅이 진상 자료를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많은 자료를 언제 다 정리할까, 수련은 정말 고생스럽구나, 먼저 좀 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나는 침대 모서리에 기대어 동수의 MP3를 틀어서 법을 듣기 시작했다. 뜻밖에 MP3를 켜자마자 《광주 설법》에서 사부님의 매우 엄하신 말씀이 들렸다. “당신은 꿀을 먹는다고 생각하는가 ? 당신은 요람에 있다고 생각 하는가 ? 수련은 곧 하나의 고생하는 문제 이다……”

그 때 나는 진동이 얼마나 컸는지 말할 수 없다. 오랫동안 나는 사존의 이 몇 마디 말씀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ㅡ 사부께서는 무엇이던 다 알고 계신다. 설령 나의 미시한 생각마져 ! 나는 사부님께서 그토록 험악한 환경에서도 그 어떤 태만과 느슨함 모두 사악이 발을 밀어 넣을 수 있는 틈새가 된다고 우리들에게 타이르고 계심을 명백히 했다 !

그후 이어지는 몇 년 동안, 매번 자신이 어렵고 고통스러움에 직면하여 태만하고 주춤할 때면 곧 사존의 이 몇 마디 말씀을 생각하면서 나자신을 채찍질 하곤 했다. 아마 이러했기 때문에 이처럼 발광적인 박해 속에서도 중임을 메고 달릴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사부님의 엄격에 대해 줄곧 경외 (敬畏 )하고 그 은혜에 감사드리고 있다 !

다시 한 번 사존께서 《호주 수련생들에 대한 설법》중 대법 제자들을 향해 엄격하게 타이르심에 목욕하면서 부처의 은혜 그지없다 (佛恩浩荡) 는 것을 심심히 느끼게 된다. 사존께서 하시는 일체는 모두 우리를 위한 것이고 우주 중생의 미래를 위한 것이다! 방할이라 할지라도 모두 우리를 위한 것이다 !

우주 중생의 미래를 위하여, 속을 태우시면서 우리를 고도 (苦度)하시는 사부님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면 나, 그리고 우리들이 내려 놓지 못할 그 무엇이 있단 말인가 ? 그래 정말 강철로 될 수 없는, 하나의 철 조각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단 말인가 ?!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허스

문장완성 :2007년 10월14일
문장발표 :2007년10월15일
문장갱신 :2007년10월14일19:10:28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0/15/164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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