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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상에서의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

[명혜망 2007년 10월7일] 현 단계에서 정체 방면에 대해 몇 가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인식이 있는데, 이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여 동수들과 토론 교류하고자 하니 부족한 곳은 지적해주기 바란다.

1. 우리는 구세력과 그 안배에 대한 인식이 아직 부족하다

왜 이렇게 말하는가?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구세력에게 안배당한, 정법중에서 부면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생명의 표현에 대해서는 이미 인식이 아주 깊지만 구세력에게 안배당한, 정법중에서 정면 작용을 일으키는 생명의 표현에 대해서는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법의 표준에 따르면 정면 작용을 일으키는 이 부분 생명은 아직도 정법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그럼 정면 작용을 일으키는 이 부분 생명은 무슨 표현인가? 그들의 “선중지악”(善中之恶)은 어디에 있는가? 이런 “선중지악”은 우리 몸에서는 또 어떻게 표현 되는가? 이런 “선중지악”은 이번 박해 가운데서 어떤 작용을 일으키는가? 내가 느끼건대 우리는 마땅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법리상에서 분명하면 더욱 철저하게 구세력의 일체를 부정할 수 있다.

2. 정법수련 시기에 법공부 하고 마음을 닦는데 대한 인식상의 오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중생구도는 개인수련을 훨씬 초과한다는 이치를 알려 주셨다. 실천중에서 우리 정체에 이러한 일종 현상이 나타났다. 많은 경우 바쁘게 일하면서 일을 많이 하면 곧 중생을 많이 구도한다고 여기면서, 무의식 중에 법공부 하고 마음을 닦는 것은 개인수련 단계의 것으로 귀결시키고, 조금 부차적인 위치에 놓아도 괜찮을 것이라고 여긴다.

내가 깨달은 것이라면, 사실 “중생구도는 개인수련을 훨씬 초과” 한다는 것과 “개인수련 단계” 중의 “개인수련”은 개인 원만의 목적을 위해 수련하는 이런 수련을 가리키는 것이고, 우리가 평소에 끊임없이 법공부 하고 마음을 닦으면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은 우리의 경계를 끊임없이 승화하여, 조사정법하고 중생구도의 능력을 갖추는 것으로서 법공부하고 마음을 닦는 이런 형식 자체가 이미 개인수련 단계에 속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며, 대법의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중생을 더 많이 구도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조사정법, 중생구도 가운데서 입체적으로 공간적으로 하고 있다. 법을 얻은 일면, 정념은 주체이고, 우리가 속인 공간에서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것을 주도한다. 동시에 다른 공간의 능력, 신통을 동원하여 악을 제거하는 것인데 우리가 법을 떠나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늘 법공부와 마음을 닦는 것을 늦추고 일하는 것에만 바쁜데 사람이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사부님의 정법을 교란하는 동시에 우리 본성의 일면이 정법에 참여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세 가지 일을 동시에 잘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07년 10월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10/7/1640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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